신창면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신창면(면장 박승우)이 지난 13일 신창면에 소재한 학성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 기관단체․산불감시원․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의 재산과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산불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산불방지 교육 및 구호 제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 면장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산불없는 아산’ 산불예방다짐대회 실시
아산시는 201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1. 29~6. 8)을 맞아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본격적인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감기동대원 1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불예방다짐대회를 통해 산불방지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대원들을 산불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산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고,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산감기동대의 철저한 산불감시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초등진화태세를 완비한다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감기동대원을 비롯한 시청 산하 전 직원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범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산불 없는 쾌적한 아산’을 만들자.”라고 말했다.탕정면 새마을협의회, “우리 공원은 우리 손으로” 깨끗이
탕정면 새마을협의회, “우리 공원은 우리 손으로” 깨끗이 새마을남녀협의회 명암리 공원청소실시 아산시 탕정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국, 부녀회장 송현순)가 지난 11일, 탕정면사무소 옆 공원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하겠다는 일념으로 새마을 협의회원 30여 명이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자원을 1톤가량 수거했다. 송 회장은 “버리는 손, 줍는 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우리 주민 모두가 줍는 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쓰레기를 몰래 버리며 양심도 함께 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올해 우리기업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올해 우리기업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 2014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 개최 아산시가 2014년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3일 15시에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아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각 관계기관에서 올해 추진하는 지원시책을 안내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하는 관계기관으로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센터,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인력공단 등 5개 기관이 있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경영안정자금지원 ▲수출통상지원 ▲신기술개발 ▲기업 인력지원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업체는 위 시책과 관련된 책자를 받고 앞으로 아산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시책에 대해 우대 혜택을 받게 될 계획이다. 김일규 기업지원과 과장은 “올해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다양한 시책과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니 기업체에서는 관심을 갖고 참석해 우리 지역 기업경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애로사항 해결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지원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클린 탕정」 마을환경 정화 활동
「클린 탕정」 마을환경 정화 활동 - 매곡1,2리 마을주민, 기창건설, 면직원 등 정화활동실시 아산시 탕정면(면장 오원근)이 지난 5일,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서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입춘을 지났음에도 바람은 여전히 차가웠지만 내 고향을 깨끗하게 가꾸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마을주민과, 면 직원, 그리고 아산시가로청소업체인 기창건설 관계자 50여명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매곡1리, 매곡2리의 마을 안길, 회관 주변, 도로변 등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해, 재활용품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매일 방치된 쓰레기를 보며 치워야지 라고만 생각했지 실제적으로 치운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앞장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오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탕정면 만들기에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탕정면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 탕정」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