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아산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아산을 위해 - 국도변 및 가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아산시가 깨끗한 스마트 아산 만들기 방안의 하나로 국도와 가로변에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기 위해 4월을 “국도변 및 가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집중수거 기간 운영은 각종 축제참여와 관광을 위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며 주요 국도변과 가로변에 겨우내 적체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이와 함께 매월 각 읍면동별로 대청소도 함께 병행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수거한 적체쓰레기 수거량은 540톤으로 적체쓰레기 수거는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적체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로 쾌적하고 깨끗한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014년도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2014년도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5년 상환으로 대출 보장 아산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중심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아산시 출연금의 12배인 24억 원을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하고 충남도 소상공인자금과 연계취급을 통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해 2.4% ~ 2.78%(거래은행 및 개인의 신용별로 상이)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례보증 자격 조건은 아산시에 주소지와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고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4인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장 5년 상환으로 대출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7일부터 선착순에 한해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이다. 사업이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므로 아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 041-530-3800)로 문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이 아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시책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 생활체육시설 새봄맞이 대청소 및 시설물 점검
아산시 생활체육시설 새봄맞이 대청소 및 시설물 점검 실시 아산시 체육육성과(과장 이상득)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의 주요 생활체육공원과 체육시설에 대해 새봄맞이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 대상지는 강변테니스장, 지산체육공원, 학선하키장으로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게 하기 위해 시행된다. 한편 28일 실시한 강변테니스장(염치읍 백암리) 대청소는 체육육성과직원과 아산시 테니스연합회(회장 명길호) 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강변테니스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아산시, 시민모임이 앞장선 기후변화 실천 워크숍 개최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기후변화 실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시민의 자발적인 녹색 생활 실천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시가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공모한 사업에 응모한 동일하이빌아파트 자치방범대, 한국스카우트 아산지구연합회, 어울림․청솔아파트, 한국 소비생활연구원 천안․아산지부, 온양문화원 여성회 등 총 5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에너지․자원 절약 실천, 녹색 생활 실천 교육 및 홍보, 자전거 타기 활성화 등 참여 단체의 사업내용을 상호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발전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별 사업이 서로 연계되고 충실하게 추진돼 시민들의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운동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과 다사랑봉사단, 주민, 공무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배방읍 남동교차로변 일대와 봉강천로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는 주민과 봉사단체회원 등 50여 명의 참여해 아산시의 진․출입로 역할을 하는 남동교차로변 일대와 봉강천로변에 적치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2톤가량을 수거해 아산시를 오가는 시민들이 산뜻한 느낌을 받게 하도록 시행했다. 아울러 배방읍의 60개 마을 주민들도 각 마을 이장의 인솔에 따라 마을 진입로와 버스 정류장 등의 공공장소를 포함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를 펼쳤다. 배방읍 관계자는 “봄철 농번기를 고려해 행복키움추진단 등 자원봉사자를 위주로 3월 말까지 새봄맞이 대청소를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며, 매년 다량의 쓰레기가 쌓이는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현수막과 경고판 등을 새로 설치해 불법투기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