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봄꽃 식재
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봄꽃 식재 - 관내 경관조성을 위해 팬지 등 봄꽃 2,000여본 식재 아산시 신창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갑)가 지난 2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창역과 순천향대 주변 화분에 팬지 등 봄꽃 2,000여 본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전철 1호선의 개통으로 신창면을 찾는 타 지역 시민들이 많아 방문객들을 봄꽃의 산뜻한 이미지로 맞이하자는 뜻이 모여 진행됐다. 회원들은 신창역 앞에 있는 50여 개에 화분에 형형색색의 꽃을 심고 물을 주는 등 신창면의 분위기를 밝게 조성하는데 힘썼다. 박승우 신창면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해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단합된 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1 읍면동 1 지역 가꾸기 운동 돌입
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1 읍면동 1 지역 가꾸기 운동 돌입 - 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갑, 부녀회장 박연옥)가 지난 21일 행목1리 일원 ‘1 읍면동 1 지역 가꾸기 운동’을 시행했다. 이날 마을 가꾸기는 새봄을 맞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도로변에 무단투기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 재활용품 등 총 3톤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목리에 전철역이 있는 만큼 행목리가 신창면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매일 아침 깨끗이 세수하듯 행목리를 깨끗이 잘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새마을협의회는 행목리 일원을 올해부터 충청남도 새마을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새마을 1 읍면동 1 지역 가꾸기’ 대상지로 선정하고 매월 1회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아산시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지하수 오염을 예방해 지하수를 지속 가능한 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용수와 식수 확보를 위해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과정에서 수원이 부족하거나 수질이 불량할 경우 그대로 관정을 내버려두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방치공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치공 찾기 운동과 함께 원상복구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방치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는 샘물 등 포함), 장기간 이용하지 않는 미사용 지하수공으로 관할 읍․면․동사무소 및 아산시 수도사업소(☎537-3562)에서 연중 신고 접수를 받는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80개의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 할 목표로 방치공 찾기 운동을 연중 지속적해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신창면 읍내자율방범대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신창면 읍내자율방범대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 읍내 소재지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 아산시 신창면 읍내자율방범대(대장 승병성)는 지난 19일 신창면 읍내리 일원에서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겨우내 마을 주요도로변에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재활용품 등 총 3톤 가량을 거둬들였다. 승 대장은 “인근에 상가와 원룸, 빌라에서 불법으로 버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니 새봄을 맞이하는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라면서 “앞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 실개천 지킴이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물길 상류인 실개천․도랑의 수생 생태계 복원과 쾌적한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을 실개천 살리기 확산의 해로 정하고 실개천․도랑복원 및 주민참여 의지가 높은 마을 30개소(2011년도 3개소, 2012년도 9개소, 2013년도 9개소, 2014년도 9개소)에 대해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가 함께하는 범시민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와 30개 마을 주민대표 및 (사)물포럼코리아, 천안 아산 환경운동연합,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모여 지역주민과 기관 및 환경단체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으로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아산시 『윗물 두레』 구성과 마을별 실개천 지킴이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시실개천살리기 협의회『윗물 두레』와 실개천 지킴이는 실개천(도랑) 살리기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도록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기업, 학교, 단체 등과 협력하여 하천공간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실개천 복원 및 보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실개천(도랑) 살리기는 마을주민의 공감대 및 적극 참여와 기업체, 환경 단체, 지자체가 함께 주민의 참여가 가장 의미 있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을 선정 추진함으로써 적절한 동기부여와 애향심 고취로 주민이 자발적 도랑 실개천 오염물질을 관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주민은 도랑을 마을의 자랑거리로 인식하게 되고 마을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