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아산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건전한 아산페이(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이다.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의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가맹점주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구매한 상품권을 부정 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중점 적발 대상이다. 아산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또한 이번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과 부당이익 전액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한편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2,500억 원 규모의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해 아산페이가 발행 목적에 맞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4.05.16 목요일6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2024.05.13 월요일185
    자세히보기
  • 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미국흰불나방유충)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수요일268
    자세히보기
  • 아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 말했다.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041-536-8516)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1 수요일28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신진화학·㈜지에이테크 투자협약 체결

    아산시, ㈜신진화학·㈜지에이테크 투자협약 체결 - 총 370억 투자유치 및 80명 고용창출       아산시가 2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주)신진화학, (주)지에이테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진화학은 아산제2테크노벨리부지 내에 300억 원을 투자해 19,836㎡규모의 (주)신진화학 아산공장을 신축하고 2015년 상반기 중 자동차 범퍼를 생산해 전량 현대자동차에 납품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있는 ㈜신진화학은 자동차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아산공장 신설을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염치읍에 소재한 (주)지에이테크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연 내 7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규제완화 및 경기침체로 기업의 투자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투자를 결심한 기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이번 투자를 통해 80명의 신규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21 금요일1289
    자세히보기
  • 불법현수막 없는 아름다운 관광도시 만들자

          아산시가 불법현수막이 없는 클린아산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주요시가지 대로변 가로수에 무질서하게 게시되고 있는 불법현수막이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온천관광 도시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등 도시 전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및 정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산시 주택과 가로환경팀을 주축으로 주중 정비단속반(4명) 광고협회와 합동단속반(6명)을 편성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단의 조치로 주말합동 정비지도 단속반(12명 2개조)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주말인 15일에는 합동정비단속반이 시청앞 ~ 박물관사거리~ 이마트 앞 사거리 ~ 용화동 온천마을 아파트 앞까지 대로변의 불법광고물 100여 매를 철거정비 단속했으며 앞으로 주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자는 시정명령과 과태료(10만원~ 500만원)에 처분하게 되며, 식당 등 유흥업소가 위반 시에는 식품위생팀의 협조를 받아 위생지도로 ‘불법광고물이 도움이 안 된다.’라는 인식이 확립되도록 지속 홍보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수막 지정게시대(113개소 683매)를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지도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정게시대 설치 7곳과 이전 3곳을 계획하는 등 현수막 게시대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불법을 사전예방하고 민원도 점차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현수막 게시대에 광고를 희망하는 자는 광고물협회 아산지부(☎548-9584)로 문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현수막이 없는 깨끗한 관광도시 아산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관내 17개 읍면동에서도 산불 감시 업무와 더불어 불법현수막 단속도 함께 실시하고 있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014.03.20 목요일122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중소기업 해외진출 전폭 지원

    아산시 중소기업 해외진출 전폭 지원 - 3월 중국 자매도시에 무역사절단 파견       아산시가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및 중국 도시와의 경제협력을 위해 오는 31일 자매도시인 동관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웨이팡시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적격 기업을 선정해 현지에서 상담회를 하는 것으로 아산시가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 사업비 전액과 참가기업 1인 항공료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인도, 터키, 두바이 등 총 3차례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총 176건 264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내었으며, 상담 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과 해외 구매자 간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성사로 이어지고 있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시는 이달 31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와 중국 정저우시로 제2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참가신청기한은 오는 3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540-2642)에 문의 및 아산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8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 및 실질적인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외에도 수출기업에 필수적인 외국어 카탈로그․홈페이지 제작 지원과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시장조사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코트라 120여 개 해외무역관을 지사로 활용하는 지사화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기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해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2014.03.20 목요일1170
    자세히보기
  • 온양5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정화활동 실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인)가 지난 18일 동사무소 일원에서 관내 9개 기관․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속에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단체 회원들은 온양5동사무소에 모여 주민이 많이 다니는 아파트 주변을 걸으며 산불예방 전단을 배부하고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용차를 통한 홍보 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 위원장은 “논․밭두렁의 소각과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소중한 우리 산림자원은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주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14.03.20 목요일1171
    자세히보기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아산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 수상   아산시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3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223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행사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별 대상’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고용노동부가 이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이 됐다.   이번에 수상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총괄하는 중앙정부 단위의 일자리 분야 최고의 기관평가로, 아산시는 ‘일자리 창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2년도에는 ‘우수상’, 금년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 일자리 창출에 가장 앞서 가는 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 종합일자리 지원센터와 아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등 취업지원기관에서 추진한 일자리 창출사업, 채용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근로환경개선자금 지원을 비롯한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미스매치 해소사업, 『Hi-School 아산』으로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발굴 육성 및 취업지원 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비롯한 퇴직자 전직 지원사업, 직업훈련사업, 일자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일자리 사업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고용률이 60.8%로인 9,7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취업자 수는 141,139명으로 일자리 규모와 질 등 고용과 관련된 모든 지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해 수상하게 되었다.      
    2014.03.14 금요일5873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