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개방화장실 6곳 추가 지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 또는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31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계획에 따라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에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아 유동 인구, 관리 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를 추가 선정,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시설개선 또는 위생용품 비용으로 연 12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로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월요일1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아산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건전한 아산페이(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이다.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의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가맹점주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구매한 상품권을 부정 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중점 적발 대상이다. 아산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또한 이번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과 부당이익 전액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한편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2,500억 원 규모의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해 아산페이가 발행 목적에 맞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4.05.16 목요일6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2024.05.13 월요일185
    자세히보기
  • 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미국흰불나방유충)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수요일270
    자세히보기
  • 우리마을 실개천 함께 살려요

    우리마을 실개천 함께 살려요 - 음봉면 산정리 산소마을 실개천 살리기 추진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음봉면 산정리 산소마을(이장 장석종)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사)물포럼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도랑 내 물길정비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사)물포럼코리아에서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실개천 살리기 동영상 시청과 합성세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장 이장은 “우리 산소 마을은 예로부터 주민 간의 단합과 상부상조가 잘 되는 으뜸 마을로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하천 내 쓰레기 수거와 복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물고기가 사는 도랑을 살리고 깨끗한 희망마을로 만들자는데 크게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에 시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품게 됐다.”라며, “어릴 적 멱 감고, 빨래하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지속적 유지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비료 적정시비, 세제 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4.04.03 목요일1172
    자세히보기
  • 온양4동 방축8통 동아아파트 마을대청소 실시

        아산시 온양4동 방축8통(통장 김수영) 동아아파트 부녀회가 지난 31일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주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아파트 주변 골목길과 주말농장 주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수영 방축8통장은 “부녀회에서 내마을가꾸기 일환으로 매월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 스스로 애향심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4.02 수요일1210
    자세히보기
  • 영인면 민관협력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영인면 민관협력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 클린아산, 클린영인을 위한 행복키움으로 지역사회가 하나로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경복)이 새봄을 맞아 지역 기업체, 기관단체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겨우내 불법 쓰레기 투기로 더러워진 지역을 깨끗이 만들자는 민관의 뜻이 모여져 시행됐다.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 청소에 관내의 기관 단체는 물론 아산시 영인면에 소재한 기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청소에 참여한 관내 기업으로는 (주)지코, (주)진성케이텍, 서울화인테크(주), 한성PC건설, (주)두원냉기가 있고 참여 기관단체로는 영인면 남녀새마을회, 행복키움추진단,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장협의회, 신화초등학교,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있으며 각 마을을 청소할 때에는 마을 주민들이 나와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한 이번 청소는 누적 참여인원 5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그동안 타 읍면동에서 시행된 새봄맞이 청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청소로 영인면 지역 곳곳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총 17톤을 수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관내의 기업이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비가시적인 효과도 거뒀다.     이 면장은 “지난 20여 일 간 기업체, 사회단체, 각 마을의 주민들이 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며 특히 기업체가 지역사회를 가꾸는데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작은 일부터 함께 하는 영인면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4.02 수요일1615
    자세히보기
  • 온양5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온양5동 주민위원회(위원장 임승인)가 새봄을 맞아 쾌적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 주민센터와 도로변 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안팎에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도로변에 불법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임 위원장은 “주민들이 민원서비스 이용과 문화강좌 수강 등으로 즐겨 찾는 주민자치센터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청결한 온양5동 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4.04.01 화요일1219
    자세히보기
  • 신창면 읍내상가번영회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상가번영회(회장 김성식)가 지난 28일 겨우내 더럽혀진 읍내리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상가번영회 회원 30여 명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뜻을 모아 순천향대학교 주변 마을의 주요도로변과 상가, 원룸주변에 산재된 2톤 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로 버려진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성식 읍내리 상가번영회 회장은 “순천향대학 인근에 상가와 원룸,  빌라가 많고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불법쓰레기가 많이 버려져있다.”라면서 “앞으로 매월 2회 자발적인 청소를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이 조성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4.01 화요일1266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