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하였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화요일9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도 주택가격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화요일11
    자세히보기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61
    자세히보기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117
    자세히보기
  • 아산시 기업체 한류타고 대만 중국에 안착

    아산시 기업체 한류타고 대만 중국에 안착 - 수출상담액 8백만 달러, 계약 추진액 176만 달러의 실적 올려       아산시가 운영한 '2014년도 아산시 제2차 무역사절단'이 수출 증대에 큰 성과를 나타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7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대만과 중국에 파견해 수출상담 80건에 수출 상담액 804만 달러, 계약 추진액 176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타이베이) 수출상담은 52건에 627만 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21건에 100만 달러 ▲중국(정저우) 수출상담은 28건에 176만 달러, 계약추진 가능액은 15건에 76만 달러다.     이번에 수출 계약 성과를 올린 대만은 우리나라 7대 교역국이자 세계 화교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언어와 문화가 같은 중국시장 이해와 접근에 중요한 교두보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북미 등의 상권 유통망 확보에 중요한 무역상대국으로 최근 한류의 긍정적 효과로 한국 제품의 호감도가 높아져 그에 따른 상담결과도 좋게 나왔다.     또한, 인구 천만의 정저우시는 중국 내륙 발전을 위해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산업도시이자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더욱 친숙한 상담회 분위기에서 돈독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향후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외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카탈로그와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지사화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시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수출업체는 아산시 기업지원과(☎540-2642)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 제3차 무역사절단은 오는 9월 말에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파견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7월 중에 받을 계획이다.
    2014.06.11 수요일1043
    자세히보기
  •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1읍면동 1지역 가꾸기 추진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주재선)가 지난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 읍면동 1 지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득산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내 고장을 깨끗하게 가꾸겠다는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총 1톤 가량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과 함께 온양4동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 읍면동 1 지역 가꾸기 사업은 충청남도 새마을회가 올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읍면동마다 1개 마을을 선정해 환경정화 활동과 마을 환경 개선을 펼치는 사업이다.
    2014.06.10 화요일1004
    자세히보기
  • 『201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통계청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시행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제10109호)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사업경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조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국가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업·제조업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4.06.09 월요일955
    자세히보기
  • 지역교육 활성화로 살고 싶은 음봉만들기 프로젝트

    지역교육 활성화로 살고 싶은 음봉만들기 프로젝트 - 음봉 「친환경 모내기체험학습」개최       아산시 음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강수)가 지난달 30일 음봉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모내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여 개의 고무 그릇에 아이들이 직접 모를 심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그릇마다 아이들의 이름을 붙이고 앞으로의 생육과정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과 자연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이 얼마나 어렵게 재배되어 우리 식탁에까지 오르는지를 체험해 음식의 소중함과 함께 좋은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음봉초등학교는 지난해 10월 학생들의 바른 인성 기르기와 지덕체 발달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재능기부 MOU」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06.05 목요일1188
    자세히보기
  • (사)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

    (사)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 - 신정호 생태계 교란어종 큰입배스 포획 활동 등 전개       (사)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회장 강희수, 이하 야생물 아산지회)가 신정호 수생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야생물 아산지회는 공공 포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신정호를 대상으로 대표적인 생태교란 어종인 큰입배스 포획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9일에는 야생물 아산지회 회원과 전문 낚시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큰입배스 낚시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11월까지 큰입배스의 천적 토종어류인 가물치를 신정호에 방류하는 등의 노력을 통한 수생 생태계 교란을 최대한 차단해 신정호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닌 친환경 공원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보호의 다양한 활동으로 배방산 등에 토종야생식물 복원사업을 실시해 사라져가는 토종식물인 더덕, 도라지 씨 등을 생육환경에 적합한 곳에 파종해 자연 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을 찾는 등반객들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며 자연보호와 생태환경에 애착심을 갖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강 회장은 “부상동물 구조와 밀렵밀거래 단속 및 밀렵 도구 수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지속해서 운영해 생태계 보호와 시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라며 “시민들의 조그마한 관심이 우리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14.06.03 화요일1074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