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50
    자세히보기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70
    자세히보기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120
    자세히보기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110
    자세히보기
  • 아산시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 포획단 운영

    아산시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 포획단 운영     아산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건강한 야생동물의 적정 개체 수 유지를 위해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 포획단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초 AI 발병과 지난 8월에 있었던 교황 방문 등의 이유로 대리 포획이 불가능해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늘어난 야생동물들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유해 야생동물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위한 적정 개체 수 조절을 목적으로 동절기 대리 포획단을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내년도 2월 15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하는 이번 포획단은 84여 명을 4개 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활동지역은 아산시 관내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역과 분묘훼손 등 피해규모와 피해금액이 많고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포획동물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청설모, 수꿩, 오리 류 등이다.   시는 원활한 대리포획단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 야생동물 포획허가자 준수사항 및 안전수칙에 대한 중점교육을 대원들에게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교육을 받은 대리포획단 대원에게 포획허가증을 교부했다.   또한,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에 따른 주민안전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지역 언론 매체와 각종 읍․면․동 회의 시 집중적으로 홍보해 총기로 인한 민원 발생 소지가 없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동시에 주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아산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유해 야생생물로 포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유해 야생동물 포획 시 유의사항과 엽구사용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과 물적 인적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14.11.18 화요일1017
    자세히보기
  • 아산시 민선6기 공약사업 재정설계심사제 강화 추진

    아산시 민선6기 공약사업 재정설계심사제 강화 추진 - 외부전문가, 시민 참여 절차 도입하여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 나서 - 2014년 충청남도 시군통합평가 계약심사분야 1위 달성   아산시가 재정(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각종 사업 발주 전 심사 조정 과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정(계약)심사제도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사업에 대해 발주 전 설계서 검토, 현장 확인, 시세, 관련 업체 견적, 시장물가조사 등 사업비 산정에 대한 정확한 원가분석과 심사ㆍ조정 과정을 거쳐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다. 시는 지방행정에 민간기업의 경영 철학을 도입해 투명한 예산집행과 예산절감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행정 조직 개편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05년 『재정설계심사팀』을 신설했다. 재정설계심사팀에서는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원가계산 전문기관 방문 업무협의와 감사원․조달청 원가계산 전문 교육과정 교육 이수, 충남도 및 타 시․군의 심사사례 연찬 및 실무적용 등 재정심사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산을 절약하고 행정에 경영 철학을 접목해 재정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매년 『재정․설계심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사례집에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재정심사 추진절차 및 원가계산 요령, 관련 법령 및 심사 사례 등을 정리 수록해 관련 업무의 행정집행에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무원들에게 경영행정과 예산절약에 대한 전문지식과 직무능력의 향상은 물론 예산집행에 있어 경영 철학을 제고시켜 나가는데 이해력을 높이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년도 충청남도 시군통합평가 「계약심사분야」 최상위(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4년도 10월 말 현재 공사, 용역, 물품분야에 252건 1,740억 원을 심사해 157억 원(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의 사업비를 절감했으며, 절감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등 아산시 살림을 살찌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러 지표에서 나타나듯 2015년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관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세입이 감소해 재원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는 현재 시 재정 상황은 보다 내실 있는 재정심사가 필요한 시점으로,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정설계심사제 강화」를 위해서 아산시 설계자문위원과 재능기부 시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 시민이 심사에 참여하는 절차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것은 시세가 급속도로 커지고 시민의 욕구 증대와 신기술도입 등으로 사업이 다양화․복합화되어 담당 공무원 만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심도 있는 심사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 재정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다방면의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심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설계서의 비효율 부분 예산의 추가 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사부서, 발주부서 담당자와 전문가 간 의견 교환 및 토론 과정을 통한 공무원 전문성도 함께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외부전문가의 심사 참여 절차는 관련 내부규정을 금년 10월에 공포하고, 2015년 본예산에 자문료를 확보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4.11.18 화요일906
    자세히보기
  •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주)화성엔지니어링 후원협약 체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주)화성엔지니어링 후원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신인동에 소재한 ㈜화성엔지니어링(대표 윤영진)과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엔지니어링은 1년간 매월 5만 원의 후원금을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원하게 되며 조성된 기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온양5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윤영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를 갖게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속적인 후원 협약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그 기금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많은 복지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2014.11.14 금요일1067
    자세히보기
  • 주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주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 실개천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정화 활동전개     아산시만의 특화 시책인 ‘실개천 살리기 사업’이 전국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염치읍 대동리 황골마을(이장 채수상)에서 마을 실개천 내 생태교란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신도리코(주) 관계자, (사)물포럼 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회복 및 실개천 살리기 운동과 더불어 친환경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주)신도리코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실개천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업의 환경부문 사회공헌 활에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사)물포럼코리아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실개천 살리기 시청각 교육과 부녀회 중심으로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과 쓰레기 분리수거 생활화 등 주민 실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채수상 이장은 “황골마을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올해 첫 한파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 후 마을 앞 실개천이 가재와 송사리가 사는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바뀌고 있다”며 “부녀회를 중심으로 매월 4일에 집집이 쌓아놓은 농약 빈병 등을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들도 깨끗한 실개천을 유지․전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 환경보전과장(김정규)은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무엇보다 마을 주민 스스로가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며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적치퇴비 비닐 덮기, 친환경 세제 쓰기, 쓰레기 분리수거와 가정용 정화조 년 1회 이상 청소하기에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4.11.14 금요일1027
    자세히보기
  • 아산시-페탈링 자야시 우호협력협정 체결

    아산시-페탈링 자야시 우호협력협정 체결 - 동남아시아 통상활동 위한 교두보       아산시가 말레이시아 페탈링 자야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3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다틴 파두카 페탈링 자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정은 문화, 예술, 교육, 경제통상 등의 분야에서 두 도시의 상호이해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페탈링 자야시 방문단은 우호협력 협약을 비롯해 아산시청과 아산시환경과학공원, 외암민속마을 등의 관광지 방문 및 평생학습문화센터 등의 관내 시설을 견학하고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복 시장은 협약식에서 “우호협력 체결을 통해 페탈링 자야시가 아산시의 동남아시아 경제통상 활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는 아산시 면적의 약 1/5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아산시의 2배가 넘는 70만 명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인접한 가장 번창한 공업도시 중 한 곳이다. 또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교통중심지이자 국제민속축제 등을 개최하는 문화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2014.11.13 목요일809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