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사랑나눔 협의회, 사랑의 성금 전달
염치읍 사랑나누미 협의회(회장 진풍호)에서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이날 성금은 염치읍 사랑나누미 회원 자체 모금으로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부부장애인가정 등 5가구에 각 20만원씩(총100만원) 사랑나누미 회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진풍호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글로벌도시 아산 美 타일러시 YWAM과 교류 활발
- YWAM학생, 아산에서 영어봉사 및 한국문화체험 활동 가져-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시 YWAM(국제예수전도단) 학생 18명이 지난 7일 아산을 방문 11까지 5일간 학교와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영어봉사활동 및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연속 3번째 아산을 찾는 YWAM Tyler은 세계적인 초교파 기독교 선교단체로써 전세계에 130여개 YWAM 중에서 가장 큰 학교 중 하나로 2007년 10월 아산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방문기간 중 YWAM학생들은 3일간의 천도초등학교 영어캠프를 비롯 환희애육원 및 해비타트 마을을 방문 영어봉사활동을 펼쳤고, 온양민속박물관과 현충사를 견학 동양문화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15개 가정을 모집하여 5일간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를 추진 YWAM학생들 그리고 한국홈스테이 가정 모두가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YWAM학생들의 아산 방문과 병행 시는 지난해 3월 YWAM ESL · DTS 영어연수과정에 3명이 입학하였고 올 3월에도 4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이 영어연수 과정은 타 영어연수과정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학비 · 숙식비 포함 $8,000/8개월)과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여 영어를 배우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연수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시는 글로벌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 랜싱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랜싱시 중학생 영어캠프, 랜싱시 커뮤니티컬리지 ELCP영어연수과정을 매년 추진하는 등 해외교육교류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한 발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찰교육원,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아산시에 개원한 경찰교육원(원장 김남성)이 지역 농산물 소비 축진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경찰교육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 지난 11일 교육원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관내 생산된 배, 사과, 꿀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 1警 1품목 이상 구매운동을 펼쳐 전 직원이 사과 1상자씩을 구입하는 등 지역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아산시 초사동에 개원한 경찰교육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소비촉진운동을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품격있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아산 시민아카데미』운영
중부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아산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0년 아산시『시민 아카데미』는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빙한 공개강연 형식으로 시청 시민홀에서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월1회, 셋째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시민 아카데미』는 날로 성장하는 아산시의 인구 및 도시규모에 부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현대인의 생활에 필요한 건강, 교육, 문화, 한방 등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명품도시 아산을 건설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강사들은 김병조, 김홍신, 윤석모, 류태영 등 일반인들에게 호응을 얻는 유명인사로 구성되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문 강사를 통한 다양한 체험과 교양, 정보를 접하는 배움의 기쁨을 제공함은 물론,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공동체의식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원동력을 제공하는 평생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아산시는 다양한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실시 특히, 금년도에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요식업 마이스터’와 ‘전통공예 마이스터’를 양성 수도권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인구의 증가와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전문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우수한 교양교육과 특성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 『시민 아카데미』교육내용 (안) 월/일 분야 강사 소속 주제 2/17 의식개혁 김병조 조선대 초빙교수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3/17 교양 김홍신 작가 인생을 맛있게 사는 법 4/21 건강 윤석모 메디푸스성인병 클리닉센터 원장 시골밥상에서 찾는 건강장수법 5/19 교육 류태영 건국대 명예교수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볍 6/16 교양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7/21 교육 최희수 (주)푸른닷컴대표이사 책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8/18 문화 신영희 국악인 신영희의 국악이야기 9/15 교양 사미자 방송인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 10/20 경제 박경철 경제전문가 경제위기속의 올바른 자산관리 11/17 한방 김호철 경희대 한의학 교수 한방민간요법과 중풍치매예방법 12/15 교양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진로지도 전략 * 상기 내용은 강사의 일정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아산시보건소, 무료노인 의치 보철사업 시술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2010년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64명과 만 65세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자 10명으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다. 시술신청기관은 관내 보건(지)소에 방문 구강 검진 후 접수하면 되며 의치보철 시술 기관은 관내 민간치과의원에서 하면 되며 비용은 전액무료이다. 시술대상자는 전부의치와 부분의치가 있는데 전부의치 1순위는 상,하악 전혀 치아가 없는 상태, 2순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치아 기능이 불가능한 자, 3순위는 상,하악 중 한쪽에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이며 부분의치 1순위는 상,하악 양측 구치부 결손자 중 지대치 상태가 양호한 자, 2순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구치부 결손자 중 지대치 상태가 양호한 자로서 틀니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 보건소 의무과(041-537-3442)로 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