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금품선거 근절캠페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금품선거 근절캠페인일 펼치고 있습니다.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 나눔 행사
염치읍 새마을남 · 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윤영월)에 의하면 지난 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 관내 5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흰떡 2.5kg 과 소고기 1,200g씩을 각각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염치읍 새마을남 · 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떡, 고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읍 관계자(읍장 임창주)는 “매해마다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구현하고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애쓰는 염치읍 새마을 남 · 녀지도자에게 늘 감사하며, 나눔의 미학으로 풍요로워지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산시, 미국 팜 스프링스 시 우호교류협력 체결
아산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5일까지 10일간, 강희복아산시장을 비롯한 13명의 방문단을 구성, 미국 팜 스프링스 시를 방문 지난 2일 16시 (우리나라 시간 : 2월3일 04시정도)팜 스프링스 시에서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우호 교류 협정 내용은 팜 스프링스 시와 아산시가 우정과 호의의 표시로 지방정부, 지속가능한 원칙과 관행, 예술과 문화, 교육, 관광 및 경제개발과 청정 기술의 면에서 상호이익이 되고 실질적인 교류의 기회를 지원 독려하기로 협의했다. 이로써 두 도시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예술, 문화, 교육, 관광, 경제발전과 기술 교류 면에서 실질적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해외투자유치 협의를 도화선으로 경제, 통상 분야는 물론 온천 · 관광 · 휴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를 지원 독려하기로 합의했다. 아산시 방문단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팜 스프링스 현지기업, 컨벤션센터를 방문, 경제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국제통상, 재생가능에너지 관련 프리젠테이션, 토의를 하고, 풍력시설, 산타로사와 샌 하신토 국립 명승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팜 스프링스 시 공식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이번 방문시 버지니아 공대 윤로한 교수를 만나 하수 슬러지 재이용기술을 상호 교류하기로 협의 신 재생 에너지 분야와 신 에너지 기술, 에너지절약 사례와 지역과 대학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 모범 사례를 둘러보는 등, 버지니아 공대 내의 University park 내에 입주해 있는 많은 기업과 첨단 벤처단지를 견학하고, 이를 벤치마킹하여 아산시 내에 있는 대학에 산학연구 모범사례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에 있는 UC.Davis(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중 · 고등학교 교육교류를 협의하는 등 교육 분야에도 박차를 가했다. 미국 팜 스프링스 시는 캘리포니아주 남동쪽에 있는 관광휴양(온천)도시로써 인구 4만 8천명 규모의 작은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는 식물원과 조슈아수목국립공원이 위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에어로빅 프로그램 개강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 따르면 남녀노소와 연령을 불문하고 특별한 기구 없이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지난 2일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에어로빅 프로그램은 정원 30명으로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화,금요일 20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편성하였으며 CMH J&A DANCE의 최문희 강사(온천동, 39세)로 초빙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는 에어로빅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과 힘과 신축성을 가지게 함으로써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관리와 주민화합에 일익을 담당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체력단련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풍물교실, 예쁜손글씨(POP), 서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아산시, 희망 일자리추진단 발족 일자리창출 매진
아산시는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비롯하여 청년실업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분야 51개 사업에 5,000개의 희망 일자리를 창출하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민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희망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서민경제를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아산시는 경제과에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희망일자리 추진단은 부시장의 총괄 지휘 아래 경제국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6개팀이 활동하며 각 팀은 모든 시책이 일자리 발굴 및 지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는 한편, 자체 발굴하는 일자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 3월초 개소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시민문화복지센터에 장소를 마련하고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 시민의 경제안정으로 취업 걱정 없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