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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자치분권은 시대 흐름, 여·야 초월해 힘 모아야”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4대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에 연임됐다.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13일 광명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현 협의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회장 박경귀 아산시장, 감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로,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자치분권은 진보와 보수, 여야를 초월하는 시대의 흐름”이라면서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4 자치분권 어워드 계획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공무원 대상 지방자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치분권대학 강좌의 지방행정연수원 정규 교과목 채택 추진을 건의했다. 또,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권역별 부회장 도시를 선정하고, 지방정부에 절실한 의제를 선정해 협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지방시대위원회 등과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권한과 주민 대표성이 강화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참여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4 화요일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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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및 주요 사업장 항공시찰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및 연접 시군 선단지와 주요 공약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항공 시찰에 나섰다.이날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은 충남도 산불임차헬기를 타고 재선충 방제 사업지인 △영인면 백석포리 △배방읍 신흥리 및 연접 시군계 선단지와, 주요 공약지인 △신정호 △솟벌섬 △아산만 △쌀조개섬 △곡교천 △국립경찰병원을 시찰했다.더불어 △모종~풍기~배방~탕정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염치~탕정~음봉~둔포~인주 산업단지 등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주요 재선충 발생지에 대한 방제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가 유구한 주요 소나무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주문했다.이어 공약사업장과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하고 산불 예방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박 시장은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2024년 무산불 달성을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해서 산불예방 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4 화요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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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청렴도 1등급 위한 각자의 노력과 선한 영향력” 강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직과 청원경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내부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무직·청원경찰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공무직과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청렴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강의하는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박 시장이 직접 강의한 반부패 청렴 교육은 표창 수상내역 및 도시브랜드평판 등 아산시 평가 현황을 시작으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분석 현황, 자체청렴도 평가결과, 취약항목에 대한 자체진단,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과제 등으로 구성되었다.이어서 진행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시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교육 수강 후 다양한 질문사항 및 기타 건의사항 등을 질의·응답하며 그동안의 소통부재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 각자의 노력과 그러한 의지가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번 간담회는 여러분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 2회 소통간담회 개최를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9월 상반기 불참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소통간담회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14 화요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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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공약 이행 최우수 평가, 전 공직자 소통 행정의 결실”

    박경귀 아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은 결과에 대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뤄낸 소통 행정의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전 직원이 실천 가능 공약을 선별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잘 수립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계획 수립과 집행 단계, 공약 관련 주민소통 과정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약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공적인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시정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아산시 주요 축제 장소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지는 행사 만족도는 촘촘하고 풍성한 잔디의 영향도 크다”면서 “축제가 열리지 않을 때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도 많은 만큼, 잔디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에 쓰이는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재시공될 예정”이라면서 “이제 지난해와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메인 공연장 역할을 했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에 더해 수변 공연장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진출입로, 무대, 관중석, 주차장 조성 등 관련 부서들이 협업해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 경찰병원 분원 KDI 현장 실사 적극 대응 ▲‘명품관광이야기꾼 육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4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아산시 전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산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여름 폭우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폭우에 대비한 저지대 침수 가능 지역, 산사태 취약 지역 등에 대한 파악과 예찰을 강화하고, 특별히 폭우에 고립될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서는 비상 연락망과 대피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자”고 덧붙였다.   
    2024.05.14 화요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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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변경지정 및 촉진계획결정고시

      아산시에서는 온양원도심지역인 온천동, 권곡동, 실옥동지역 일원에 대하여 온양중심상권재정비촉진지구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 결정고시를 지난 7월30일충청남도보에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결정고시내용에 따르면 재정비촉진지구를 온양온천역 후면을 포함하여 112,267㎡증가된 516,625㎡로 변경하고, 재정비촉진구역 7개구역 및 존치관리구역 4개구역을 계획하고 공원6개소 조성하여 5,650세대 약 13,700명의 인구를 수용할수 있도록 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본 재정비촉진계획결정에서는 온양행궁의 복원을 통해 전통적 커뮤니티공간을 확보하고 온천자원의 활용과 타지역과 차별화된 상업·업무시설등 복합시설을 통하여 중심상권을 활성화할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온천테마관광 및 레지던스호텔, 메디케어등을 시설하여 상업, 관광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온천수를 활용한 수치료시설 및 보양온천도시로 조성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2,000만 수도권 배후관광·휴양도시로서 대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제관광온천도시로 발돋움하여 스마트도시로서의 아산시 위상을 한층 더 높혀나갈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시는 향후 (구)경찰서 주변 제3촉진구역을 전략사업구역으로 선정하여 투자자 유치등의 활동을 벌여 타촉진지역의 촉매역할을 할수 있도록 선도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0.08.02 월요일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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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30일, 복기왕 아산시장의 시정철학

      복기왕 아산시장이 취임 30일을 맞아 2일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은 30일간 시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민선5기가 나가야 할 시정방향을 설명하면서 올해 말까지 5개월간은 내부쇄신 등 시정변화의 준비기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최근 아산배가 출하시기를 놓쳐 농민의 어려움이 크다는 보고를 받아서 인지 기자들과 함께 간단한 배 시식을 시작으로 부드럽고 재미있게 기자회견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먼저 30일 동안 시정 운영에 대하여는 그동안 억눌려 왔던 민원(民怨)들이 폭발적으로 밀려왔던 시간이라고 말하면서 바쁜 일정 소화와 함께 정신없는 한 달을 보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초도 순방 같은 형식을 벗어나 읍, 면, 동의 통ㆍ이장회의 시 참석하든 등 많은 시민과 만나고, 대형사업의 현장도 방문, 업무 파악을 위해 노력했다고 피력했다.   또한 "아산신도시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유치, KTX 역사 택시 영업권과 관련한 당면사항 추진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여 숨 가쁘게 달려 온 날 들 이었다"고 취임 30일을 설명했다.   앞으로 올 연말까지 5개월간 행정의 투명성과 민원서비스 향상에 행정력을 집주하여 신규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민선5기 시민과 약속했던 일들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이 대부분 취임이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왔고 상당부분 진행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에 주력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도 정비하고 민원서비스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하며 내부 쇄신에 초점을 맞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청렴도 전국 상위의 아산시로 변화하는 준비기간으로 활용하고, 또한 3년 반의 기틀도 다진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확대의 준비기간으로 친환경무상급식위원회 구성과 조례제정, 수도권 지자체와 협약체결을 위한 준비와 함께 교육복지 등 로드맵 준비 기간이라 설명했다.   앞으로 민선5기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는 원칙과 혁신, 소통의 시정철학을 실현해 나감으로서 무엇인가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모든 것을 한꺼번에 확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면서 성공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복시장의 마음이다.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기반으로 민선5기 3년 반, 시정도약을 이끌면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했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는 복심과 모든 행정은 시민의 마음으로 결정하고 추진해 나가겠다.   시민의 행복이 행정의 최우선, 최상위의 목표라는 마음을 늘 가슴에 담고 원칙을 존중하고 시민과 대화하며 부단한 업무혁신을 이루어 나간다면 아산의 미래상은 기분 좋은 변화로 활짝 웃는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 되리라 굳게 믿고 있다는 취임 30일의 젊은 복기왕 아산시장에 기대를 걸어 본다.
    2010.08.02 월요일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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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아산시장 "시민의 궁금증은 풀고 넘어가자"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서는 배미동 주민 50여명이 지난 13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찾아 주민지원금 25억원이 잘못 지급되었으므로 추가 지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복기왕 아산시장은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과정에 혹시라도 미흡하거나 적법하지 못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자체 감사를 당부 했다.   이는 내부절차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서 민원을 해소하겠다는 점과 시민이 궁금해 하는 시정에 대하여는 원칙을 중시하면서 확실하게 풀어 보이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자체감사에 착수한 결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의 결의로 위임한 지정통장(배미1통 통장명의)으로 아산시에서 50억원을 입금한 것이며,   △배미1통과 실옥4통 및 온양4동 주변마을에 각 25억 원씩 지급하기로 한 사항은 2005. 12. 28 배미1통 마을총회 시 전(전) 통장이 주민들에게 공표하여 주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항으로 지원금이 적정하게 집행되었음을 확인했다.   다만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견하고 사전에 이에 대한 완벽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였다는 지적에 따라 관리감독자의 소홀한 관리책임자에 대하여는 주의조치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은 감사를 통해 적정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해당지역 주민들도 이를 수용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복기왕 시장은 “내부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하면서도 많은 고민을 했다. 감사결과 큰 과오가 없다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질타와 함께 해당지역주민들의 편견도 있을 것이며 특히 내부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것은 아닌가?”걱정이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10.08.02 월요일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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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수도요금 신용카드로 납부

      아산시는 8월부터 상·하수도 사용료에 대해 신용카드 수납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상·하수도 사용료 납부를 OCR고지서, 자동이체, 인터넷납부, 실시간가상계좌(고객전용계좌) 이외에도 7개 카드사(국민,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외환, 현대)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신용카드 수납 등 새로운 납부 편의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게 된다.   신용카드 납부는 수도사업소 상수도과(아산시청 별관 3층)를 방문 카드납부 할 수 있고, 체납요금은 방문이 어려운 경우 담당구역 검침원이 수용가를 직접 방문 이동식 단말기로 카드수납도 하게 된다.   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편리하게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방법을 도입해 수용가에 요금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체납액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2010.07.30 금요일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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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 이임식 개최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 원장이 3년간의 원장직을 마무리하고 퇴임한다.   김학민 원장은 7월30일 오전 9시30분 CTP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11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는다.   김 원장은 재임기간 신개념 벤처기업생태계 문화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한편 CTP를 전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TP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천안고를 거쳐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지난 2007년 7월 취임한 김 원장은 제5대 전임 원장의 잔여임기를 마치고, 2008년 4월부터 제6대 원장을 수행해 왔다.   김학민 원장 휴대폰 : 010-5454-1206   ◎참고 자료 : 김학민 원장 3년 성과 결산   충남테크노파크가 우수 벤처기업 유치를 통한 기업들의 투자액이 3년 만에 1,300여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등 2009년을 기점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식경제부가 실시한 2009년 경영평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말 5000만원에 불과했던 유치기업의 투자 금액이 3년이 지난 2009년엔 무려 1,359억원으로 늘어났다.   충남테크노파크는 특히 정부의 기술개발자금 지원금이 지난 2006년(71억9100만)에 비해 9%p가 줄어든 2009년엔 우수기업 펀드 조성 등 신규 벤처자금 562억9,100만원을 유치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벤처자금 투자기업 수도 전무했던 2006년과 달리 44개 기업으로 대폭 늘어났다. 기술사업화도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6년 말 12건에 불과했던 기술이전 건수가 3.5배(250%) 늘어난 42건으로 집계됐다. 기술이전 사업화 건수는 모두 14건으로, 지난 2006년 말 3건에 비해 무려 3배가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충남테크노파크 입주 기업들의 매출액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입주기업들의 매출액은 4,496억원으로, 지난 2006년 630억원 보다  7.1배 늘어났으며, 입주기업 수 역시 2006년 81개 보다 1.5배가 늘어난 132개로 조사됐다. 고용인원도 1481명으로, 2006년(651명)에 비해 2.3배가 증가했다. 입주 공간 활용률과 장비활용률은 각각 90.28%, 81.23%를 기록했다.   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사업도 지난 2006년에 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세부적인 성과로는 ▲인력양성 교육 실시 4451시간(275% ↑) ▲인력양성교육인원 증가 1830명(538% ↑), ▲지역혁신자원 DB구축 4294건(413% ↑), ▲네트워크 구축 참여기관수 증가 290개(49% ↑), ▲네트워크 구축 참여인원수 증가 2554명(152%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   또한 충남테크노파크의 모든 인프라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65%에 불과했던 재정자립화율을 143%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기술개발 예산이 감소한 상황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3년 동안 재단의 실질적인 운영 및 내실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학민 원장은 “전국 최하위 수준의 CTP가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변화한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도 컸다”며 “재임 중 가장 큰 보람이었다면 CTP가 전국을 대표하는 TP로 성장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우수인재가 CTP로 몰려오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 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 재임 3년간 주요 연혁  ∘ `07.  7. 11 : 제5대 김학민 원장 취임 ∘ `07. 12. 24 :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산업자원부) ∘ `07. 12. 31 : 자동차 천안센터 준공 ∘ `08.  2.  4 : 재단 원훈 및 C.I. 제정 : C(창조) + T(협력) = P(성과) ∘ `08.  3.  7 : 디스플레이센터 KOLAS교정 및 시험기관 국제인증 ∘ `08.  4. 25 : 제6대 김학민 원장 취임 ∘ `08. 10. 31 : 서비스품질우수기관 정부표창 (지식경제부장관) ∘ `09.  1. 15 : 개원 10주년 기념 및 2020 미래비전 선포 ∘ `09.  9.  7 : ‘08 경영실적평가 “A”등급 (지식경제부 시범평가) ∘ `09. 11.  3 : 자동차 예산센터 착공 ∘ `10.  4.  8 : 대통령 및 4개 경제부처 장관 등 각료 40여명 CTP 방문(국가고용전략회의) ∘ `10.  6. 22 : ISO9001 기업지원서비스 분야 인증 ∘ `10.  6. 24 : 대한민국창업대전 우수기관 표창 (중소기업청장) □ 주요지표변화출처 : 2009년도 충남테크노파크 실적보고서(단위 : 백만원, 명, 건, 개, ㎡)  No 구분 ‘06년말 ‘09년말 증감율 비고 예산 총예산액 81,276 61,391 -24% 인프라구축완료에따라 총예산감소했으나 집행액 및자립화율 증가 예산집행액 39,698 46,703 18% 재정자립화율 65% 143% 120% 인력운영 정규직 43 56 32% 정부사업 획득에 따라직원 증가했으나생산성 증대 위촉직 17 50 194% 인당노동생산성 243 350 44% 입주기업 입주기업 수 81 132 63% 입주기업 및 고용인원대폭 증가 입주기업매출액 63,000 442,200 602% 입주기업 고용인원 651 1,481 127% 입주공간 입주공간 22,537 33,026 47% 공간 및 장비활용율대폭 증가 입주공간 활용률 65.10% 90.28% 39% 장비활용률 57.73 81.23 41% 투자유치 투자금액 (유치금액) 50 135,953 271,806% 투자제도 전면 시행 벤처자금 투자유치 기업수 0 44 44개 증 벤처자금 투자유치 금액 0 56,291 563억 증 기술사업화 기술개발자금 지원금액 7,191 6,539 -9% 기술개발 예산 감소했으나 성과는 증가 연구개발자금 기술사업화율 40% 100% 150% 기술이전건수 12 42 250% 기술이전 사업화 건수 3 14 367% 인력양성 인력양성 교육시간 1,188 4,451 275% 인력양성 내실화 인력양성 교육인원 287 1,830 538% 네트워크 지역혁신자원 DB 구축 837 4,294 413% 네트워크의실질적인 운영 네트웍 구축 참여기관수 194 290 49% 네트웍 구축 참여인원수 1,014 2,554 152%   
    2010.07.30 금요일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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