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공동주택 관리 아산시가 도와드립니다
낡은 공동주택 관리 아산시가 도와드립니다 - 2015 공동주택 지원사업 접수 아산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 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저탄소 녹생성장사업, 노후화된 공용시설물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먼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 보안등과 CCTV 설치 ▲ 일반인에게 개방된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조경시설 유지․보수 ▲ 입주자대표회의 등 회의 공개시설 장비의 설치 유지․보수 등을 지원한다. 이어 저탄소 녹색 성장사업을 위해 ▲ 단지 내 소공원 조성사업 ▲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LED 조명 교체, 절수기기 설치 등) ▲ 재활용 시설 설치 등이 있다. 또한 공용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위해 ▲ 단지 내 소공원 조성 사업 ▲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신청 자격은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사용검사일 및 실제거주 기간이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여야 하며 보조금은 1개 단지에 3천만 원(부가세 포함) 이하로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주택과(☎041-540-2787)로 문의한다.201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201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 7개 분야 44개 사업 1,955백만 원 사업 확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201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식량작물, 환경농업, 특화기술, 과수·채소 등 7개 분야 44개 사업에 대해 사업희망자 신청, 접수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의 총사업비는 1,955백만 원으로 사업량은 총 7개 분야 44개 사업 97개소다. 신청자격은 아산시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나 법인이며, 한사람이 1건 이상 사업을 신청 할 수 없다. 또한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근 1년 이내에 개인당 일천만 원 이상을 보조 받은 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최근 4년 이내에 보조 받은 자는 대상자 선정 시 감점을 적용받게 된다. 추진 절차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지조사를 실시해 영농규모, 사업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 고득점자 순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오는 2월 말경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사업과 관련한 문의나 신청은 농업기술센터(☎041-537-3806) 또는 지구지소로 방문 신청한다.아산시 생활지원처리장 소각시설, 대외 평가 뜨겁네
아산시 생활지원처리장 소각시설, 대외 평가 뜨겁네 - 2014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평가 전국 1위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이하 생활처리장)이 「2014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소각시설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 환경부 주관한 이번 평가는 폐기물 처리 비용의 격차를 해소하고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690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 분야로 나눠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해 이뤄졌다. 생활처리장은 기술적 부문 중 가동율과 부하율이, 경제적 부문 중 폐기물 톤당 보수 비용과 폐기물 톤당 에너지 판매수익이, 환경성 부문 중 오염물질 배출농도 최소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생활처리장은 이번 수상 외에도 2014년 한해 동안 행정자치부 「표준보급화 모델」과 「광역행정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 우수기관상」과 환경부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저감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생활처리장은 소각시설 최적화 운영노력과 소각 폐열 재이용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절감해 온실가스 5천 톤을 저감했으며 지자체 환경기초시설에서 보기 드물게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모범적인 소각시설 운영사례로 제시되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동상담소, 아산시외버스터미널 3층에 개소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동상담소, 아산시외버스터미널 3층에 개소 - 접근성 확대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기대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15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3층에 이동상담소를 개소했다. 이번 이동상담소 개소는 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기능과 시민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지원상담사를 함께 배치했다. 이에 앞서 시는 수탁업체인 ㈜제니엘로 하여금 2013년부터 전문직 은퇴자를 취업상담사로 채용해 그들의 전문경력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미스매치 해소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는 「경력단절여성․프로시니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하 “행복한 일자리창출사업”)」을 충남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배방읍과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등 5개 읍․면사무소와 온양2동, 온양4동, 온양5동 등 3개 주민센터 내에 상담소를 설치해 일자리센터 업무를 지원하면서 구인․구직 등의 상담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일자리센터 이동상담소에도 행복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채용돼 근무 중인 취업지원상담사를 배치하고 평일 13시부터 18시까지 일자리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내 이동상담소는 아산시의 일자리창출 의지와 노력 , 민간부문인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사업주인 (주)MGL과 롯데마트 아산터미널점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로 손잡고 협력한 결과로서 민간기업에서 상담공간과 시설제공을 통해 이뤄낸 좋은 사례로 남게 됐다. 한편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을 정도로 일자리 창출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위탁 업체인 ㈜제니엘을 통해 운영중인 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층의 실업해소를 위해 ‘2014년 청년드림센터’ 시설을 확대 리모델링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업 경진대회 등 청년층 구직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는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일자리센터내에 아산시 지역의 일자리 관련기관인 충남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천안고용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합동근무를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시민들의 수요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이 일자리 정보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산 일자리」 소식지를 매달 발간 배포함으로서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실직자들의 구직난 해소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아산시 김성철 경제과장은 “‘더 많은 일자리로 더 많이 행복한 아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아산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아산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아산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아산시가 배방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9일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광장(배방역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는 대부분이 농경지였으나 지난 2008년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과 2009년 8월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해 5년여 만에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계획적인 도시로 재탄생했다. 공수지구의 총사업비는 659억 원으로 사업규모는 369,263㎡이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단지 중앙 상부에 배방읍사무소를 배치하고 주거용지 148,564㎡, 상업용지 19,344㎡, 공공시설용지 201,355㎡ 등으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공간과 편리한 교통, 아산시의 부도심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중심지역으로 계획했다. 공수지구 사업기간 중 세계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체비지 매각이 저조로 사업 기간을 2년 연장해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들의 집단반발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4월 공동주택 체비지(354여 억 원)가 매각돼 사업비 대부분을 확보함으로써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배방읍 북수리 일원의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민간에서 시행 중인 모종․풍기지구, 동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회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배방역 앞에 조성된 공수지구 내 광장에 대형 트리를 점등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