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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우리가 꿈꾸는 세상: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 강연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이기도 한 박 시장은 이날 ‘우리가 꿈꾸는 세상: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지금까지 세 차례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던 박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도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19일 여섯 번째 강연에서는 세계 최초로 사마천의 사기 6권을 완역한 김원중 단국대 교수가 “사기를 통해서 본 인재들의 성공전략-자신을 딛고 일어선 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김 교수는 “‘사기’는 사마천이 궁형(거세)을 당한 치욕을 견디며 사관이었던 아버지의 유언을 계승해 쓴 책으로, 중국 고대 2000년사와 함께 인간사 천태만상을 담아 와신상담, 토사구팽 등 수많은 고사성어의 기원이 된 책”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수많은 인재들의 삶과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관점이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4 월요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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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청소년 합창제…역량 발휘와 성장의 계기 되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2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주관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청소년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창제에는 7개 시군 청소년합창단 250여 명이 함께했다.시군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한 이번 합창제에는 ▲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서천어린이합창단 ▲당진시청소년예술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 ▲KBS청주어린이합창단 등 지난해보다 2개 시군이 늘어난 총 7개 시군의 청소년합창단이 참가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아산시에서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20여 명의 ‘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이 참가했으며, 매주 1회 정기연습에 더해 이번 합창제를 위해 소중한 주말 시간을 쪼개 특별 연습한 결과를 뽐냈다. 한편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심의 팀들이 참가한 이번 합창제에서는, 청소년 특유의 밝은 음색과 발랄한 율동으로 합창하는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합창제에서 청소년 여러분들이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맘껏 발휘해 한층 더 성장 계기가 되고, 또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아트밸리 아산 청소년 합창제’가 전국 최고의 소년소녀 합창단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맘껏 재능을 뽐내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 영재와 아티스트가 되도록 부모님들의 격려와 뒷받침”을 당부했다.한편, 아산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운영 등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합창, 아유밴,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을 아우르는 ‘아산시립청소년예술단(가칭)’ 신규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2024.06.24 월요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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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내년 대폭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가 22일 막을 올린 가운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첫 번째 공연 ‘잔니 스키키’가 관람객의 감성을 사로잡았다.국립오페라단과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는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작품이다. 푸치니가 남긴 하나뿐인 코믹 오페라로 문화예술 공연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국내 최정상급인 국립오페라단의 뛰어난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박 시장은 공연에 앞서 “아트밸리 아산은 모든 예술 장르에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락 페스티벌, 재즈 페스티벌, 별빛음악제에 이어 올해는 뮤지컬도 만들었다. 또 이번에 오페라 축제까지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비록 두 작품으로 시작하지만, 내년에는 다섯 작품으로 확대해, 한 달 내내 아산을 찾는 관람객들을 만족시키겠다”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우리 아산에서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회차 공연 「잔니 스키키」는 예매 시작 후 3일 만에,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됐다.‘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29일 두 번째 공연인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내년 더욱 확대된 2회 축제를 기약하게 된다.
    2024.06.23 일요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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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지방소멸 위기, 대학과 협력 통해 대응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24 아산시-대학 상생포럼’에서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 발전에 대응한 지자체-대학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순천향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호서대 및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기관대표들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4차 산업 혁명과 AI, 미래형 모빌리티 등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협업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의 3대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라면서 “오늘 포럼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우수한 인재양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의 ‘아산시 산업발전 전략과 산학 협력 방안’에 대한 발제, 승융배 충청남도 RISE센터장의 ‘충남 지역혁신기반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에 대한 발제에 이어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을 좌장으로 한 이제준 교육부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장, 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윤남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의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4.06.23 일요일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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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수거한다

     환경부에서는 2009년부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수거하여 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회수·처리체계를 구축 우선 충청남도내 아산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의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아산시 주관하에 한국환경자원공사, 대한약사회아산지부 등이 공동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회수·처리체계를 구축하여 대한약사회아산지부가 각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고 약국에서 모아진 폐의약품은 아산시 보건소에서 보관한 후 한국환경자원공사와 아신시(청소과)에서 이를 수거하여 폐기물처리업체(소각)에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또, 아산시약사회 및 보건소에서는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고 있는 상비의약품(감기약, 두통약 등) 또는 조제 의약품 등에 대하여는 유통기한 및 변질여부 등의 복약지도도 병행함으로써 국민보건 증진과 폐의약품의 감량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실효성을 기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여 아파트 부녀회 및 반상회, 현수막, 포스터·리플렛 배포 등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폐의약품 수거 및 복약지도 등 사업 참여도가 우수한 지역약국 등에 대하여는 포상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 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은 싱크대를 통하여 하수도로 배출되거나 생활쓰레기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됨으로써 의약물질에서 배출된 항생물질 등이 하천 및 토양에 잔류되어 환경에 노출되는 문제점이 야기된 바 있다.
    2009.08.26 수요일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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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첨단 LCD·반도체부품기업 유치

    - 충남도와 협력 아산 둔포에 입지, 2011년까지 316억원 투자 - 아산시는 25일 충남도청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포인트 엔지니어링 안범모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운용산업단지내에 2011년까지 316억원 투자와 관련 충남도와 아산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관하여 협의하고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MOU에 따르면 포인트 엔지니어링은 운용산업단지내에 33,057㎡(10,000평)를 매입하여 2011년까지 LCD 및 반도체 부품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사 공장 연구소를 이전하기로 하였으며, 포인트 엔지니어링은 금년 하반기 착공하여 2011년까지 Anodizing(양극산화 피막처리)설비·가공설비·LED 설비 공장은 물론 본사와 연구소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2011년에는 매출 660억원, 2012년에는 1,8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발전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MOU체결로 충남도에 향후 3년간 901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0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고속전철, 대학 등 산업 및 인력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아산에 세계 최고수준의 LCD, 반도체 부품생산 업체인 포인트 엔지니어링을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강한 충남, 한국의 중심 충남」을 이룩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도와 아산시는 포인트 엔지니어링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고, 항상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성장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첨단 우량기업인 포인트 엔지니어링이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며, 사업 로드맵이 순조롭게 전개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인트 엔지어링의 안범모 대표는 “현재 대면적 LCD 중요부품은 일본, 미국, 대만, 한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당사가 개발한 Vector Process, FCCC 등 고유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 10세대를 투자한 일본의 S사에도 부품을 공급하여 Test하고 있으며, 향후 태양전지 박막부분과 LED부분에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등 정부출연기관과 함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원천기술 개발과 연구에 투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포인트 엔지니어링은 1998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화성시 마도지방산업단지에서 반도체 및 LCD 생산 설비부품을 생산하며 S사, L사 협력업체로, 향후 LED부터 태양전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09.08.25 화요일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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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정보화교육 신청하세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최근 농산물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성장으로 농산물거래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농가홈페이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컴퓨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컴퓨터활용 교육과정은 컴퓨터활용기초반, 인터넷이용 농업정보활용반, 홈페이지제작반, 블러그제작반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육기간은 1~3주 단위로 편성되어 있으며, 연중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041-544-5959 )으로 신청/문의 하면 된다.
    2009.08.25 화요일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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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농기센터, 블루베리교육 열기 후끈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이 전국 각지에서 교육신청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교육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까지 교육희망자를 접수하여 총 33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경북 청도군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희망자가 참석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소득 작목인 블루베리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 아직까지는 많지 않아 교육 희망자가 많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루베리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송기철 박사의 블루베리 분류 및 품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토양관리 및 시비, 생육특성 및 전정기술, 병해충 방제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블루베리재배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되었으며, 관내 블루베리 우수 재배농가를 방문 현장견학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24일에도 희망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양잠 산물 소득화 교육 및 뽕나무 재배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9월 17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41-537-3806)으로 신청하면 된다.
    2009.08.24 월요일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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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 병해충예찰정보시스템 본격 가동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병해충예찰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본 시스템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구축한 것으로 사과, 배, 포도 등의 병해충을 조기에 예찰하고, 이를 농업인에게 통보해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에서는 과수 주산단지인 음봉, 둔포, 영인지역에 “농업기상 자동관측 장비” 8대를 설치하고 이로부터 추출된 기상자료를 토대로 병해충 발생정보를 조기에 예측하고 결과분석을 실시하게 되며 병해충 발생정보를 신속하게 SMS(휴대폰문자메시지)를 통해 과수농가에 발송하게 된다.  병해충예찰정보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과수분야의 병해충 발생정보를 조기에 파악하여 대처함으로써 농약사용량과 사용빈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또, 환경친화적인 과수재배를 통해 고품질 안전과실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 관내 과수 농업인이 본 시스템에 접속을 하기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 과수팀(☎041-537-3835)에 시스템 회원가입을 신청하여야 하며, 승인을 얻은 뒤에는 자기 지역의 과종별 병해충발생정보를 볼 수 있으며 현재 400명 이상의 과수농가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회원에 가입한 농가는 http://asan.epinet.co.kr 또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에 접속하여 ID는 “본인 이름” PW는 “휴대폰번호 뒤4자리”를 입력하면 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다.
    2009.08.24 월요일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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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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