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코로나 #노인 #브리핑 #kbs

시정·행사

  • 아산시 카카오톡 ‘아산형통’, 관광 설문 이벤트 진행

    아산시가 10일부터 한 달간 ‘카카오톡 생활불편 민원창구 아산형통(이하 ‘아산형통’)’에서 아산관광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설문은 아산 방문 경험, 가고 싶은 아산 여행지, 아산 여행 선호 교통수단 등 7문항에 걸쳐 진행되며, ‘아산형통’에 게시된 아산관광 설문에 참여하면 200명을 추첨해 치킨, 아이스크림 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시민에게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민원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개설된 ‘아산형통’은 4,800여 명의 시민이 친구 추가를 했으며, 380여 건의 생활 불편 사항이 접수‧처리됐다. 또한 축제 일정 등 시정 소식과 주요 민원 처리 사례를 게시하며 양방향 소통창구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김선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설문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형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채널 관리자가 생활 속 불편사항은 물론 시정운영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질의는 즉시 답변받을 수 있고 시간이 소요되는 생활불편 민원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진행 과정과 결과를 7일 이내 받을 수 있다.
    2024.10.09 수요일181
    자세히보기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35회 설화예술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산시(아산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2024년 아트밸리 아산 제35회 설화예술제(이하 설화예술제)’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개최됐다.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설화예술제는 아산의 지역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각양각색의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첫날인 4일 오후 4시부터는 △집터다지기 공연 △지역밴드 및 댄스팀 공연 △마림바 앙상블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둘째 날 5일 오후 3시부터는 △성악‧관현악 공연 △사물놀이 및 풍물놀이 △제15회 전국 프린지 페스티벌경연 및 공연으로 진행됐다.마지막 6일 오후 2시부터는 △아산 연예협회 정기콘서트 △마술공연 △시낭송 공연 △국악공연 △성악 및 관현악 공연 △밴드 및 케이팝(K-POP) 공연 △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이 밖에도 아산시 평생학습관 전시실에서는 문학·미술·사진 작품의 전시가 진행됐고, 부채 그리기, 버나‧상모‧소고 만들기, 천아트, 우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현장의 농산물 장터와 푸드트럭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아산의 시그니처 먹거리인 거북선빵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박경귀 시장은 “설화예술제는 아산의 모든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큰 행사”라며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8 화요일360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온천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우리가 깃발 들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온천도시들이 참여하는 ‘온천도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온천도시 협의회)’를 아산시가 주도하자”고 밝혔다.아산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받았고,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특히 올해 7월에는 아산시의 ‘치유 온천관광’을 통한 온천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부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배경을 언급한 뒤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 온천의 역사와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을 또 해내야 한다”며 “아산시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전국의 온천도시와 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탄소중립, 평생학습 등 핵심 정책별로 지방정부협의회가 많이 구성돼 있다. 그런데 온천도시 협의회는 아직 없다”면서 “우리가 깃발을 들고 구성을 주도해,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의료복지를 추진하면 된다”고 힘줘 말했다.계속해서 박 시장은 “그래야 법정 온천도시에 대한 재정지원을 끌어낼 수 있고, 대부분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지방의 온천도시들도 극복할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와도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잘하면 일거삼득(一擧三得)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박 시장은 또 선장면 채신언리 하중도(河中島)에 조성된 억새군락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주문했다.박 시장은 “국비 16억 원을 비롯해 약 18억 원을 들여 조성한 7만 평 정도의 은빛 억새군락지를 현장 방문했다”면서 “이곳에 공중보행로를 조성하면 ‘아산방문의 해’의 히든카드로 활용할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밖에 박 시장은 ▲짚풀문화제-현충사 달빛야행 연계동선 안내 ▲재즈페스티벌 ‘아산방문의해 선포식’ 병행 진행 홍보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 ▲아산시 노인체육대회 개최 ▲온양온천힐링콘서트 지속 개최 ▲신정호 지방정원 개장 위한 전 부서 협업 TF 구성 등을 지시했다.또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준비 만전 ▲발달장애아 대상 재활 승마 활성화 ▲권역별 복지관 확대 추진 ▲대규모아파트단지 경로당 지원 ▲이순신체험센터 미디어월 활용 청춘 프로포즈 프로그램 검토 ▲도로변 변전박스 환경 정비 등도 당부했다.
    2024.10.08 화요일386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탄소중립 선도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일 아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아산시 청소년 환경예술제 ‘청(靑)+그린(Gree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온양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환경예술제는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 자연재해 증가 등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식 체험을 목표로 진행됐다. 환경예술제 세부 내용으로는 청소년 환경보전 그림대회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스페셜 공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진행됐다.또한 부대행사로 업사이클링놀이터, 다양한 환경체험부스, 미션스탬프투어, 환경OX퀴즈 등이 펼쳐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온양청년회의소 김민태 회장은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에 대응해, 앞으로도 청년회의소는 아산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했지만, 많은 기업이 자리 잡은 경제도시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 문화예술 도시를 넘어 환경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과 아산시민 그리고 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아가 내년 ‘아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설립을 통해 민관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월요일253
    자세히보기
  • 산불예방 실무협의회 개최

    아산시는 봄철 산불예방 및 초등진화태세를 확립하고자 3월 29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협의회 위원장인 윤종인 부시장 주재로 산불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윤 부시장은 서두에서 “각급기관단체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고 긴장을 유지하면서 긴밀히 협조하여 초등진화태세를 확립하자”며 부탁인사를 했다. 그에 이어 산림과장의 아산시 산불예방 상황, 올해의 기후 전망등 설명에 이어 경찰서는 방화자 검거 및 진화인력 협조, 교육청은 학생에 대한 계도, 육군제3585부대는 사격훈련시 방화선 설치 및 기동대인력 협조, 산림조합은 산림작업중 인화물질 휴대 금지, 한전은 송배선 주변 정리, 자율방범대는 캠페인 전개 및 진화인력 협조, 의용소방대와 소방서는 진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헬기의 중요성을 서두로 꺼낸후 산림청헬기의 신속한 지원, 전 의용소방대원에 SMS문자를 보내어 신속한 출동태세는 되어 있으나 진화장비가 부족하고 특히 방연마스크의 충분한 지원을, 김백수 연합대장은 진화복, 등짐펌프, 방연마스크의 지원요청을 하였고, 김도일 자율방범대장은 통신체계가 잘되어 있는 장점을 들며 화재발생지역 교통정리 및 진화에 최선을, 육군제3585부대에서는 잔불정리등에 최선을, 산림조합은 작업단을 동원해 산불진화에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윤 부시장은 각 기관단체의 협조를 다시 부탁하고 “산불을 진압하는데 장비는 필수이며 특히 안전사고 등에 수반되는 예산은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2007.04.03 화요일906
    자세히보기
  • 아산시 외자유치 본격화, 인주공단내 6천만불 투자유치 양해각서(MOU) 체결

    아산시 인주산업단지의 100% 분양과 삼성LCD단지 등으로 지역발전의 가속도를 더해가고 있는 아산시가 인주공단내 2천만불, 외국인투자지역 및 음봉면에 4천만불등 총 6천만불에 달하는 외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2007. 3. 28(수) 신라호텔에서 강희복 시장과 BOC 가스 코리아 사장 Brett Kimber 및 Matheson 트라이가스 임원간에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3개월 이내 공장입주계약을 이행토록하고 시에서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차질 없는 지원과 인센테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외자유치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에 따르면 가스발생제조기계를 생산하는 영국의 BOC사는 인주공단 외국인투자지역 38번 블록 4,740평 규모로 총 2천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반도체용 가스를 생산하는 미 캘리포니아 Matheson사는 음봉면 삼거리 기존 공장부지내 총 4천만불을 투자할 것으로 밝혔다. 이날 외국인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강희복 아산시장은 국내경기의 위축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외자유치는 경제를 살리는 활력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우량 외국기업을 유치하여 지여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아산시가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07.03.31 토요일1539
    자세히보기
  • 아산시, 감,살구,매실,목련 등 26,000본 시민 배부

    아산시는 식목일이 국가공휴일에서 국가기념일로 전환됨에 따라 식목일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녹색 첨단도시 아산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는 금번 식목행사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심기로 나누어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나무 나누어주기는 2007. 3. 28일 10:00 시청광장과 읍·면사무소에서 일제히 배부하였다. 이날 나누어준 나무는 감나무, 살구, 매실 등 유실수와 목련, 배롱나무, 능소화, 덩굴장미 등 화목류 14종 26,100본을 행사장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1~3본씩 나누어 주었다. 아산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여 자발적인 나무심기 동참으로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하는 전지역 공원화를 통한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4. 5일 제62회 식목일에는 나무심기 행사를 영인산에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행사로 실시한다
    2007.03.31 토요일1215
    자세히보기
  • 아산시 영인보건지소 준공식

    아산시 영인보건지소가 준공돼 3월 28일 11:00 아산시장,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영인보건지소는 영인면 아산리에 대지면적 2,152㎡(651평), 건축면적 343㎡(104평), 규모 지상2층 건물로 총 사업비 4억3천1백만원이 투입되었으며, 2006년 5월 착공하였다. 영인면은 아산리등 31마을, 6,96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경기도 평택시와 경계로 연접해 있고 수도권 지역에서 주로 찾는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산만 방조제, 김옥균 묘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주민들의 자긍심이 높다. 영인보건지소는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 및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고, 아산시가지와 거리가 있음을 감안하여 지소내에 진료실, 치과실, 한방실, 다목적실등을 두어 주민들이 다양한 진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7.03.31 토요일1239
    자세히보기
  • 아산시, 도내 유일하게 2년 연속 재정분석 우수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가 3월26일 14:30분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6년도 전국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과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위탁하여 전국25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06년도 재정운영상황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 되었다. 평가 내용을 보면 2006년도 재정분석은 2005년도에 혁신차원에서 구조개편한 재정분석제도의 2년차 시행으로, 재정상태와 재정운영의 개선·노력도등의 추세치를 측정할 수 있는 30개 지표로 운영하였으며 평가방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작성한 재정보고서를 중심으로 재정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전산전문가 등 48명으로 구성된『지방재정분석실시단』에서 서면분석 및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고, 실무지원공무원 67명을 포함한 32개반 115명으로 전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 현지실사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그 내용은 세입부분의 지방세징수율, 채무관리부문의 지방채무상환비비율, 세출부문의 인건비비율, 행사·축제경비비율, 재정투명성 부문의 지방재정정보공시, 그 밖에 재정의 계획성·예측성을 측정하는 지방세수예측도, 추경예산편성비율 등 30개 지표이며 이중 아산시는 모든 부문에서 우수하였으며 특히 채무관리부문의 지방채상환비율, 재정투명성 부문의 지방재정공시, 투자비 비율이 전년보다 상향되어 재원배분 측면에서 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03.27 화요일1129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