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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연암산·배방산 등산로에 이어 고용산 등산로 현장 점검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암산, 배방산에 이어 낙조로 유명한 고용산 등산로를 점검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고용산 아산정 활터 입구부터 시작해 용화사 주차장에 이르는 ‘고용산 등산로(2.5㎞)’를 오르며 기존에 설치된 목계단, 정자, 운동기구 등 시설물 상태는 물론 또 다른 공약사업인 ‘고용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대상지도 함께 점검하였다.박 시장은 “고용산이 가진 산림자원이 아름답고 우수하다”면서 “특히 아름다운 낙조까지 일품인 이곳을 ‘고용산 숲속 야영장’으로 조성해 아산시 명품 숲속 야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고용산 등산로와 숲속 야영장 조성 대상지를 직접 찾으면서 아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확인했다”면서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고민해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캠핑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3.28 목요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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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7일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인 윌러드 벌러슨(Willard Burleson)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 수여는 ‘성웅이순신축제’에 주한미군을 적극 초청하는 등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으며, 아산시를 방문한 미 육군 제8군 사령부 정치군사고문인 김태업 장군을 통해 전달됐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양국 간의 동맹은 행동으로 나타내어질 때 그 의미를 다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도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노 젓기’와 ‘마라톤대회’에도 주한미군들이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 장군은 “그동안 주한미군 생활의 편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며, 시정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2024.03.28 목요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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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 도시브랜드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자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0회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시장점유율을 비롯해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 ▲선호도 등에 근거하는 명품브랜드 고객평가를 시행하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 관리,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은 민선 8기 박경귀 시장 취임 이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도약을 선포하며 개발한 도시브랜드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도시 BI(Brand Identity)로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인프라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 강화에 힘써왔다.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축제를 ‘아트밸리’라는 브랜드로 통일해 도시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아산 신정호 주변 카페 25개소를 이색 갤러리로 활용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신정호 아트밸리 락페스티벌, 아트밸리 오페라 갈라콘서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등이 있다.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문화예술 분야 집중 투자는 도시브랜드 평판조사 순위도 크게 끌어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광역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의 평판 빅데이터를 조사 분석해 매달 발표하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아산시는 3개월째 역대 최고 순위인 7위를 기록 중이다.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순위는 ‘아트밸리 아산’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인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렀으나,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한 이후 상위권에 안착했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 중인 의미 있는 성적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의 도전과 성취를 제대로 들여보고, 평가해 주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아산시는 365일 시민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즐거움과 매력이 넘쳐나는 ‘아트밸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목요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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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먹거리재단, 농촌 활성화 사업까지 확대해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5일 모나벨리에서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먹거리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식품유통과장의 2023년 지역 먹거리 관련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와, 제2기 아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로 진행됐다.연구용역 보고회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먹거리 종합계획의 비전 및 전략사업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은 ‘아산시 먹거리 목표와 바라는 점’을 색색의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박경귀 시장은 “먹거리 재단은 단순히 지역 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위축되어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농촌 활성화 사업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먹거리재단의 역할 및 기능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먹거리위원회 분과별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고삼숙 공동위원장은 “먹거리는 우리 삶의 기본이며, 건강과 행복의 근원이다,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위원님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아산시 먹거리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창립해 아산시 먹거리 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확대 발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3.27 수요일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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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국비확보로 온양중심상권 개발에 박차

     아산시는 온양도심지역인 온천동, 권곡동, 실옥동지역 일원에 대하여 온양중심상권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면서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수십차례의 토론 및 논의를 거쳐 재정비촉진지구지정(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안)을 마련하여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2009. 5. 18. ~ 2009. 6. 05.까지 아산시청 개발정책과와 온양1동 주민자치센타, 온양2동 어의정복지회관, 온양3,4동 주민센타에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지정(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따르면 재정비촉진지구를 온양온천역 후면을 포함하여 112,267㎡증가된 516,625㎡로 변경하고, 재정비촉진구역 7개구역 및 존치관리구역 4개구역을 계획하고 공원6개소 및 광장1개소를 조성하여 4,570여세대 약 11,100명의 인구를 수용할수 있도록 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본 재정비촉진계획(안)에서는 온양행궁의 복원을 통해 전통적 커뮤니티공간을 확보하고 온천자원의 활용과 타지역과 차별화된 상업·업무시설등 복합시설을 통하여 중심상권을 활성화할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온천테마거리, 온천테마관광 및 레지던스호텔, 온천족탕등을 시설하여 상업, 관광기능을 강화하였으며, 한·양방과 온천을 결합한 치료 및 보양온천도시로조성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2,000만 수도권 배후관광·휴양도시로서 대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제관광온천도시로 발돋움하여 스마트도시로서의 아산시 위상을 한층 더 높혀나갈 계획이다.  아산시는 주민공람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의회의견청취 및 공청회등의 절차를 거쳐 6~7월중 온양중심상권재정비촉진지구지정(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충청남도에 신청하여 년내 결정·고시항 예정이다.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는 2008년 6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국비6억원을 지원받았으며, 금년에도 실시설계비 국비 8억5천만원을 지원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2009.05.15 금요일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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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단속과 관광안내 우리에게 맡겨라

     아산시는 수도권전철 개통과 더불어 전철이용객과 관광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온양온천역 주변도로에 불법주차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13일 아산시 거주 여성 4명을 주차단속원으로 채용했다.  이번에 채용한 주차단속원은 친절교육과 현장실습 등 교육을 마치고 온궁로(명동골목)와 온양온천역 주변에 배치되었다.  주차단속원을 여성으로 채용한 것은 불법주정차 단속뿐만 아니라 아산시를 찾아온 방문객에게 친절한 관광안내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시는 대표적 주민불편사항인 불법주정차 문제 근절을 위한 전문 주차단속원 배치를 통해 보행자 안전은 물론, 온궁로 “차없는 거리”의 정착 등 전반적인 시민 생활환경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단속원 채용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이미지가 창출되길 기대하며 이들 주차단속 여성에게 시민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09.05.15 금요일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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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좋은 아파트조성, 스마트 아산 건설에 기여

    아산시는 금년도에 노후된 아파트 단지내 ▶노인정 및 놀이터시설 등 공동시설 보수는 물론, ▶옥외 운동기구설치 ▶단지내 주민쉼터인 그늘막설치 등 33개단지에 대하여 시비로 6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살기좋은 아파트 단지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노후화된 공동주택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스마트 아산 건설에 일조를 하고자 2004년 7월에 아산시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하고, ▶2006년도에 21개단지 5억원, ▶2007년도 16개단지 3억원, ▶2008년도 13개단지 3억원 등 50개단지에 11억원의 시비를 지원한바 있으나, 아파트 입주민의 호응이 예상외로 높아 신규아파트 단지와의 조화를 고려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를 앞당기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도 사업추진은 지난 2월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월말까지 대상단지를 접수받은 결과 총 49개단지가 신청되어, 신청단지에 대한 실사와 조례의 규정에 의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사업을 확정하고 5월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조기에 완료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기존 아파트단지내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하면서 시의 보조금 지원에만 의존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아파트 단지 입주민 들이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도록 하여 아파트 전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 많은 단지에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신규아파트의 경우 ▶단지내 벽천ㆍ분수대ㆍ실개천 등 수공간 확보 ▶산책로 ▶유실수 단지조성 ▶옥외 운동기구설치 ▶단지내 음악이 흐르는 앰프시설 설치 ▶정자 등 쉼터설치 ▶필로티내 대화장소 마련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아산시는 관내에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을 득하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완공단지가 121개단지에 5만8천여 세대로 전체 시민중 아파트 거주 비율이 6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05.13 수요일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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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 안내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을 통해 진단받은 환자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암 치료율을 높이고자 치료비지원을 하고 있다.  건강보험가입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을 통하여 확인된 신규 암환자로 지원암종는 5대 암(위·유방·자궁·간·대장암) 중 본인의 무료검진항목만 지원가능하며 지원금액은 본인부담 진료비 중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200만원(비급여 항목 제외)지원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만 18세 이상의 전체 암환자로 지원암종은 전체 암종으로 지원금액은 당해연도 본인부담 진료비 중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120만원 및 비급여 항목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또한, 폐암환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폐암환자로 건강보험가입자 중 2009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폐암환자로 지원금액은 100만원 정액 지원한다.  소아암환자는 18세 미만의 자(1991.1.1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 및 재산기준 이내에 속하는 자이며(4인 가구 기준 : 소득-3,980천원, 재산-257,439천원 이하) 지원금액은 백혈병은 최대2,000만원이며 기타 암종은 최대 1,000만원까지이다.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에 대한 궁굼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산시 보건소 가족보건담당(537-3422)으로 하면 된다.
    2009.05.13 수요일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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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임 극복할수 있습니다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기혼여성의 불임율이 13.5%로 불임율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불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불임부부에게 불임치료 시술비를 『3회』까지 확대 지원 하기로 하였다.  불임 부부 가정에 대하여 모두 세 차례에 걸쳐 450만원의 시술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는 지원 금액을 1회당 270만원으로 늘려 최대 810만원까지 지원하여 주고 지원 대상은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130% 이하인 자로 부인의 나이가 접수일 기준으로 만 44세 이하이어야 하며 신청기간은 연중이며 접수는 보건소에서 한다.  기타 궁굼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 (☎ 537-3421, 537-3423)로 연락하면 된다.
    2009.05.12 화요일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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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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