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0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산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에서는 최근 충남도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훈련을 제외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상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 1일차 1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를 대비한 자연재난발생시 현장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이며, 훈련 2일차 13일에는 2009년에 우리시 온양온천역에서 대규모로 실시한바 있는 지진 및 지진해일 대응훈련으로 최근 세계 각국에서 지진재난으로 인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고 있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없어 이에 대비하고자 시민모두가 지진에 대비한 행동매뉴얼을 숙지하고 스스로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실시되고, 훈련 3일차 14일에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대비한 화재, 폭발 등 재난대응 훈련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위한 각종 안전수칙을 실천함으로서 언제 있을지 모를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로 훈련 케치프레이즈“참여해요! 재난훈련 자랑해요! 안전한국”실현에 다함께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시민아카데미 "Edu-Mom" 프로젝트
아산시에서는 5월, 6월, 7월 시민을 대상으로한 "아산시민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Edu-Mom"프로젝트로 진행하여 엄마들이 자녀교육을 위하 알아야 할 내용을 명강의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Ⅰ. 교육안내 ◈ 교 육 명 : 아산시민 아카데미 EDU-Mom 프로젝트 ◈ 장 소 : 시청 시민홀 ◈ 교육일시 : 2010년 5월 ~ 7월 ◈ 초청강사 및 교육주제 · 5월 19일 : 유태영 박사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 6월 16일: 서형숙 대표 “좋은 교육, 좋은 세상” · 7월 21일 : 문용린 교수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 참석대상 : 아산시민(선착순 수강신청자 400명) ◈ 수강신청 문의 : 아산시청 능력개발팀( 540 - 2050 ) Ⅱ. 강사프로필 류태영 박사 ○ 학력 : 이스라엘 히브리대 사회학 박사 ○ 경력 : 현) 도산아카데미 원장,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 저서 :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기도인생」 「류태영 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서형숙 대표 ○ 학력 : 덕성여자대학교 졸업 ○ 경력 : 서울시교육자문위원, 한살림공동체 자문위원 및 부회장 ‘엄마학교’ -서울 계동 한옥마을 운영 ○ 저서 : 「엄마학교」,「엄마라는 행복한 직업」등 문용린 교수 ○ 학력 :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교육심리학박사) ○ 경력 : 전)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저서 :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인문학 콘서트」 군, 6.25 전사자 유해 매장지역 제보
32사단 3585부대에서는 2010년 6.25를 맞이하여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섰다. 2010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추진계획 6.25 전투지역/ 전사자 매장지역 제보를 받습니다.(041-545-1113) 정부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치고도 그 시신을 찾지 못한 호국 용사의 유해 발굴·안장 및 추모행사를 통해 그 넋을 추모하고자 합니다. 이에따라 당시 전투 참가자나 목격자, 증언이 가능한 분과 유해 가매장 지역을 들었거나 알고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육군 제3585부대 2대대장배방읍 회룡1리, 삼성전자온양사업장 1社1村 자매결연
배방읍에 의하면 지난 7일 회룡1리(이장 최성식) 마을회관에서 이제용 배방읍장, 삼성전자온양사업장 자원봉사단원 및 회룡1리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전자온양사업장과 회룡1리간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체결 후 삼성전자 자원봉사단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조화를 마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는 등 1사1촌간의 훈훈한 마음을 전했으며, 오이 농가 줄 올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천했다. 회룡1리 최성식 이장은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기업에 대한 사회봉사가 요구되는 현실에서, 이렇게 관내에 있는 삼성전자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 협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아산의 四季, 대학과 함께 수도권을 누빈다
아산시가 전철1호선을 활용 관광아산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아산시는 관내 대학과 함께, 아산의 4계절을 테마로 하는 관광명소와 각 대학의 이미지를 전철에 랩핑, 수도권 운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전철 1호선 랩핑(5월 6일 21:58분 온양온천역을 처음통과)에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축제와 ▲봄 Beautiful Spring in Asan(세계꽃식물원, 피나클랜드) ▲여름 Summer Vacation in Asan(신정호수공원)▲가을 Fall Trekking in Asan(은행나무길, 곡교천) ▲겨울Hot springs in Asan(온양, 도고, 아산온천)과 ▲문화관광도시 아산을 Culture & History(외암민속마을)로 이미지화 했다. 또한, 관내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미지로 표출함으로써 교육도시 아산의 이미지도 적극 부각했다. 전철1호선의 운행노선에 따라 2천만 수도권에 아산을 알리는 기회와 함께 인근지역 관광객 유입효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전철1호선의 랩핑홍보를 통하여 봄과 가을에 아산에서 문화축제가 개최됨을 널리 알리고 계절별 관광명소를 수도권에 홍보함으로써 아산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랩핑홍보를 기회로 아산시와 대학의 홍보체계를 구축, 관내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홍보 공동체를 운영, 홍보시너지 효과를 유도해 내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