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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환경시책 점검 계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환경부 주관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정책 분야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서울 DMC중소기업타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5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심사위원회는 아산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다양한 환경정책과 실천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산시는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멸종위기 물장군 방사 행사, 반딧불이 모니터링, 생태탐조단, 생생환경체험교실 등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시내버스 친환경 차량 전환 추진, 미세먼지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 등 탄소중립 정책도 다각도로 시행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환경 지향적인 도시로 거듭나려는 아산시의 노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 관련 시책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 환경부 환경 공간계획 우수사례 우수상, 제20회 금강환경대상 환경교육 분야 최우수상, 2024년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환경교육 분야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 환경보전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4.07.08 월요일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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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인주 청년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사업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인주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비 86억 중 국비 60억을 아산시에 지원하고 아산시는 센터 건립 및 사후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최하는 ‘환경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국비 60억 원, 시비 26억 원을 투입해 인주산업단지 나래근린공원에 청년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청년문화센터에는 편의·체육·근로복지 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해 청년 근로자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에게 일상에서 편의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근접 생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최경용 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환경친화적 산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인주산업단지가 즐거운 청년 산단으로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시장은 “인주산단은 아산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산단으로 부족한 복지·문화·편의시설 등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청년들의 호감도가 낮은 상황”이라며, “청년문화센터가 근로자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주 청년문화센터를 시작으로 거점별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8 월요일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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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아산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아래, MONAF)’ 개막식에 참석했다.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MONAF에서는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김환기, 유영기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에서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가 열리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접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신정호 카페와 레스토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진행한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락, 오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했다”면서 “MONAF가 지역 예술 발전과 ‘아트밸리 아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아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아트페어다. ‘모나밸리’와 ‘디바인밸리’에서 나눠 개최되며,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잭슨 폴록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 유영국 화백, 한국 모던아트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권옥연, 김흥수 화백 등 국내 거물급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술 작품 전시 외에도 공연, 마켓, 맥주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 ‘100인 100색전’, ‘성웅 이순신 축제’,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 오는 8월 열리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등 ‘아트밸리 아산’의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2024.07.05 금요일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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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이제 ‘다문화’ 넘어 ‘상생문화’로 나아가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4일 순천향대학교(유니토피아관)에서 외국인 노동자 정책 및 이민청 신설 등을 담은 이민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와 한국이민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이민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 등이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다양한 이민정책을 주제로 한 17개의 전문 세션을 통해 이민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이민정책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충남 이민청 설립 방안’을 비롯해 ‘아산시의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경제효과 분석’, ‘아산시 지역사회 이민과 사회통합 위한 정책 모색’ 등 아산시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국내 외국인 증가는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정책의 대안과 연결되면서 외국인과 이민자 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외국인 출입국 관리와 체계적인 이민정책 추진을 위해 재외동포청을 개청한 데 이어,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의 경우 비수도권 최대 다문화 도시로 외국인 주민 비율이 10%(36,183명)에 달하고, 현대차, 삼성 등 관련 제조기업 2,500여 곳에 6,56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다. 그중에서 신창면과 둔포면에는 국내 최대의 고려인 거주지역이 형성돼 8,300여 명에 달하는 고려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아산시가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 배경이기도 하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한국문화가 주가 되고 다른 문화가 객체가 된 ‘다문화사회’라는 소극적인 정책을 펴왔지만, 이제는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우는 동등한 관계의 ‘상호문화’가 돼야 한다”며 “그래서 아산시는 다문화사회를 넘어 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가려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민 정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이번 학술대회가 아산에서 개최된 점, 또 이민청 신설과 우리 지역을 토대로 한 전문적인 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이민자들에 대한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5 금요일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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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무연고 분묘 벌초활동

      염치읍에 따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윤영월) 60여명은 지난 10일 염치읍 관내 30여기의 무연고 분묘에 대하여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무연고 분묘 벌초사업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얼과 은덕을 기리는 아름다운 풍습을 지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김동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름모를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조상에 대한 효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읍 관계자(염치읍장 임창주)는 “매년 거르지 않고 본인들의 조상을 모시듯 벌초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0.09.13 월요일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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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고구마연구회, 고구마 세척시설 본격 가동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구마연구회(회장 전규태)에서는 지난 8월 31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연구회원 등 30여명이 참석 가운데 고구마세척시설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고구마세척시설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가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농업인연구모임인 아산시고구마연구회에 2010년도 협업경영실천 시범사업으로 지원한 시설로 총사업비 4천만원이 투입되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2009년도 통계에 따르면 세척고구마가 일반고구마에 비해 거래가격을 10kg당 약 4,000원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구마세척시설은 연구회원인 오성섭씨 농가(아산시 방축동)에 설치되었으며, 세척, 건조, 선별라인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척시 필요인력은 7명(투입1, 선별6)이며, 1일 7톤의 고구마를 세척할 수 있다.   전규태 고구마연구회장은 “고구마 세척시설의 사용은 연구회원에게 우선권이 있지만 관내 고구마 재배농가를 대상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척시설사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용일 2주전에 세척장 운영자(☎010-3424-7018)에게 신청하면 되며, 세척료는 10kg당 700원(인건비 별도)이다.
    2010.09.13 월요일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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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치읍, 진수린 독립투사 추모행사 개최

      염치읍(읍장:임창주)에 따르면 지난 9일 염치읍 강청리 산31번지에 소재한 진수린 독립투사의 묘역에서 유족, 기관단체장, 지역유지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린 독립투사의 서거 79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진수린 독립투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추모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진수린 독립투사는 1898년 신창면 신달리에서 출생 1921년 아산군 금융조합에서 근무중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 임시정부로 가서 “상해 임시정부 재산서기”, “한일독립청년회 대표”, “조선독립운동 비밀결사대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28년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와 활동 중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과 옥고로 인한 병으로 1930년 9월 9일 33세에 서거하였다.   한편, 염치읍장(임창주)는 “한민족의 자주독립을 만방에 외친 고인의 위업을 받드는 뜻깊고 경건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0.09.13 월요일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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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산시 인주면에 의하면 인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호선, 장광순) 회원 40여명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새마을운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은 독거노인인 인주면 밀두리 302번지 김선운(86세)할머니가 거주하는 집을 찾아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고, 그리고 비가 오면 질퍽거리는 출입로에 벽돌을 깔아드리는등 노력 봉사를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인 지호선(55세)씨는 작은 일이지만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지역가꾸기사업을 발굴 다수의 주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부녀회장 장광순(51세)씨는 지붕개량사업, 무연분묘벌초사업, 국토공원화사업등을 인주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2010.09.10 금요일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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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회, 분주한 하루

      영인면에 따르면 영인면새마을협의회(회장 윤기오, 장운하) 50여명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와우리 공동묘지를 찾아가 연고가 없는 무연분묘 30기를 제초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벌초 후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추진 중인 숨은 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 폐비닐, 농약병, 고철 등 우리생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수집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사용할 배추를 식재하는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아울러 공무원 및 이장을 비롯한 다른 기관·단체원들은 즐겁고 쾌적한 추석절이 될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 하천, 관광지 등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일환 영인면장은 “훈훈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무연분묘 벌초 및 각종봉사활동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 분들께 감사하다.” 라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윤기오 협의회장은 “분기별 시행하는 숨은자원 찾기 운동을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2010.09.10 금요일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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