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리밀수확체험 한마당 행사
우리밀살리기 대전충남본부는 6. 17(일) 오전 10시 아산시 음봉면 산동에서 제1회 우리밀 수확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수입식품 및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농촌과 소비자 모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연체험학습으로 미래꿈나무들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는 행동력을 강화하며 우리밀 재배로 2모작 친환경농사 가능 농가소득으로 이어져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방침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우리밀대전충남본부 주최 아산시 한살림이 주관한 이행사는 음봉면 산동리 민병길씨의 2만여평 밀밭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으로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 한마당 밀베기, 글짓기, 사진찍기, 그림그리기, 우리밀가루로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며, 체험 축제장에는 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의 비교전시장 운영, 우리밀 무료시식코너, 밀짚공예품 만들기등 체험축제가 병행하여 실시된다. 행사장내에 우리밀국수, 부침개, 우리밀 막걸리, 과자, 빵등 우리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소개로 우리밀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라 한다.온양감리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온양감리교회(목사 노광현)는 최고급 백미(20kg/100포대)를 온양6동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무의탁 노약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온양감리교회에서 온양6동장(동장 이연우)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5월 29일(화)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온양감리교회 집사들이 한포 한포 정성들여 모은 쌀로써 온양감리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획 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들에게 사회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자유총연맹 아산시지부 온양여고 학생과 함께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부(지부장 김응규)는 지난 6. 3(일) 대전 국립 현충원에서 온양여자고등학교 41명 (교장 류광선)을 대상으로 대전 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부는 지난 5. 17 전국자유수호 웅변 아산시 대회, 5. 23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땅굴 등 견학 및 안보 현장 교육에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에 대한 중요성 및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숭고한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함은 물론 민족의 자존을 내세우기까지 수많은 선열들의 고귀한 생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기에 애국. 통일 의지를 고취시키는 호국 교육의 현장에서 호국 보훈의 달인 현충일에 즈음하여 봉사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아산신도시내 아산천안간 연결도로 개통식
5월 31일 KTX 천안아산역 특설행사장에서 아산신도시 내 아산과 천안을 연결하는 도로 개통식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되었다.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대한주택공사, 천안시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로 풍물패의 길놀이가 있은 후 경과보고, 기념축사, 테이프 컷팅식등의 기념식이 있은 후 공영주차장 안내 순으로 치뤄졌다. 금번 개통되는 도로는 아산시 국도 21호선과 천안시 번영로를 잇는 왕복 4차선으로 연장 2.3km, 폭21m(차도19, 보도2)로 지난해 8월 착공하여 5월말 우선 개통하게 되는 도로로 10개월의 사업기간과 38억원 사업비가 소요되었다. 개통으로 인해 아산천안간 국도21호선의 심각한 교통체증 및 주민불편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신도시 건설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TX천안역과 아산역의 접근성이 좋아져 철도 이용률 증가가 예상,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94대분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2개소를 설치완료 하여 역사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편의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산시 제1회 산림문화 그림, 글짓기 대회 개최
아산시는 5월 31일(목요일) 현충사에서 제1회 산림문화 그림·글짓기 대회를 아산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개최 하였다. 신록으로 가득한 5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푸른숲 사랑의식을 확산하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글짓기부문 초·중·고 45개 학교 130명, 그림그리기 부문 초·중·고 42개 학교 120여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여 자연을 벗 삼아 각기 실력을 겨루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산림청 주최 전국단위 행사인 산림문화 작품공모전 및 전국 그림·글짓기대회 공모 및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우수작품에 대하여는 책자로 발간 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푸른숲선도원을 선발 및 육성함으로써 산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산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등 미래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뿐 아니라 하반기에는 녹색수업(초등학생), 숲체험(중·고등학생)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에는 푸른숲선도원 지도교사 워크숍을 통해 푸른숲 선도원육성 및 효율적인 프로그램개발 운영방향등을 설명하는 등 지도교사의 역할에 대하여 상호 토의할 예정이다. 특히 아산교육청과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파트터쉽을 통해 푸른숲선도원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