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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둔포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 영남 산불 피해 주민에게 희망의 손길

    둔포면 이장협의회(회장 하재화) 및 기관·단체는 2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83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소식을 접한 둔포면 마을 주민들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단 2주 만에 50개 마을 이장들과 지역 소상공인,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는 이번 성금은 향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과 피해지역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둔포면 이장협의회 하재화 회장은 “영상뉴스를 통해 본 산불 피해 현장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비록 먼 지역이지만 국가적 재난 앞에서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지역도 언제든 재난을 겪을 수 있을 만큼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둔포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둔포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피해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04.30 수요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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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민생경제' 본격 시동...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오 시장은 ‘다시 숨쉬는 아산경제, 돈이 돌게 하는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오는 6월 중 공식 출범시키고, 아산페이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 기업, 대학, 금융계, 유관기관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범시민 협력기구다.오 시장은 “당초 4월 출범을 계획했지만, 조기 대선(6월 3일)과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6월로 연기하게 됐다”며, “출범 일정은 조정됐지만, 민생경제 회복 추진은 단 하루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오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아산페이 발행 규모 확대 및 개인 구매 한도 상향이다.오는 5월부터 개인별 아산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인당 보유 한도도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또한 아산페이 연간 발행 총액을 2,000억 원에서 5,000억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둘째,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폭 확대이다.아산시는 올해 총 13억 원을 출연해 15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총 5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재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출연금 대비 12배에서 15배로 상향 조정하고, 지역 시중은행과의 공동 출연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셋째, 본예산 1조 8천억 원 중 1조 원 상반기 신속 집행이다.특히 민생과 직결되는 취약계층 지원, 공공일자리 창출 등 사회안정망 구축 사업과 도로, 하수도, 하천 등 파급효과가 큰 SOC 사업을 중점 추진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직 시민 입장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돈이 돌고 숨 쉬는 경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민선 7기 시정 경험을 살려 더욱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여러분께 변화된 모습을 확실히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5.04.30 수요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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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봄 내음 가득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가 9,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행사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직거래장터를 축제 다음 날인 27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과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철쭉을 즐기며, 주행사장에 설치된 철쭉 로드를 걸어 보며, 반짝이는 화려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험한 영인산의 기운을 받아 소원카드도 적어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목공 체험과 나만의 철쭉 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숲길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밧줄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부 철쭉 개막식와 2부 꽃피는 철쭉 음악회에서는 ▲가수 박승화(유리상자) ▲여운(클래식) ▲지역가수 박미현, 임동분 등이 참여하여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였고,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산멍·꽃멍 힐링존에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기며 제대로 힐링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주행사장 가는 길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명소 관광사진전’을 전시해 걷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먹거리·직거래장터에서는 공공축제 다회용기 사용 첫 시행으로 일회용품 없는 쾌적한 행사장이 되어 이용객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으며, 이날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2025.04.30 수요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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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 하나 된 시간"… 성웅 이순신 축제 성료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열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27일 사흘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온양온천역 광장과 현충사, 곡교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3일 동안 총 41만 명이 방문해 다시 한번 아산의 저력을 입증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폐막식에서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로 아산 전역이 하나로 어우러진 시간이었다”며 “위대한 영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다시금 우리 가슴속에 새긴 뜻깊은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여러분 모두가 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축제는 막을 내리지만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며 “2026년,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폐막일인 27일 온양온천역 광장과 현충사 일원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제1회 전국 턱걸이대회 ‘청년 이순신을 찾아라’, 전국 학익진 댄스대첩,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전국 이순신 두드림 대회가 차례로 이어지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해군 홍보대 프린지공연에서는 장병들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충무공의 정신을 되새겼다.저녁에는 가수 김보경, 이석훈, 다이나믹듀오의 폐막 공연에 이어 연기와 소음, 탄소 배출 없는 드론이 아산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불꽃쇼가 펼쳐졌다. 수백 대의 드론이 그려낸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희망의 메시지는 축제의 마지막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온양온천시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ㅇㅅㅅ 먹거리장터’와 ‘저잣거리길 팝업 이벤트’는 축제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된 소비 촉진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특히 최현석 셰프와 함께 개발한 아산 막걸리 하이볼 등이 시민들에게 큰 호웅을 얻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열정과 지역경제의 활력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아산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의 좋은 모델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을 충의와 경제가 함께 숨 쉬는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아산시립합창단과 428명의 시민합창단이 함께 꾸민 개막공연, 800대 드론이 펼친 ‘하늘 위에 그리는 영웅의 길’ 드론쇼, 전통놀이 서바이벌 ‘ㅇㅅㅅ게임’, 이순신 장군 무과급제 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5.04.27 일요일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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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외자유치 본격화, 인주공단내 6천만불 투자유치 양해각서(MOU) 체결

    아산시 인주산업단지의 100% 분양과 삼성LCD단지 등으로 지역발전의 가속도를 더해가고 있는 아산시가 인주공단내 2천만불, 외국인투자지역 및 음봉면에 4천만불등 총 6천만불에 달하는 외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2007. 3. 28(수) 신라호텔에서 강희복 시장과 BOC 가스 코리아 사장 Brett Kimber 및 Matheson 트라이가스 임원간에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3개월 이내 공장입주계약을 이행토록하고 시에서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차질 없는 지원과 인센테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외자유치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에 따르면 가스발생제조기계를 생산하는 영국의 BOC사는 인주공단 외국인투자지역 38번 블록 4,740평 규모로 총 2천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반도체용 가스를 생산하는 미 캘리포니아 Matheson사는 음봉면 삼거리 기존 공장부지내 총 4천만불을 투자할 것으로 밝혔다. 이날 외국인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강희복 아산시장은 국내경기의 위축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외자유치는 경제를 살리는 활력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우량 외국기업을 유치하여 지여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아산시가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07.03.31 토요일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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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감,살구,매실,목련 등 26,000본 시민 배부

    아산시는 식목일이 국가공휴일에서 국가기념일로 전환됨에 따라 식목일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녹색 첨단도시 아산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는 금번 식목행사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심기로 나누어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나무 나누어주기는 2007. 3. 28일 10:00 시청광장과 읍·면사무소에서 일제히 배부하였다. 이날 나누어준 나무는 감나무, 살구, 매실 등 유실수와 목련, 배롱나무, 능소화, 덩굴장미 등 화목류 14종 26,100본을 행사장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1~3본씩 나누어 주었다. 아산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여 자발적인 나무심기 동참으로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하는 전지역 공원화를 통한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4. 5일 제62회 식목일에는 나무심기 행사를 영인산에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행사로 실시한다
    2007.03.31 토요일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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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인보건지소 준공식

    아산시 영인보건지소가 준공돼 3월 28일 11:00 아산시장,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영인보건지소는 영인면 아산리에 대지면적 2,152㎡(651평), 건축면적 343㎡(104평), 규모 지상2층 건물로 총 사업비 4억3천1백만원이 투입되었으며, 2006년 5월 착공하였다. 영인면은 아산리등 31마을, 6,96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경기도 평택시와 경계로 연접해 있고 수도권 지역에서 주로 찾는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산만 방조제, 김옥균 묘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주민들의 자긍심이 높다. 영인보건지소는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 및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고, 아산시가지와 거리가 있음을 감안하여 지소내에 진료실, 치과실, 한방실, 다목적실등을 두어 주민들이 다양한 진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7.03.31 토요일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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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도내 유일하게 2년 연속 재정분석 우수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가 3월26일 14:30분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6년도 전국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과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위탁하여 전국25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06년도 재정운영상황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 되었다. 평가 내용을 보면 2006년도 재정분석은 2005년도에 혁신차원에서 구조개편한 재정분석제도의 2년차 시행으로, 재정상태와 재정운영의 개선·노력도등의 추세치를 측정할 수 있는 30개 지표로 운영하였으며 평가방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작성한 재정보고서를 중심으로 재정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전산전문가 등 48명으로 구성된『지방재정분석실시단』에서 서면분석 및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고, 실무지원공무원 67명을 포함한 32개반 115명으로 전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 현지실사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그 내용은 세입부분의 지방세징수율, 채무관리부문의 지방채무상환비비율, 세출부문의 인건비비율, 행사·축제경비비율, 재정투명성 부문의 지방재정정보공시, 그 밖에 재정의 계획성·예측성을 측정하는 지방세수예측도, 추경예산편성비율 등 30개 지표이며 이중 아산시는 모든 부문에서 우수하였으며 특히 채무관리부문의 지방채상환비율, 재정투명성 부문의 지방재정공시, 투자비 비율이 전년보다 상향되어 재원배분 측면에서 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03.27 화요일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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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청 수영팀 전국수영대회 금5, 은3, 동7개 획득

    아산시청 수영팀이 지난 3월17일부터 3월20일 까지 실시된 제2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5, 은3, 동7의 성적을 거두었다. 아산시청 수영팀의 채희남, 남지선 선수가 남녀 플랫폼다이빙, 김진환 선수가 3m스프링 다이빙, 박아름,남지선,서나리가 1조로 3m싱크로와 플랫폼싱크로에서 각각 1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그밖에 아산시 초. 중. 고등부 가 금5, 은5, 동7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금곡초교의 임재영, 윤병현, 유라영 학생이 다이빙 각 분야에서 1위를 거두었는데 특히 윤병현 학생은 1M스프링, 3M스프링, 플렛폼 3개 분야를 석권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전년도 일반부 성적(금2, 은4, 동3)과 학생부 성적(금4, 은3, 동1)에 비하면 공히 2배 이상의 성적을 거둠으로서 아산시 수영의 장래가 기대된다
    2007.03.23 금요일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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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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