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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아산시, 동부장애인복지관 개소… 동부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일 배방읍 LH9단지 상가동에 ‘동부장애인복지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복지관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그동안 장애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동부권에는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장애인들이 도심이나 외곽의 복지시설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번 동부권장애인복지관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특히, 이번 복지관 신설은 동부권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이룬 결과로 개소를 통해 재활·상담·교육·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동부장애인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우리 지역 장애인 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삶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복지망을 구축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지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2025.07.09 수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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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위공직자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 추진

    아산시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청렴 메시지 릴레이 챌린지’는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으며, 3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 시장은 “청렴은 아산시 공직자의 기본입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이 일상이 되어야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릴레이는 오 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과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전 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2025.07.07 월요일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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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월드비전에서 취약아동 위한 냉방용품 등 1천만 원 후원 받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강은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써큘레이터)과 냉방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총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가구에 약 3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후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냉방용품 지원사업 ‘아이시원’은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이른바 ‘에너지 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협에 노출된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월드비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정성과 함께 신속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더위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며,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7.07 월요일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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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이숙희 씨 가족, ‘이웃사랑’ 위해 백미 10kg 300포 후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일 이숙희 씨 가족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00포(약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숙희 씨는 남편 이민식 씨, 자녀 원호·태호 군 등 가족을 대표해 백미를 전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과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씨 가족이 전달한 백미는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오세현 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이민식·이숙희 씨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차례 기부를 통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은 아산시민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민식·이숙희 씨 가족은 2010년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여 년간 매년 쌀 1,000포 이상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5.07.07 월요일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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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도시 조성을 위한 헌수운동 2단계 추진

    아산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범시민헌수운동을 제1단계에 이어 2단계를 추진 중에 있다. 범시민 헌수운동은 아산시 4대 애향운동의 하나로 아산시를 푸르고 살기 좋은 생명의 도시로 가꾸기 위한 시민 자율적 참여운동으로 그간 시민과 기관, 단체, 기업체, 학교, 공무원 등 각계각층 1만2천여 명이 본 운동에 참여하여 명실 공히 시민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푸른 도시 가꾸기 운동이다.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고장을 푸르고 살기 좋은 생명의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1단계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2단계에는 신정호 일원에 헌수동산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의 명소인 신정호를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하고 시민 개개인의 기념수목 식재 및 헌수기념비를 조성하여 아산시민으로 애향심 고취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기념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헌수목에는 헌수자 명패가 부착되고 일정규모 이상 단체가 헌수할 때는 별도구간을 선정하여 기념식수 부지를 제공하고 기념 표석을 설치해줄 계획이다. 물론 기업체, 개인사업자, 개인은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헌수운동에 참가하려면 “농협 029-01-224495 생명의 숲 국민운동”으로 1구좌ㆍ1만원 단위로 입금(한도는 없음)후 반드시 인적사항(주소, 성명, 전화번호)을 아산시청 공원녹지과로 통보하고 나무를 현물로 기증하길 원할 경우 수종과 규격을 사전협의 할 수 있다.
    2007.05.31 목요일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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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1동 새마을회 페츄니아 화분거리 조성

    온양1동새마을지도자회(회장:홍정수, 박옥자)는 5. 22(화)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가운데 고운흙에 상토를 섞어 만든 아름다운 페츄니아 화분을 만들어 온천천변 휀스에 설치하였다. 그동안 온양1동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악취로 시민들의 곱지않은 시선을 받아오던 온천천변에 휀스를 이용한 페츄니아 화분을 250개(꽃묘 2천본)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과 미소를 선사하였다. 온양1동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계절별로 계절꽃을 옮겨 담아 낼 계획이다.
    2007.05.31 목요일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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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스킨스쿠버 대회

    제1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스킨스쿠버대회가 지난 5. 13(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300여명의 선수와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등 500여명의 참석하에 아산시 실내수영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등 3개기관단체 주관으로 치뤄진 본 대회는 내외빈 모두 역사관광도시인 아산의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수영장에서 치러짐을 반가워 했다. 참가자격은 초ㆍ중ㆍ고등부, 일반부로 연령별로 구분하였고 일반5부인 만 60세 이상에도 참석자가 있었으며 종목은 스쿠버 잠영 100m, 핀수영100m, 수중표적사격등 8개종목으로 치러졌다. 금번 대회에서 아산의 실적은 온양천도초등학교의 최예빈, 정성원이 우수상을 획득했고 일반부에서는 한상철, 이정호외 13명이 우수상을 획득하여 아산이 국민생활체육요람임을 확인했다.
    2007.05.21 월요일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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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사업 민간위원 위촉식

    아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2007. 5. 17(목)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위원 온양1동 박종근씨등 55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위원들에게 사업추진과 관련한 주요내용과 관련법등에 대하여 설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동서울대 고덕균교수를 초빙하여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등 재정비촉진사업과 관련하여 주요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사업구역내 주민들간에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급격히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사업은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추진위원회 구성은 사업구역내 주민들로부터 평상시 존경을 받고 덕망이 있는 분들로 구성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아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아산시에서는 온양온천초등학교 앞~미곡시장일원의 온양권 원도심 지역에 대하여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하여 재정비촉진사업으로 추진코자 지난 4. 2일 대한주택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하여 2005년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현재 지구지정용역을 실시중이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5월중 주민설명회 및 공람을 실시할 계획으로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타당한 의견은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성공적인 개발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재정비 촉진사업을 통하여 역대 왕실온천으로써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하여 온궁복원도 함께 검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온양권 원도심의 도시미관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스마트도시로서의 아산시 위상을 한층 더 높혀 나갈 계획이다.
    2007.05.21 월요일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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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의 향기 특별전

    아산시 대표 관광명소인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지난 4. 10부터 6. 10(일)까지 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여인의 향기”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당초 5. 6(일)까지 개최계획이었으나 호응이 좋아 연장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옛 살림의 향기를 듬뿍 맡을 수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지난 2000년에 “실크로드 3,000년”전 이후 6년만에 특별전시전을 갖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하겠다. 이번 특별전은 “모임방”(대표 홍성일,한원희)에서 공개하는 것으로 2대째 가업으로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옛 여인들의 유물에 깊은 애정을 갖고 모아놓은 민속 유물을 공개하는 것으로, 전시품목은 실ㆍ천살림(보자기, 바느질, 자수등), 치레(노리개, 신발, 주머니등), 집살림(수납가구, 문방제구, 침구, 부엌살림등) 총1천여점에 달하며 다양한 살림살이를 볼 수 있다.
    2007.05.21 월요일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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