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신축년 새해 맞아 노인여가시설 현장 방문
오세현 시장이 새해를 맞아 노인여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5일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오세현 시장은 먼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이용자 대표 조명재 회장, 박영순 부회장과 면담을 가졌다.면담에서 두 회장은 노인복지관과 노인 관련 예산을 전폭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세융 관장 등 현장에서 노인을 위해 애쓰는 직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 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이나 행사를 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2021년은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치료제도 개발되고 있어 희망적이다“라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 더 인내를 갖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사)대한노인회 아산시회를 방문해 오치석 노인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오치석 회장은 노인회관 증축 예산지원 등 타지역에 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두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오 시장은 ”효도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인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을 품고 잘 견뎌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포토]오세현 아산시장, 직원들에게 신축년 새해인사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청 전부서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를 방문하며 직원들에게 격려인사를 전하고 있다.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 이동선, 대한민국 석탑산업 훈장 수상
이동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이 오세현 시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고 있다. 이동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이 농업분야 위상강화와 농업인단체 활성화 및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당초 73주년 전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아산시 종무식에서 아산시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이동선 회장은 지난 42년 동안 농업을 경영하면서 농업경영인온양연합회장,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 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현재는 충남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오세현 시장은 ”영광스런 대한민국 석탑산업 훈장을 우리시 농업인이 받아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아산시,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기관표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말 기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을 평가했고, 아산시는 실과 사업소 및 읍면동 등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5년 연속 도내 최고 금액 구매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오세현 시장 “코로나19와의 막바지 싸움... 새해엔 좋은 소식 기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준 아산시민들과 일선 현장에서 애쓴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산시는 31일 보건소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즉각적인 대처로 확산을 막아 준 방역 관계자들, 희생을 감내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준 자영업자 등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매일 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우리 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여전히 위기인 상황이다. 연말연시 모임, 종교시설, 영농조합·마을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 외국인 커뮤니티 등 관리가 어렵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빠를 수 없는 집단에 대해 꼼꼼한 관리·감독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방역 추진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 조치 변경 사항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방역상황 지속 점검 및 관리 ▲무증상 확진자 증가와 관련한 대응 ▲무자격 체류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참여 독려 등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새해에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와 관련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와의 막바지 고비라는 마음으로, 새해에는 시민들에게 일상을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