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행사

  • 골프존 엠스크린골프·우리이야기정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성금 아산시에 기탁

    골프존 엠스크린골프(대표 김미경)와 우리이야기정원(대표 윤경숙)은 10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골프존 엠스크린골프 회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의료비 지원 자선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함께 기부에 참여한 우리이야기정원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출범한 단체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범 이후 원도심 거리 환경정화와 화단 가꾸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이후에는 바자회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후원과 아동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경숙 우리이야기정원 대표는 “엠스크린골프 회원분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미경 골프존 엠스크린골프 대표는 “80여 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정기적인 자선 모금 행사를 추진해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뜻을 모아주신 골프존 엠스크린골프 회원들과 우리이야기정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골프존 엠스크린골프와 우리이야기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6.15 월요일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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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50만 자족도시 완성”…민선 9기 시정 방향 제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민선 7기부터 강조해 온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도시 구축’을 제시했다.오 시장은 8일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부터 시작될 민선 9기는 그동안 추진해 온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시기”라며 시정 비전과 철학을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했다.먼저 오 시장은 “아산은 지리적 여건과 산업 기반, 문화·역사 자산 등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생활·문화·소비 인프라 측면에서 인근 도시와 비교하며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소득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안에서 교육·문화·여가·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자족도시의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인구 규모를 확대하고 공공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미래 성장 전략으로 AI 시대에 대응한 첨단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오 시장은 “아산은 16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 도시”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AI와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차량용 반도체 지원센터, 첨단 디스플레이 연구시설, 의료바이오 기반 사업 등을 언급하며 “그동안 준비해 온 국가사업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산업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오 시장은 민선 9기의 목표를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동시 실현’으로 제시했다.그는 “도시 성장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 행복”이라며 “문화예술시설과 체육 인프라, 공원과 하천 등 생활 기반을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당면 과제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꼽았다. 오 시장은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 이후 지역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 있다”며 “민선 9기 출범 초기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지금까지 쌓아온 성장의 토대를 시민 행복으로 연결하는 것이 민선 9기의 역할”이라고 역설했다.그러면서 간부 공무원들에게 “시정 비전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고민해 달라”며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일하고 소비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함께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6.06.12 금요일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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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나라 위한 헌신 끝까지 기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남산안보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 울려 퍼진 현충일 묵념 사이렌과 함께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고개를 숙인 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추모했으며, 남산안보공원은 엄숙한 침묵 속에서 깊은 울림을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현충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함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평화로운 일상과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오늘은 나라를 위한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소중한 선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웅들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지원을 확대했으며,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가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보훈교육과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날 추념식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는 시민들의 다짐이 모인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추념식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충렬탑 주변에 머물며 묵묵히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고, 남산안보공원에는 감사와 추모의 마음이 깊은 여운으로 남았다.
    2026.06.08 월요일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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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추진… 재난·사고 피해 시민 지원 강화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김범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을 추진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자동으로 보장받는 제도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2026년도 보험 가입 기간은 2026년 5월 30일부터 2027년 5월 29일까지 1년간이다. 시는 사고 발생 빈도와 시민 체감도를 고려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장 항목을 유지·운영하며 시민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에 따른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망‧후유장해‧상해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12세 이하 아동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65세 이상 어르신의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4주이상 상해진단 시 위로금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로 청구할 수 있다. 청구 절차는 사고 발생 후 보험사 상담센터 문의, 청구서 및 관련 서류 접수, 보험사 심사와 필요 시 사고 조사, 보험금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사 상담센터(☎1522-3556)로 문의하면 된다.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안전망”이라며 “2026년에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장을 유지해 더 많은 시민이 제도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월요일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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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시장 “충남 신설 학교 3곳 중 1곳이 아산… 성장의 상징”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학교 신설과 첨단산업 투자 확대를 언급하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먼저 아산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지표로 교육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그는 “지난주 천우물초와 이순신초 두 곳이 개교했다”며 “이 자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2년 임기 동안 도내에 신설한 78개 학교 중 27개교가 아산에 세워졌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 신설 학교의 35%가 아산에 집중됐다는 것은 인구 유입과 도시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오 시장은 또 아산과 천안 지역에 집결된 첨단산업의 현황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배방의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징 라인 투자와 관련해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1조 원 규모의 국책 사업이 설계 및 착공 단계에 있어 차세대 기술의 양산화가 아산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하반기 발표 예정인 미래 모빌리티 실증센터 구축 등 국가 전략산업 4대 축이 아산에 포진해 있다”며 “이 같은 산업 고도화가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와 함께 오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이 자족도시 완성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108만 평 규모의 아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면 50만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질 것”이라며 “이런 흐름에 맞춰 기업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오 시장은 △고물가 대응 민생회복 지원금의 신속한 집행 △기후변화에 따른 선제적 수해 예방 대책 △성웅 이순신축제의 세밀한 홍보와 시너지 창출 등 민생경제와 안전 현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2026.04.27 월요일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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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밤에도, 방과 후도 안심”… 어린이 의료·돌봄 안전망 점검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장과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잇따라 방문해 어린이 의료·돌봄 서비스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장소를 직접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먼저 오 시장은 신도시이진병원과 아산충무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를 외래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 과밀화와 보호자 불편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신도시이진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이어가며 지난해에만 11만 명이 넘는 아동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신규 지정된 아산충무병원 역시 자정까지 운영되며 야간 진료 공백을 보완하고 있다.또 달빛어린이병원 인근 협력 약국(신도시이진약국, 가장큰약국)을 통해 처방전 조제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오 시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이 밤늦게 아파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있다는 것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 진료의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아 의료 공백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야간·휴일 소아 진료 공백 메우는 달빛어린이병원‘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함께돌봄센터 단계적 확충오 시장은 이어 배방읍 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찾아 초등 돌봄 현장을 살폈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과 학습·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현재 아산시는 총 1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5개소를 추가하는 등 연차적으로 센터를 확대하고 다양한 돌봄 자원과 연계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오 시장은 “초등 돌봄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질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오 시장은 이날 세교지구에 신규 입주한 e편한세상퍼스트드림 에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현장도 찾아 생활행정 접근성을 점검했다.오 시장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돌봄과 함께 행정서비스까지 생활 전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4.27 월요일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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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유치 ‘청신호’

    아산시가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4월 1일 배방읍 소재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급증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후공정 생산시설(CAPA) 확충 시 온양사업장을 최우선 투자 대상지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아산시의 적극적인 제안에 공감을 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투자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온양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패키징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투자가 현실화될 경우 생산시설 확충은 물론 협력업체 유입,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오 시장은 투자 유치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 패키지’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원스톱 인허가 프로세스 운영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우선 지원 △부지 확보를 위한 행정 협력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및 매칭 △민원 갈등 사전 조정 등이다. 오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요한 시기에 아산시의 우수한 투자 환경은 삼성전자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조기에 확정해 아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향후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투자 실행력을 높이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조기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4.27 월요일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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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중동 위기에 ‘안심 행정’ 총력… 민생 현장 지휘부 총출동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물류비가 동시 다발적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아산시가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10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김범수 부시장과 관련 국·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물가·농업 등 민생 전반 12개 현장을 찾아 공급망 실태를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책 마련에 나섰다.오세현 시장의 첫 방문지는 영인면에 위치한 레미콘 생산업체 고려그린믹스(주)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업계 관계자들은 레미콘 배합의 핵심 첨가제인 ‘혼화제’ 수급 위기 실태를 전달했다. ‘혼화제’는 중동 의존도가 80%에 달하는 나프타를 원료로 하는데, 최근 중동 불안 여파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kg당 최대 1,350원까지 상승하는 등 인상 압박이 거세진 상황이다. 업계는 5월부터 원재료 수급 동향이 변동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공사 등 레미콘 출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시는 건설업계 및 관련 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 여건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오 시장은 이어 종량제봉투 제작업체 ‘성모신나는일터’를 방문해 생산·공급 체계를 점검했다. 원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사재기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현장 확인에 나선 것이다.점검 결과, 일반용과 재사용 봉투 등 주요 품목 재고는 최소 313일에서 최대 473일분까지 확보돼 있으며, 원료 재고도 90%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비상 시 생산 속도를 평시 대비 121%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체계를 갖춘 만큼, 전광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급 안정 상황을 적극 안내해 시민 불안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레미콘업계 혼화제 수급 불안… 종량제봉투, 재고량·원료 충분부시장·국·소장도 현장行… ‘제5차 긴급 점검 회의’서 후속대책 논의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범수 부시장과 각 부서장도 참여해 분야별 대응에 나섰다.김 부시장은 염치읍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찾아 식재료 수급과 물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 품목 활용과 재고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유류 분야에서는 관내 주유소를 점검해 가격 상승이 과도하게 반영되지 않도록 지도했으며, 교통·운송 분야에서는 여행사와 운수업계를 방문해 유류비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과 수요 위축 상황을 확인했다.농업 분야에서도 둔포농협을 찾아 비료와 비닐 등 영농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는 공급망 다변화와 선제적 물량 확보를 통해 영농 차질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이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는 수출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전통시장에서는 소비 위축에 따른 상권 상황을 점검하며 아산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촉진 방안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즉각적인 후속 조치에 착수하는 한편, 오는 17일 ‘제5차 긴급 경제 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또 에너지·물류·건설·농업 등 주요 분야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대응 수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상시 관리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오세현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중동발 위기가 지역 산업과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공급망 모니터링을 상시화하고, 확인된 문제는 즉각 정책에 반영해 민생경제 안정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6.04.27 월요일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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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온(ON) 재난봉사단’ 1기 출범… 자원봉사자 100명 선착순모집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월 31일까지 ‘제1기 아산 온(ON) 재난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산 온(ON) 재난봉사단’은 기존 단체 중심의 재난 대응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구성되는 개인 자원봉사 인력풀로, 평상시에는 연 1~2회의 역량 강화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관내·외 현장에서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2007년 이전 출생자) 아산시민 및 관내 대학생·직장인 △관내·외 재난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가 가능한 자 △위촉 기간 봉사단 활동에 참여 가능한 자 등이다.참여자에게는 △봉사단 위촉장 수여 △활동인증서 발급 △우수봉사자 표창 및 교육 기회 제공 △선진지 견학 및 자원봉사 인정보상 혜택 우선 제공 △재난 현장 복구 활동 시 실비(교통비·식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2026.04.21 화요일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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