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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한들물빛도시 가정어린이집 우선인가 대상자 모집 공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가정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2월 아산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4년 어린이집 수급 계획 공고’에 따라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에 한해 가정어린이집 인가를 기존 300세대당 1개소에서 200세대당 1개소로 변경하면서 가능해졌다.모집 대상은 현재 200세대당 1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한들물빛도시에 있는 ▲탕정지웰푸르지오1단지아파트(1개소) ▲예미지아파트(2개소) ▲하늘채아파트(1개소)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21조제1항에 따른 어린이집의 장 자격이 있는 자로서 인가 신청서상의 대표자 및 원장과 동일 해야 한다. 설치 기준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른 보육시설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이달 20~24일 5일간이며, 아산시청 본관 3층 아동보육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를 대상으로 28일 추첨을 통해 우선인가 대상자를 선정하며, 우선인가 대상자는 추첨일부터 2개월 내 인가 신청해야 한다.자세한 일정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보육과 보육관리팀(041-540-2793)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일부 신도시 지역 영유아 쏠림에 따른 장기간 입소대기 등 보호자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8 수요일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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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 지원 제도 자료집 제작·배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자 시민 중심의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등의 종합 안내 및 홍보를 위한 ‘2024년도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 지원제도 자료집’을 제작·배부한다.자료집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일자리-청년 내일카드 지원사업 외 1개 사업 ▲결혼-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외 2개 사업 ▲임신-임신 전 예비 엄마 검사 지원 외 14개 사업 ▲출산-출생축하금 지원 외 22개 사업 ▲양육·보육-부모급여 외 14개 사업 ▲양육·보육 이용시설-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외 8개 사업 ▲두 자녀 이상 가정-다자녀 행복키움카드 외 7개 사업 ▲세 자녀 이상 가정-전기료 감면 외 9개 사업이다.자료집은 중앙정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시교육지원청, LH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지원 제도를 취합 제공해 대상자가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작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안내 책자가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잘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안내된 이번 자료집은 아산시 관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사업 안내는 아산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4.05.08 수요일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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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너의 끼를 보여줘” 아산시, ‘청소년 페스타’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5월 두 번째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릴레이 버스킹 ▲청소년 재능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부스와 푸드트럭도 상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로 추진해 오던 이 행사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정체성 및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이를 위해 기존 초대 가수로만 한정했던 초청공연을 청소년 선호도 및 수요를 반영해, 초대가수 경서(대표곡 밤하늘의 별을) 외에 댄스팀(더퀸즈), 비트박스(정민혁), 남성 4중창(에클레시아), 또래 청소년의 퍼포먼스(한국케이팝고등학교) 등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경연대회 종목을 기존 노래뿐 아니라 댄스, 악기연주, 마술, 이색부문 등으로 폭을 넓혔으며,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릴레이 버스킹’, ‘노래방 서바이벌’ 등을 신설했다. 체험부스도 풍성해졌다. 미래창의존, 진로직업존, 문화예술존, 놀이문화존, 정책참여존, 밀리터리존 등 총 6개 테마로 나눠, 전년 대비 2배 규모인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행사’를 위해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청소년이 사회를 보고, 재능경연대회 예선심사와 체험부스 상당수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재능경연대회에는 총 31팀이 접수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치열한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초·중등부 5개 팀, 고등·대학부 5개 팀)이 이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아산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5.07 화요일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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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김경집 작가 첫 강연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김경집 작가의 ‘인문학은 밥이다’를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 작가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카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카톨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나이듦의 즐거움>, <진격의 10년, 1960년대>, <인문학은 밥이다> 등이 있으며,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작가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로서 아카데미 인문학이 아니라, 대중 인문학의 나눔과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칼럼 연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한편, ‘2024 상반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7월까지 10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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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교육대상 확대

     - 아이들 교육에서 학부모 순회교육까지 - 아산시는 전국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마을회관까지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순회교육’을 11일 도고성당에서 개최했다.   농촌과 도시지역간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사업은 현재 5개 마을에서 83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학부모 순회교육은 이번 도고성당에서 처음으로 시작 되었다.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한 새로운 교수법 개발자로 유명한 NF에듀케이션의 장영식 대표를 초청하여 ‘NEAT 핵심 말하기. 쓰기를 위한 자녀 영어학습 지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강연은 장영식 대표의 교육기부에 의해 무료로 실시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많은 사교육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특별한 교육적 성과에 대해 많은 회의를 느끼던 중 부모가 직접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영어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마을회관까지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운영 사업’ 에 대해 추진 마을 확대는 물론 ‘마을별 순회 상담 교사제’와 ‘마을별 학부모 순회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이 사업이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진정성 있는 맞춤형 교육복지 사업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2.10.15 월요일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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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향토음식 조리강좌 인기 최고

        붕어찜, 어죽요리 호평 아산시는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실에서 향토․특색음식 개발․육성을 위한 특화된 민물요리 조리강좌를 열었다.   이번 민물요리 조리강좌는 대중적이고 친 서민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어죽, 붕어찜, 어탕국수 등 지역생산 수산물을 활용한 향토(토속)음식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기본 조리법과 민물요리에 어울리는 밑반찬 만들기, 백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향토음식을 이용한 메뉴개발 등이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민물고기 음식점 영업주는 “평소 향토음식에 대해 막연한 느낌으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교육을 통해 음식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와 최근 음식문화 트랜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산시에 맞는 특화된 향토음식 개발에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산 대표 향토음식을 개발 육성하기 위한 특화된 조리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조리기술을 지원하고 2013년 온천축제와 2016년 전국체전 개최에 발맞춰 음식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2012.10.15 월요일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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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고 사랑나눔회, 도고면민의 날 이웃사랑 일일찻집

       커피, 대추차 등 133만원 수입금 기부 눈길   도고 사랑나눔회(위원장 이철재)가 지난 6일 ‘제5회 도고면민 대화합의 날’ 일일찻집을 운영해 이웃사랑 실천 기금 마련에 보탬이 됐다.   일일찻집을 운영해 커피, 대추차, 녹차, 뽕잎차 등을 제공해 133만원의 수입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이영운 도고면장은 “이철재 위원장을 비롯해 당일 수고하신 사랑나눔회 위원들과 일일찻집에 성금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고 사랑나눔회는 남·여회원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독거노인 요구르트 전달, 사랑의 집수리, 따뜻한 진지상 차려드리기,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12.10.11 목요일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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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탕정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온정 나눠

       새지붕, 독거노인 겨울걱정 덜어드리다. 아산시 탕정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해진)와 탕정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윤태균)은 지난 5일 사랑의 집수리를 전개했다. 탕정면 매곡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김00, 86세)의 지붕을 수리해 줘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번 집수리는 희망복지추진단에서 연탄가스로 인해 지붕의 일부가 부식돼 비가 오면 항상 누수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의 사정을 알고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5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00 어르신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새는 지붕으로 눈과 바람이 들어올까 걱정했는데 때맞춰 집수리를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김해진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독거노인 3가구의 집수리 및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사업을 추진 및 계획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된 가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10.10 수요일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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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반딧불이축제 환경보호기금 전달

    복기왕 아산시장은 8일 오후 2시 30분 시장실에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신언석 상임이사에게 2,214,000원을 환경보호기금으로 전달했다.   기금은 지난 9월1일 아산생태곤충원 개관기념 반딧불이 축제 시 곤충나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환경보호 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반딧불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홍보하고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10.10 수요일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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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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