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사원봉사단 “신통해” 추석맞이 사랑 나눔
어른신과 추석맞이 아름다운 동행 삼성코닝사원봉사단 “신통해(이종열 파트장외 5명)” 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7일 염치읍 거주 독거어르신 두 분을 찾아뵙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신통해 팀은 지난 4월부터 독거어르신 두 분과 결연을 맺고, 매월 하루씩 할머니들을 모시고 나들이 등을 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맞이 선물로 쌀 5kg 4포, 복숭아 2상자, 한과 2상자, 과자 등을 어르신 두 분께 골고루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통해” 봉사단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저희들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하며 다음번 나들이를 약속했다.염치읍 사랑나눔회, 사랑의 성금 100만원 전달
어려운 이웃 5가정, 20만원씩 성금 전달 염치읍 사랑나눔회(회장 진풍호, 총무 임동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 5가정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염치읍 사랑나눔회 6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납입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계층 5가정에게 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을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했다. 진풍호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며 성금전달의 의미를 되새겼다.온양3동, 추석명절 송편 만들기 개최
다문화 가족과 독거노인, 한가위 이웃사랑 보내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장(위원장 송기선)은 지난 9월 27 온양3동 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및 독거노인과 온양3동 각 기관단체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3동 추석명절 음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초청해 떡메치기, 송편만들기, 사물놀이 등 명절을 한껏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온양 3동 사랑나눔회에서는 다문화가족 성인 및 아동에게 한복을 선물로 증정하고 직접 입어보는 행사를 진행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기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양3동 주민과 명절음식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양3동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사)한국환경운동본부, 어려운 이웃 추석 위문품 직접전달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충남아산지부 이선희 지부장은 지난 9월 2일 추석명절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수급자 중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20세대에게 쌀(20kg)1포, 라면1박스씩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충남아산지부는 지난 2012.6.15일 설립됐으며, 소중한 인류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맑고 푸르고 깨끗하게 잘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운동을 범인류 차원으로 전개해 나아가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선희 지부장은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몇 차례 가질 계획이며, 앞으로 아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단체가 돼 많은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온양5동 주민자치,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100만원 전달
두명의 장학생, 학업 정진 용기 북 돋아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인)는 지난 9월 28일 온양5동 주민 센터 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두 명의 학생들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예년과 달리 학생들의 보호자까지 초청해 장학생들의 기쁨을 더했다. 임승인 주민자치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지역 학교 학생들을 추천받아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를 확대시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나가 작게는 아산 발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 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