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 43가지 무료건강검진
함께하는 행복품앗이, 튼튼한 꿈나무 키워요~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는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지난 17일 예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43가지 무료건강검진 “함께하는 행복품앗이” 사업을 실시했다. “H2O 품앗이 운동본부”는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사업은 2012년 7월 27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어린이 청소년 및 장애시설,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무료건강검진과 문화체험행사를 계속한다. 한편 ‘2012 함께하는 행복품앗이’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아산시청 공무원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교육 실시
스마트한 시민소통행정 업그레이드 아산시는 KT IT서포터즈 충남팀(팀장 박영순)과 함께 아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활동을 행하는 공무원들이 새로운 IT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스마트시대에 지역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T IT서포터즈 충남팀과 함께 3일동안 스마트폰 기본 기능을 포함해 공무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일과 오피스 프로그램교육을 했다. 특히 스마트 기기의 효율을 높여주는 클라우드와 웹하드기능을 포함한 어플 활용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최근 스마트기기가 폭발적으로 보급되고 있고 시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가 스마트 기기를 통해 많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빠른 스마트 행정서비스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영복 아산시 정보통신과은 “공무원들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교육열기가 높다며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시대에 시민들과 건강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희망복지추진단, 어려운 이웃 사랑의 집수리
빗물 떨어지는 지붕, 이젠 걱정 없어요.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래)와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조영수)은 지난 12일 관내 주거상태가 열악한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집수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대상자는 연로하신 노모(84세)와 이혼 후에 자녀를 키우면서 일일노동을 하는 아들, 이혼한 딸의 손녀 등 저소득 5인가구로 희망복지추진단에서 위기․취약계층을 발굴해 집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비가 오면 항상 비가 새는 슬레이트 지붕과 기름보일러가 고장 나서 할머니와 아이들 2명이 함께 같은 방을 사용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으로 비 누수가 시급한 상태였기에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3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해 지붕수리를 했다. 어르신은 “비가 오면 항상 지붕에서 빗물이 떨어져 생활하기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비 걱정 없이 살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승래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1가정의 집수리 나눔 봉사를 더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희망복지추진단과 연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온양3동 사랑나눔회와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목욕 대작전’
내 부모 모시듯, 독거어르신과 함께 온천목욕 ‘개운해요’ 온양3동 사랑나눔회장(이정호)와 새마을부녀회장(문애경)은 지난 12일 온양온천랜드(모종동 소재)에서 독거노인 노인 20여명을 모셔 함께 온천목욕을 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눔회가 지난 6일 온양3동 주민화합잔치에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해 성금 60만원을 모아 독거어르신에게 목욕봉사서비스와 식사를 제공해 주위의 귀감을 샀다. 또한 온양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목욕봉사에 참여해 내부모를 모시듯 어르신들을 깨끗이 닦아 드렸다. 이정호 사랑나눔회장은 “일일찻집 성금으로 독거어르신에게 뜻 깊게 쓰여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양3동이 되도록 노력할 하겠다.”고 말했다. 문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내부모를 모시듯이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을 모셨으며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셔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온양6동, 사랑의 부엌 만들기 구슬땀
장작 재래식 부엌, 산뜻한 부엌으로 변신 온양6동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서병관)는 아산시 자활사업단과 연계해 지난 12일 사랑의 부엌개량을 지원했다. 5평 남짓한 장작 재래식 부엌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김모씨(읍내동)에게 500여만원 리모델링비용으로 따듯한 난방시설과 산뜻한 부엌을 선사했다. 희망복지추진단은 문화행사, 체육대회 등 각종 봉사활동의 수익금으로 새마을회, 자활사업단 등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의 집수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