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착한가격 업소 지정 운영
아산시는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화 관리를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19개소를 선정, 이종술 경제환경국장, 김양헌 지역경제과장등이 선정업체을 직접 방문, 30일 표찰과 함께 지정서를 부착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착한가격업소 모집 선정은 지난 2월7일부터 4월10일까지 신청기간동안 140개 업소의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착한가격업소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정·관리를 위해 표찰은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투명 아크릴판에 크게 표시, 착한가격업소의 확대와 관리 강화로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시 모바일 웹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대대적인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운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술 경제환경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물가안정과 소비자 만족도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며 "착한가격업소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곳은 아산시로부터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과 1년 치 쓰레기봉투를 지원 받으며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천서 발급과 자영업 컨설팅 우대, 기업은행의 0.25%p 대출금리 감면,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0.2%P 감면혜택 등이 주어진다 [착한가격가게목록보기]아산시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효과 가시화
- 찾아가는 노동 상담, 노동법 강좌 호응 - 아산시에서 근로자를 위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일례로 아산시에서 직접 운영중인 노동상담소의 상담실적을 보면 건수가 1월 39건에서 점차 늘어나 5월, 6월은 60여건에 달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노동법률 교육과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등 근로자를 위한 정책들의 효과로 보고 있다. 지역지민들이 가장 편안하게 노동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지난 4월 19일부터 7월5일까지 공인노무사가 읍내주공아파트 외 16개소에서 실시했다. 운영결과 아산시가 직접 노동상담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지역주민을 위해 아파트로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하는 것에 호응이 좋았다. 상담건수는 총43건으로 노동자 상담 40건, 사용자 상담 3건으로 주 상담내용은 임금체불, 산재, 실업급여 순이었으며 특히 아파트경비업무분야의 상담이 많았다. 또 양대노총 노동조합 간부 및 일반노동자들을 위해 변화된 노동관계법령 이해와 최근 판례동향의 분석, 복수노조 시대에 따른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지난 6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집단적 노사관계 노동법 강좌를 근로자복지회관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보통 노동조합 간부가 접하기 힘든 교수의 강의를 직접 접하게 된 점 및 아산시가 집단적 노사관계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 호응이 매우 높았다. 아산시는 금년 하반기 2차 찾아가는 노동상담, 고등학교 대상으로 1일 또는 2일 일정으로 6시간 정도 직업관, 노동법 기초상식 등 노동인권 교육인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일반시민 대상으로 하는 알기 쉬운 노동법 교실,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취업관련 사업 노동법 특별강좌 와 아산시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인사노무 컨설팅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대전일보]부동산 안전거래 '명찰확인' 필수
아산시 중개업자에 배부 아산시는 7월부터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행위와 자격증 대여를 차단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자 명찰 패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단순 보조업무만 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이 중개행위를 해도 시민의...아산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201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C뉴스041]아산시, 부동산 중개업자 명찰 패용 실시
아산시는 7월부터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행위 및 자격증 대여를 차단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자 명찰 패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단순 보조업무만 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이 중개행위를 해도 시민의 입장에서는 중개보조원과...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