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온양온천시장,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특별행사
=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시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시행에 따라 고객들은 위한 특별한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아산시 지역 내 6개 대형마트가 24일부터 매월 2·4주 일요일 의무휴업일로 지정되 온양온천시장은 2·4주 일요일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아산시, 15일부터 대형마트․SSM 월2회 의무휴업
- 둘째·넷째 일요일 문닫고 0시~8시까지 영업시간도 제한 - 아산시는 15일부터 아산시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가 월2회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지역경제의 상생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등을 내용으로 한「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관련조례를 개정해 6월 15일 공포와 동시 시행한다. 개정 조례안에 따라 아산시내 대형마트(신세계이마트, 롯데마트) 2곳과 SSM(롯데슈퍼아산점, 롯데슈퍼탕정점, 롯데슈퍼용화점, GS슈퍼마켓 배방점) 4곳이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무일 준수 등의 규제를 받게되며, 4째주인 6월 24일 첫 시행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법규를 위반한 대규모 점포에 대해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시민들이 대형마트와 SSM 휴업일 지정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5년안에 꽃과 숲의 녹색도시 구축 계획
- 2016년 전국체전 겨냥, 녹색도시마케팅 전략 세워 - 아산시는 2016년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와 미래비전ㆍ도시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꽃과 숲이 어우러진 행복한 녹색도시 가꾸기 사업을 올해부터 5개년 계획을 수립ㆍ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중ㆍ단기 녹색 도시 미래상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웰빙ㆍ감성ㆍ복지의 자연생태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원ㆍ녹지ㆍ산림분야 사업 추진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민․관이 함께 5년간 총 1,200억원(공공 1,000억원, 민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아산시민(2016년 예상인구 35만)의 10배인 350만본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운동 확대 추진 ▲ ‘천년의 숲길’ 등산로 조성 ▲ 권곡동 도시숲 모델사업 ▲ 현충사 은행나무길 조성사업 등 국ㆍ도비 공모사업 등을 적극 추진 발굴하고, 지역간 균형 있고 조화로운 소규모 공원조성으로 이용시민의 편익 등을 최대한 발휘해 최상의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의 공익기능 제고를 위해 ▲ 도시림 가꾸기 및 푸른 숲 보전 ▲ 가로수ㆍ벽면녹화 등 도심 내 녹색 네트워크 확충 ▲ 사계절 쾌적하고 특색 있는 도로변 꽃길조성 등 전국체전을 대비해 기존 시책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2016년 전국체전준비 국ㆍ도비 지원사업을 최대한 활용해 성공적인 녹색체전은 물론 녹색환경의 미래 도시로 재도약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부분에서는 일반건축물 및 공장 등 의무 조경시 형식적인 조경에서 탈피해 대형목 및 유실수 식재, 옥상조경 등 조경설계 강화를 통한 실질적 이용가능한 정원형태의 생활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며 기관, 단체 등의 녹화사업 등을 적극 지원ㆍ유도해 민간 스스로 녹색도시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5개년 계획을 통해 산림 휴양서비스 확대 제공, 산림자원을 활용한 녹색관광 자원 인프라 구축, 늘 곁에는 아름다운 꽃과 쾌적한 숲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감강도를 한 단계 높여 다양한 녹색복지 제공과 저탄소 녹색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SBS]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로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하수처리장 에너지 자립화 사업'을 국제적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한 정책 청정개발체제와 연계시키는 업무협약을 부천시ㆍ안산시ㆍ아산시ㆍ 군산시ㆍ문경시 등 5개 지자체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에 수원시ㆍ창원시ㆍ춘천시 등 3개...아산시“저탄소 녹색도시”정책 효과 “UP"
- 23개 중점과제 중간보고회 실시 - 아산시는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 중점과제 관련 담당 실과장 등 16개실과 23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전체 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사업 2개 분야 총 46개 사업 중 23개 중점과제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가시적인 성과로는 ▲ 농림수산식품부 ‘2012년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선정’ ▲ 환경부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매곡천 선정’ ▲ 행정안전부 ‘친환경 생활공간조성사업 천년의 숲길’ 등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 기공식을 갖고 도심의 젖줄인 온천천과 시민이 공생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공간을 조성해 아산의 새 물길을 여는 동시에 저탄소 녹색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주재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미래 녹색도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략 찾기에 한층 더 매진해 2016년 전국체전을 녹색체전으로 승화할 것”을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