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환경정화활동 대대적 전개
- 대청소 및 제초작업 실시로 밝고 청결한 명절분위기 조성 - 둔포면(면장 이상득)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밝고 깨끗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17.부터 9.25.까지 마을별 적체생활쓰레기 일제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마을별 실정에 맞게 일정을 정하여 청소를 실시하도록 하고 청소도구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19일엔 잦은 태풍으로 인해 흩어지고 지저분해진 공공지역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의 가로공원과 꽃길 가꾸기를 위해 잔목제거와 제초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등 면민 100여명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둔포사랑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인정이 넘치는 둔포면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아산시, 성모복지원 녹색공간(숲) 조성
장애인, 심신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 기대 아산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복권기금(사업비 100백만원, 전액국비)으로 성모복지원(영인면 성내리) 녹색공간(숲) 조성사업을 실시해 쾌적한 자연생태 정원숲으로 재창출해 보다 품격 있는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응모․선정된 사업으로 지난달 사업 완료했으며 쾌적한 녹색공간(숲) 조성으로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통한 심신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적극 홍보해 녹색복권기금 지원 녹색공간조성사업을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다 다양한 녹색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파랑새둥지(신창면 읍내리)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녹색공간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충북 증평군, 아산 실개천 살리기 우수마을 견학
송악면 적지미, 영인면 배두실 마을 견학 아산시는 하천의 수질개선 및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어릴 적 멱 감고 물고기 잡던 도랑을 맑고 깨끗한 실개천으로 가꾸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개 마을에 대해 실개천살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마을과 도랑 특성을 고려해 여울 및 물길조성, 빨래터 복원 등 실개천 살리기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가 점차 회복되고 수질 1급수에서만 사는 다슬기, 플라나리아가 서식하는 실개천으로 바뀌고 있어 지역주민 스스로가 친환경 녹색마을 만들기 공감대 형성 및 아름다운 실개천을 마을의 자랑거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14일 충북 증평군 덕상3리 실개천살리기 대상 마을 주민40여명이 아산시를 방문해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 송악면 유곡2리(적지미마을), 영인면 상성리 (배두실 마을) 실개천을 둘러보고 각 마을 이장님들과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의식변화 및 실개천 복원을 통한 도랑 내 여울 및 물길조성, 빨래터 복원 등 “실개천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 및 성과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주민들은 벤치마킹을 토대로 마을별 하천특성을 살려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소하천 유역을 중심으로 연차별 실개천 살리기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매년 10개소를 선정해 지역주민․기업체․민간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산시 적십자도고분회, 추석맞이 자연정화활동 실시
적십자도고분회(회장 윤계숙)는 추석명절을 맞아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도로변 잡초제거와 청소를 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도고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9월 12일과 15일 2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영운 도고면장은 “우리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생활화해 어딜 가나 깨끗한 도고로 만들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선진된 면민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원분들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산시, 재산세 등 357억원 부과
주택분 49,795건 55억원, 토지분 68,491건 302억원 아산시는 2012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및 토지] 357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과 토지 등에 대한 재산세로 주택분은 49,795건 55억원이며 토지분은 68,491건에 302억 원이다. 이는 전년도 343억 원 대비 4.1%인 14억이 증가한 것으로 공시가격 및 신축건물 기준가액 인상, 신규아파트 신축과 분양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재산세액(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제외) 5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1회 과세되며 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2일까지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금융기관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과 최고 75%까지 (중)가산금을 납부하여야 하므로 모든 납세자는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당부했다. 아산시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 (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 가상계좌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자고지 신청 후 자동이체방법으로 납부를 할 경우 150원~300원의 세액 공제혜택이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에 접속하면 카드사별로 무이자 2~3월의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