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신문

  • [시민명예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아산중앙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아산중앙도서관’    아산중앙도서관은 아산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소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자료실 운영, 여름·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특화 도서관으로서 영어 그림책, 소설책은 물론이고 수험서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영어특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도서 구입, 프로그램 기획, 자료실 운영,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산중앙도서관 신아름 사서 선생님과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Q. 도서관 주 이용자는 누구인가 A. 자료실은 주로 초등학생들과 함께 부모님들이 많이 이용하고, 열람실은 능력개발을 위한 일반이용자,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대상별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Q. 사서로 일하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A. 고심해서 구입한 도서를 재미있게 읽어 주실 때, 열심히 기획한 프로그램의 호응이 좋을 때 보람을 느낀다.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는 아이에게 칭찬을 해줬더니 도서관을 찾을 때마다 자신이 읽은 책을 자랑하는 아이, 출입문에서 의젓하게 인사하고 가는 학생, 항상 수고한다고 말해주는 어르신 등 소소한 일상이 보람이다.   Q. 도서관을 찾는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날씨가 더워서 슬슬 야외 활동을 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이럴 때 도서관에 와서 책도 보고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도서관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문화공간인 만큼 다른 서로 예의와 질서를 지켜 쾌적한 독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    아산중앙도서관은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 띵동! 책배달 서비스, 독서 마라톤대회, 아나바다 도서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범시민 독서캠페인으로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달말부터는 여름방학 특강도 운영한다.   시민기자 곽인정    
    2024.07.01 월요일131
    자세히보기
  • [시민명예기자] 멋과 맛과 풍류가 함께한 ‘아산 외암마을 야행’

    멋과 맛과 풍류가 함께한 ‘아산 외암마을 야행’    반석교 아래에서 쏘아 올린 미디어 아트의 조명이 외암천을 배경으로 빛의 물결을 만들면서 조선의 멋과 현대의 풍류가 만나는 야행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세 돌을 맞은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도 늘고 있어 아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8가지 야(밤 야)’를 테마로 진행돼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야화’는 조선시대 전통의 빛과 첨단 미디어 아트의 만남으로 마을 전체를 예술의 화폭으로 수놓았다. 또 방문객이 직접 빛의 그림 속에서 함께하면서 ‘패턴아트’와 ‘레이저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를 본 관람객은 감탄사를 쏟아내며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한때 반석교 다리가 사람들로 꽉 차 보행이 마비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한복 체험, 풍류한마당 공연, 인문학 콘서트, 먹을거리 가득한 야시장, 전통 서당과 다도체험, 달빛콘서트, 풍물놀이, 스탬프 투어와 마을한바퀴 밤마실 체험 등 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 찼다. 행사 둘째 날인 7일에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흔들 나무 건너기 등을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안내 QR코드를 마련한다면 외국인 방문객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시민기자 정진  
    2024.07.01 월요일140
    자세히보기
  • [시민명예기자] ‘우아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우아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을 지도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며 휴대폰 사용 문제로 점점 지쳐가던 때, 우연히 ‘우아한 부모 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아한 부모 되기’는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위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지난 5월 21일 진행된 첫 번째 교육은 ‘어린 자녀, 인터넷 사용 조절능력 향상돕기’(인싸력)였다. 재치 있는 타이틀만큼이나 실생활에 도움 되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강의를 맡은 충남스마트센터 최명옥 센터장은 습관적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한국인의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42분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5년 동안 스마트폰 사용과 밀접한 6대 질병(안구 건조증, 일자목 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진료비가 매년 증가한다고 하였다. 특히 코로나 이후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 역시 스마트폰 과의존이 크게 증가했다고도 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며 자라기에 어른들의 스마트폰 사용 증가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들으며 교육 참가 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스마트폰 없이 쉴 줄 아는 부모가 되자’는 한 줄의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요즘 시대를 사는 부모 모두에게 꼭 실천이 필요한 내용이었다. 자녀와 함께 지루함을 견디고 스마트폰 이외의 다른 놀거리를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 교육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센터장은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며 “부모 교육 등을 적극 활용해 아이에 대한 믿음을 지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교육참여를 독려했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개별·집단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며 아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 성장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기자 홍연정
    2024.07.01 월요일105
    자세히보기
  • [시민명예기자] 초록 가득 ‘아산문화공원’으로 떠나요

    초록 가득 ‘아산문화공원’으로 떠나요  지난 4월 정식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은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해 올해 4월 정식 개원한 아산의 새로운 명소다. 아산문화공원은 온양 민속 박물관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사이에 위치했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 야외공연장, 피크닉 존, 자갈 분수, 아쿠아 스테이지 등이 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모래 놀이터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모양을 본뜬 놀이기구가 조성되어 있어 이미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중앙 잔디광장은 간단하게 원터치 텐트에 누워 노을을 감상하는 시민들과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로 북적인다.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시설은 맨발 황토 건강 숲길이다. 조석으로 건강을 위해 맨발로 산책하는 행렬이 이어진다.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까지 준비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공원에서 만난 시민은 “집 주변에 이런 공원이 생겨서 너무 좋다. 황토를 밟으면서 숲길을 걸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자주 와야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인공폭포인 자연형 벽천과 자갈 분수 역시 운영을 시작했다. ‘아쿠아 스테이지’는 미운영 상태지만 벽면에 새겨진 거북선 문양이 기대감을 키운다. 추후 예술의 전당과 역사박물관이 건립되면 복합문화 예술 공간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기자 박소영
    2024.07.01 월요일70
    자세히보기
  • [시민명예기자] 주말농장으로 도시농부가 되다!

    주말농장으로 도시농부가 되다!시민기자 김선용    2024년도 4월 6일 아산시의 주말농장이 문을 열었다. 2005년부터 시작되어 20여 년간 운영되고 있는 아산시 주말농장은 해마다 도시농업에 관심 많은 아산시민에게 큰 기대를 안겨 왔다. 아산시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총 7개소로 염치읍 방현리에 2곳, 배방읍 갈매리, 송악면 외암리, 방축동, 신인동, 배미동에서 1곳씩 운영 중이며, 텃밭 총면적은 24.212㎡로 1,150개 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아산시 주말농장은 경작을 위한 경운, 정지, 로터리 작업 등의 기반 작업 후 분양을 진행해 농사를 처음해보는 시민들도 쉽게 경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대부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지만, 아산시의 주말농장은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이다. 지난 3월 초, 아산농업기술센터 사이트에서 주말농장 텃밭을 온라인 선착순으로 분양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온라인 분양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당일에 분양이 마감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단순히 주말농장 분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초보 농장주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에는 주말농장 사전교육이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무려 1,000여 명이 교육에 참석할 정도로 많은 호응이 있었다. 사전교육에서는 주말농장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주의점, 작물 재배와 비료 등의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9.9㎡의 텃밭은 가꾸기 어렵지 않은 소박한 크기지만, 직장생활로부터 쌓은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충분한 크기다. 주말마다 가족, 이웃들과 함께 직접 농산물을 키워내며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에 주말농장은 도시민에게 적합한 여가 활동이다. 한편 아산시 주말농장은 작물 수확기에 맞춰 올해 11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4.05.03 금요일417
    자세히보기
  • [시민명예기자] 온양온천은 언제부터 유명했을까?

    온양온천은 언제부터 유명했을까?시민기자 김연광    아산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최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순신 장군과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온양온천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온양온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로 ‘삼국사기’에 ‘끓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란 뜻의 탕정으로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온양온천을 처음 찾아온 왕은 태조였다. 1396년 태조는 서울을 떠나 3월 16일 온양에 도착했고 보름간 머문 후 4월 7일에 귀경했다. 이렇듯 온양온천은 그 명성과 효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고, 왕의 온천을 위한 여정이 잦아지면서 세종 때 이를 위한 숙소를 축조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온양행궁(온궁)의 시작이다. 행궁은 왕이 본궁 밖에서 임시로 머물기 위한 건축물을 뜻하는데 온궁은 이와 더불어 온천욕에 특화돼 건설했다는 특징이 있다. 왕이 사용하지 않을 시엔 백성들도 사용 가능했으며 왕실의 전용 공간을 제외한 다른 시설 역시 개방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시기를 거치며 온궁은 크게 손상되었고 장기간 복구되지 못한 채 방치되었다. 이후 온궁은 현종 시기에 복원되어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종 이후 4대 왕과 그 가족의 온행은 꾸준히 이어졌으며 ‘온양별궁전도’에서는 탕실을 중심으로 여러 시설로 구성된 온궁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1800년대 문호가 개방되고 일본인 상인들이 온양온천의 상업적 가치에 주목하며 온궁은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들은 러일전쟁 중 온궁을 자신들이 매입했다고 주장하며 강제로 탈취했고 이후 시설을 개조해 이듬해 ‘온양 관’이라는 명칭의 온천장을 개장해 관광객을 유치하며 영업을 개시했다. 1926년 이후 온양관은 근대적인 온천여관인 ‘신정관’으로 변경됐고 해방 후 ‘온양철도호텔’로 바뀌었지만 6·25전쟁 중 그 일대가 파괴되었다. 현재는 ‘온양관광호텔’이 과거 온궁의 자리에 위치하게 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024.05.03 금요일381
    자세히보기
  • [시민명예기자] 우리 아이에게 선물 같은 곳 ‘아산코미디홀’로 가보자!

    우리 아이에게 선물 같은 곳 ‘아산코미디홀’로 가보자!시민기자 김은지    “아산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공간인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아산시 도고면, 이곳엔 코로나의 여파로 자칫 사라질 뻔했던 ‘아산 코미디홀’이 있다. 2014년 선도농협창고를 리모델링 후 개관하여 개그맨 지망생들의 공연으로 채워졌던 이곳은 코로나의 직격타를 맞았다. 위기에 놓였던 ‘아산 코미디홀’은 아산문화재단이 위탁관리하게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갈 만한 곳이 없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술공연, 클래식 공연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2023년도에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시도함으로써 전년 대비 6,000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입장료 3,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양질의 공연을 보여주는 아산코미디홀은 수익 위주의 공연이 아닌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공연과 지역 상생 도모를 추구한다. 지역과 상생을 위한 첫 번째 노력은 도고에 하나뿐인 우체국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추억의 우체통’ 이벤트다. 입장권과 함께 나눠주는 ‘느린 엽서’를 관객들이 직접 작성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한 달 뒤 받아볼 수 있다. 아산 코미디홀은 도고지역 관광지와 협약을 맺어 아산코미디홀을 찾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도고에 머물게 하고있다. 아산코미디홀을 이용하면 파라다이스 도고 30% 할인은 물론 바로 옆에 있는 아산 레일바이크 역시 3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아산코미디홀이 추구하는 공연은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에 모든 공연에 관객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노시원 어린이가 많은 관객 앞에 섰다. 1분 남짓한 시간이지만 용기를 낸 노시원 어린이는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공연을 망칠까봐 걱정되어 떨렸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단 한 명의 관객이라도 찾아준다면 아산코미디홀의 공연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황의순 과장과 아산코미디홀 직원들의 바람대로 이곳이 아산시민뿐 아니라 충청남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본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비단뱀과 토끼, 앵무새 등 동물들이 주인공인 ‘애니멀 마술쇼’와 ‘우산 마술’이 주말에 준비되어 있다. 공휴일인 5일과 6일 그리고 15일에는 특별한 ‘혼성마술공연’으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2024.05.03 금요일379
    자세히보기
  • [5월호 기획특집] 봄꽃 따라 떠나는 아산의 촬영지 투어

    봄꽃 따라 떠나는 아산의 촬영지 투어시민기자 박소영 코끝에 따뜻하고 달콤한 봄 향기가 나는 요즘,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아름다운 아산의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어디선가 본 곳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었던 드라마의 한 장면에 담긴 아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 보았다.     1. 순천향대학교 - JTBC ‘닥터슬럼프’ 4월 초면 아름다운 벚꽃과 돗자리를 가지고 오는 인파로 붐비는 이곳은 순천향대학교이다. 오래전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했던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방영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도 극의 분위기에 한몫했다. 박신혜와 박형식이 주연으로 방영된 이 드라마에서는 두 주인공의 고등학교 시절 등굣길과 어른이 된 후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순천향대학교에서 촬영되었다. 두 주인공의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 살랑거리는 분위기를 표현하기 좋았던 이 장면에서는 순천향대학교의 피닉스광장, 서로의 마음을 터놓았던 ‘벚꽃 계단’은 학성사 2관 기숙사 옆 돌계단에서 촬영되었다.     2. 둔포면 배밭 - tvN ‘눈물의 여왕’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서도 아산에서 촬영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벚꽃이 질 때쯤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배꽃이 유명한 이곳은 둔포면 신왕리로, 천안시 성환읍과 경계인 지역으로서 매월 4월 중순에서 5월 초, 축제가 열리는 유명한 배 산지이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백현우(김수현)의 동네로 나오는데, 하얗고 아름다운 배꽃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매년 4월 중순경에 맞춰 방문한다면 배꽃으로 가득한 하얀 길을 볼 수 있다.   3. 영인산 자연휴양림 – sbs ‘악귀’   작년 성황리에 막을내린 sbs드라마 ‘악귀’에서도 아산시룰 찾을 수 있다. ‘악귀’의 최종회에서 주인공 구산영(김태리)는 우여곡절 끝에 악귀를 없애고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이루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짚라인 타기’와 ‘숲 속에서 밤하늘 별보기’를 하는 곳은 다름 아닌 영인산 자연휴양림이다. 울창하고 깨끗한 자연으로 유명한 영인산의 풍경을 짚라인을 타며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어드벤처’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묘미이다. https://youtube.com/shorts/UPmSKo82HAI?si=pBkAtfowWk1-GwJL (영인산 스카이어드벤쳐 숏츠)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미디어에서 먼저 알아본 아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본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다.    
    2024.05.03 금요일478
    자세히보기
  • [5월호 기획특집] 천안아산역 개통 20주년, 모든 길은 아산으로 통한다

    천안아산역 개통 20주년, 모든 길은 아산으로 통한다시민기자 오동건   한국 역사상 첫 고속철도역 중 하나로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문인 천안아산역이 지난 4월 1일에 개통 20주년을 맞이했다. 천안아산역은 1996년 7월 22일에 착공되었으며, 2004년 4월 1일에 경부고속철도와 함께 개통하였다. 천안아산역이 위치한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는 조선 시대에 ‘대조원’이라는 역원이 있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개통 20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천안아산역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호남선 KTX와 SRT 고속열차가 정차한다. 아울러 장항선 새마을호, 무궁화호와 서해금빛열차, 수도권 전철 1호선 전동열차를 탈 수 있는 아산역과 연결되어 한국의 대표적인 철도 교통 중심지로 손꼽힌다. 특히 천안아산역 부지는 1992년 6월 30일에 한국 역사상 첫 고속철도인 경부고속철도의 기공식이 열린 곳으로 커다란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천안아산역은 아산시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혁신과 발전의 공간이다. 역사 2층에 입주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은 충청남도 지역 혁신 창업의 거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한다. 광역 아산만권 발전의 상징인 아산은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다. 교통, 숙박, 쇼핑이 결합한 국내 최대의 복합환승센터가 2029년까지 천안아산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는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을 천안아산역 일대에 유치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고 있다.  
    2024.05.03 금요일526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신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