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기본계획 및 준비현황 보고회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기본계획 및 준비현황 보고회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8월 5일 2016년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현재까지 추진사업 및 쟁점사항 등을 재점검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준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보고에서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시설확충부분과 전국체전을 통해 아산시를 적극 알릴 수 있는 홍보대책, 개·폐막식 및 경기장 이용편의를 위한 교통, 주차장, 숙박 대책 등 체전 개최기간 중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검토보고가 이루어 졌다. 아산시는 2016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총 616억원을 투입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 시설확충과 육상보조경기장(축구장) 설치, 종합스포츠센터건립, 실내수영장을 신축할 계획으로 9월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배미동 환경과학공원 내 건립되는 실내수영장은 환경과학공원 소각장의 폐열을 활용할 계획으로 수영장 운영, 관리를 위해 발생하는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택 전국체전준비단장은 “전국체전을 계기로 체육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면서,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유치단계에서 보여주셨던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한번 더 필요하다.”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아산시는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 '건강한 일터 가꾸기'로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 '건강한 일터 가꾸기'로 - 건강은 Up, 체지방은 Down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관내 사업체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달 18일 관내 한화테크엠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 후 매주 금요일 보건소 직원들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금연과 영양, 비만, 절주,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주간 운영될 이번 건강교실은 운동시간 부족과 업무 스트레스 등 직장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일터를 가꾸어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자로 구성된 비만 교실은 대상자 개개인의 건강측정 및 체지방, 생활습관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과 식이요법,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14주 후 '건강은 up, 체지방은 Down'을 목표로 운영한다. 허 소장은 '보건소는 앞으로 민․관의 협력체계구축으로 주민참여 주도형 건강증진 모델을 개발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직장인의 건강체감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라며 '연차적으로 아산시 전 지역으로 확산해 건강 환경 여건 조성 및 건강도시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 종합우승 필승다짐!
아산시 종합우승 필승다짐! - 제66회 충남도민체전 대진추첨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릴 제66회 충남도민체전 대표자회의 및 대진추첨이 지난 30일 부여군 은산면사무소와 은산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진 추첨에는 아산시체육회 이운종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각 가맹단체회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추첨 후에는 종목별 경기장과 아산시 선수단 숙소 등을 살펴보며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400명과 임원 150명 등 총 550여 명이 참석해 축구와 야구, 수영, 배구, 탁구, 볼링, 육상 등에서 상위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종합우승 탈환을 위해 종목별로 1~2월 동계훈련을 통해 기초체력 및 기량을 향상시켰고 삼복더위도 잊은 채 마무리 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백세치아 백세건강을 위한 보건소 구강보건팀 신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역 주민의 구강 보건 수준 향상을 목표로 2014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내에 구강보건팀을 신설했다. 이번 조치는 시의 규모가 지속해서 성장함과 동시에 오복의 하나인 구강 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것으로 사후적 치료보다 예방적 치료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말 기준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하는 인구 비율은 충남이 31.54%로 전국 평균 51.69%에 못 미쳤으며 예방치료의 비율도 15.10%로 전국 평균 18.39%보다 낮았다. 이러한 영향으로 외과적 발치 비율과 보철치 비율이 각각 2.18개와 4.16개로 전국 평균 1.42개와 3.44개를 웃돌았다. 이러한 도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산시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바른 잇솔질 교육 등 구강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생애 첫 단계 구강관리인 헬로우 베이비를 시작으로 취학 전 아동과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구강관리와 구강질환 예방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 배부, 노인 무료의치 시술, 노인 무료 스케일링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신설된 구강보건팀에 첫 팀장으로 부임한 이근유 팀장은 '민선 6기를 맞아 신설된 구강보건팀이 백세치아 백세건강을 목표로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강 보건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복지, 활짝 웃는 아산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국 적응 어렵지 않아요
한국 적응 어렵지 않아요 - 아산시, 전입외국인 생활가이드북 배포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체류지 변경을 하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전입 외국인 생활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전입외국인 가이드북은 전입 신고 시 필요한 준비물 및 절차, 출입국, 인감, 거주 사실 증명 등 각종 증명서 발급요령, 버스노선, 관공서 및 생활불편 신고사항 발생 시 전화연락처, 생활 쓰레기 처리 등 기타 외국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편의를 위해 중국어와 영어로 제작됐다. 가이드북은 총 500부를 제작했으며 민원봉사과 통합민원창구에서 외국인 전입신고 시 가구당 1부씩 배부한다. 이용상 민원봉사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가이드북은 생활방식이나 문화 기반이 달라 타국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전입자들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친절한 민원처리 안내로 외국인과의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