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추진
- 작년 대비 일자리사업 참여자 162명 증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1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수행기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소에서 위탁 운영하며, 각 수행기관별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 직무교육 실시와 함께 사업을 개시한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익활동(지원봉사)과 노인적합형 소규모 사업단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취업·창업형) 사업으로 구분되며, 올해 일자리 규모는 총예산 22억원, 참여자 1,019명으로 국고보조금 확보를 통해 작년(총예산 18억원, 참여자 857명) 대비 참여자 162명이 증가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참여자로 선정된 1,019명의 어르신들은 공익활동 12개 사업(노노케어, 공공시설지원, 경륜전수지원, 복지시설지원 등)에 712명, 시장형 7개 사업(재활용품수집, 영농로컬푸드, 할머니국수, 세탁기코디, 학교지원 등)에 307명이 참여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사회활동) 수요에 부응하여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회활동)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의 기회확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3월부터 전면시행
- 천안, 평택, 당진방면 단일요금 시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및 편의증진을 위하여 천안방면(900번대), 평택방면(500번, 501번, 510번, 512번), 당진방면(600번, 601번)의 시내버스 요금체계를 오는 3월부터 ‘시계외 구간요금제’에서 ‘단일요금제’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아산시버스터미널에서 평택시버스터미널까지의 요금이 최대 4,900원에서 1,400원(기본요금)으로 낮아져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이용 DB구축 및 대중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하차 시 환승할 때처럼 하차태그를 해야 하며 버스운행 시간 및 정류장 도착정보는 아산시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활용하면 된다. << 단일요금제 시행 계획 >> 시행일 2016년 3월 1일 시행방면 천안시, 평택시, 당진시 방면 노선번호 천안시 900번대 평택시 500번, 501번, 510번, 512번 당진시 600번, 601번 단일요금제 ․ 천안방면 최대 3400원 → 1400원(기본요금) ․ 평택방면 최대 4900원 → 1400원(기본요금) ․ 당진시(삽교호) 방면 최대 2900원 → 1400원(기본요금) 홍보사항 ․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 하차 시 환승할 때처럼 하차태그 권고 : 이용객 DB구축 활용 ․ 아산시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 인터넷 주소 : http://bus.asan.go.kr - 모바일 주소 : http://mbus.asan.go.kr아산시,‘배방읍 북수지구’지적재조사 측량 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아산시 북수리 일원 북수지구(245필지/421천㎡)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100여 년 동안 사용되어온 종이지적을 위성측량(GPS) 등 최신의 측량기술 방식에 따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에, 시는 작년부터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의를 받아 충청남도로부터 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아산지사를 조사 및 측량 대행자로 선정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향후, 측량이 끝나면 토지소유자간 협의 후 경계결정, 조정금 산정, 지적공부정리 등의 제반과정을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호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며 재산권 행사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아산시, 지방세체납자에 대한 전방위 융단대책 시행
- 신속한 체납처분, 영치반운영, 전담조사관, 콜센터, 책임징수제 등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방재정확충과 공평납세실현을 위하여 올해도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전방위 융단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산시는 전년도 이월체납액 226억원의 징수를 위하여 2월 중순 2만 건의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미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절차도 최대한 신속히 밟을 계획이다. 자동차세(2회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반을 전격 가동했으며, 고액체납자(300만원이상)에 적극적 대응을 위하여 전담조사관도 자택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체납실태파악과 징수독려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소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조직인 지방세콜센터도 일일 400건 이상 징수독려목표로 납부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정과와 징수과 전 직원도 100~150명의 체납자를 분담하여 체납징수책임제를 시행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체납액 일소를 위한 압류, 공매, 명단공개 등 직·간접 강제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임창주 징수과장은 “최근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납세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전국체전의 성공과 지역발전의 밑거름인 지방세수의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만큼 실질적인 징수성과를 위한 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재정확충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산시는 최근의 징수흐름이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통합징수에 있다고 보고 상반기 중 선진세정 우수지자체를 벤치마킹하여 통합징수체계를 갖춰나가는 등 납세자의 편의증진과 지방세수증대의 동반상승효과를 배가할 계획이다.아산시,‘고령 아파트 경비원 고용지원 사업’참여 아파트 모집!
- 고령 경비원을 고용·유지·창출하는 아파트에 보조금 지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고령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유지 및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 고령 아파트 경비원 고용 지원사업’ 참여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산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의 처우 개선 및 고용보장을 위해 2015년 전국 최초 시행하였으며, 경비원의 처우 개선 및 고용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를 선발하여 고용보조금 또는 아파트 보조사업 신청 시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관내 아파트 4개소를 선정하여 고용유지 실적 등에 따라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지원 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2천만원이 증가한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보다 많은 경비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보조금, 행정적 인센티브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기타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www.asan.go.kr)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041-540-2048,2661)로 문의하면 되고,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관리주체는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theone98@korea.kr)등으로 신청하면 되고, 상반기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하반기 접수는 7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