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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하였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화요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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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도 주택가격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화요일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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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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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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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배출 지도·단속 실시

    - 2016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대비‘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조성을 위해 2월부터 관내 149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자원순환과장을 포함한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하는 행위를 지도·단속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우룡실업)의 협조를 받아 2개반으로 나눠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 부착 배출행위에 대해서도 현장지도·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으로 종량제 봉투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단속은 매주 월요일, 오는 9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혼합배출자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한다.
    2016.02.17 수요일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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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올해 달라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정산제도 시행으로 간편해져..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작년 12월 지방세 관련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고 있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정산제도 시행 및 신고제도가 간편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지방세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제도 시행으로서 특별징수 납세지가 사업장 소재지가 아니거나, 여러 곳인 경우 납세자가 각각 특별징수 납세지에 환급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개정된 지방세 규정에 따라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서 일괄 환급하도록 환급지 특례규정 및 지자체간 정산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있다.   또한, 결손금 소급공제에 대해서도 법인세와 지방소득세 결손금 소급공제 환급을 각각 신청하도록 되어있어 납세자 착오로 법인세만 신청 시 지방소득세는 환급이 불가했으나, 법인세 결손금 소급공제 신청 시 지방소득세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법인세와 동일하게 환급된다.   개정된 납세자 편의제공 사항으로는 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첨부서류 제출의무가 간편해지고, 특별징수 납부 등 불성실 가산세도 국세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종전 5%에서 3%로 낮춰진다.   종전에는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 확정신고를 하는 경우 동일한 첨부서류(재무제표)를 각 지자체에 제출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본점소재지 지자체만 제출하면 된다.   남국현 세정과장은 “이번 개정된 내용은 납세자 편의제고와 과세 형평성을 고려한 것으로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신뢰받는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041-540-2894)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2016.02.16 화요일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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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급사업 지속추진

    -‘2016년 도내 최대인 120가구.. 2억4천만원 지원예정’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등)설비를 설치하는 개별주택 및 마을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16년 아산시 주택지원(마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올해 주택지원(마을지원)사업으로 총 120가구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기준은 가구당 ▲태양광 설비용량 3kw이하 2백만 원 ▲지열 설비용량 10.5kw초과 17.5kw이하 2백만 원 ▲연료전지 용량 1kw이하 최대 4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주택지원 신청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지원대상 사업승인을 받은 후, 아산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세부문의는 아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 친환경에너지단지조성T/F팀으로 문의(☏041-540-2396)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최근 3년 동안 총 491가구에 시비 6억3천여만원을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급사업에 지원함으로써 이는 충남도내 최대 지원실적으로 아산시가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보급에 적극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6.02.16 화요일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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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역기업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고용보조금 지원!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지역인재 및 참여기업 모집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의 지역인재 및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우리 지역 출신 청년층 미취업자를 지역인재로 선발하고,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우수기업과 매칭을 통해 취업될 수 있도록 채용을 지원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지역인재는 신청을 통해 선발되며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교육 및 취업지원사업의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우수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 시 1인당 월 60만원씩 6개월 동안 채용기업에 고용보조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우수기업 지속 발굴 및 지역인재 인력(pool) 확대로 미취업 청년층에게는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게는 맞춤인재 채용을 통하여 고용보조금 및 행정적·재정적 인센티브 등 다각적행정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의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www.asan.go.kr)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041-540-2048,2007)로 문의하면 되고, 참여를 원하는 지역인재 및 기업은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kmj9359@korea.kr)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에 처음 시행한 이 사업에 지역인재 57명 등록, 지역우수기업 31개사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총10명이 채용되어 부국산업과 대륙제관에 각 360만원씩 총 720만원의 고용보조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2016.02.12 금요일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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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품질, 착한가격~!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 호응

    - 관내 기업체, 자매결연지 등 3곳 에서 실시, 2억 원의 판매액 예상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배방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비롯하여 자매결연지인 서대문구청, 성남시청 등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 맞이 직거래 장터는 관내 농가 12농가(52개 품목)가 참여해 사과, 꿀, 배 등 우리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여 차례상 및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는 제수용품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에는 2억 원의 판매액이 예상되어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 했다는 평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 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농가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었고, 소비자는 고품질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해 매년 소비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정기 직거래장터, 기업체, 자매결연지,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25회 참여하여 10억 여원의 판매액을 예상하고 있다.  
    2016.02.12 금요일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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