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예술공연 안내
아산시에서 11월 문화예술공연을 안내해드립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이 소극장으로 문을 연 보건소 소강당을 비롯하여 시청대강당과 시립도서관, 시민생활관 등 곳곳에서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공연이 열립니다. 시민과 한걸음 가깝게 다가선 무대일정을 확인하시어, 색색의 단풍과 함께 풍요로운 공연을 즐겨보세요! ※ 아래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 문화예술과 ☎540-2822 일시 내용 장소 11.6(금)16:00, 19:00 경기도립무용단 공연전통의 향기, 무용으로 꽃피우다 아산시청 대강당 11.13(금)19:00~11.14(토)16:00, 19:00 (주)연극열전 공연늘근도둑이야기(유형관외 9인) 아산시청 대강당 11.19(목) 판타지아 오케스트라 공연(지휘자 외 58명) 동천교회 11.20(금)~11.21(토) (2회) 아산문화예술포럼신창읍내이야기(2009 충남도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 선정) 아산시청 대강당보건소 소극장 11.21(토) 관내국악단체 공연모듬북, 풍물, 민요 등 시민 문화 복지센터야외무대 11.21(토)~12.6(일) (19회) (사)스마트 푸르니 아트센터 공연King of dream (오충수외 다수) 시민 문화복지센터지하 소극장 11.21(토)~11.30(월) 미술협회주관 그림전시회 시민 문화 복지센터전시실(갤러리) 11.27(금)~11.28(토)(3회) 극단설화 공연누구냐 넌? (출연 : 11인) 보건소 소극장 11월중 관내음악회원 대학 · 동아리 공연(음악학원생 및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온양온천역하부광장 11.4(수)11.10(월) 시민생활관 도자기반 동아리‘흙사랑’ 가을향기를 담아서 아산시시민생활관 11.12(목)~11.17(화) 시민생활관 서양화반 동아리제3회 그림숲 회원전 아산시시민생활관 11.26(목)~11.28(토) 온양문화원 염색동아리 회원전염색전시 및 패션쇼 온양문화원 11.10(화)~11.24(화) 넉점반/창작과 비평사/18저원화전시회 송곡도서관북카페실(2층) 11.28(토)~19:00 가야금, 비보이와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아산시시민생활관 11.21(토),11.23(월) 20:00 성곡오페라단오페라 이순신 호서대학교 대극장도고 온천의 새로운 명소 옹기전시체험관
도고에 들어서는 옹기전시체험관 건 립이 현재 87%공정이 진행되어 막바 지 공사가 한창이다. 최근 Well-being 트랜드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 음식과 옹기의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 고 있어 지역고유의 옹기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도고지역의 온천관광자원 등 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한 풍부한 아산의 관광자원, 체험현장 과 연계한 관광상품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 차별화 된 아산만의 관광개발에 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고면 신언리 71-20번지 일원의 시 유지 18,403㎡부지에 건립중인 옹기전 시체험관은 옹기전시관, 옹기아카데 미, 옹기공방, 전통 가마 등 건축물 8동 을 비롯하여 옹기전시, 옹기제작 체험, 옹기 및 발효음식 판매 등을 할 수 있 는 시설로 건립된다. 현재 토목공사, 건축물 골조공사,외 부공사 등 완료된 상태이며, 조경공사, 포장공사, 내부 인테리어 및 전시물공 사를 마무리하고 2010년 2월 준공 및 3월 개관 예정이다.충남도민체육대회 채점방식 바꿔야!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청양군에서 개최된 제6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200만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충남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지만 불합리한 채점방식으로 인해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채점방식을 살펴보면 올림픽에선 메달수로 국가별 종합순위가 매겨지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개인 및 단체가 획득한 메달에 일정한 점수를 가산하여 시도별 순위를 산정하고 있으나, 충남도는 이러한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도민체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아산시가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국체전부문에 대한 점수 부여방식 역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아산시는 금 12, 은 9, 동 11개 등 총 32의 메달을 선사하며 충남의 상위 입상을 견인하였으나, 전국체전에서의 메달 수에 관계없이 무려 8 시·군 모두에게 똑 같은 1,600점을 줬다. 전국체전에서 일정한 목표 이상을 달성하면 추가로 점수를 가산하여 줌으로써 선수들과 소속된 시군의 사기를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경기종목별 1위에 부여하는 점수 역시 이해할 수 없다. 다른 경기종목은 1위에 모두 1,600점의 점수를 주고 있으나, 수영 종목은 14개 시·군만이 출전한다고 해서 1위 점수를 1,400점으로, 역도는 1,200점, 복싱은 1,300점, 유도 1,400점 등 종목별 1위 점수가 참가 시·군의 수에 따라 들쑥날쑥 하는 등 형평성을 잃고 있다. 이와 함께▲3·1역전마라톤 역시 개선이 요구된다. 3·1역전마라톤은 육상 한 종목의 결과물이지만 학생들의 전국체전인 “전국소년체육대회”결과를 시군별 종합순위로 산정하여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 모든 체육경기의 결과는 엄중한 것이다. 선수들은 최종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무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며 쉼 없이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도민체전 채점방식 역시 공정해야 한다. 종합순위에 따라 시군별 체육의 위상이 평가되기도 한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을 때 충남체육의 앞날이 밝다 할 것이다.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인산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영인면 자율방범대(대장 박노식)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가을을 맞이하여 영인산 등산로와 주차장 일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대원가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인산 등산로와 주차장 일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명산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산을 좋아하는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노식 영인면자율방범대장은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지만 올해는 대원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가을철을 맞이 영인산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에게 다시찾고 싶은 영인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영인면 자율방범대는 면내 상시근무 및 응급구난 활동,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활동 및 방역활동, 각종 행사참여 및 지원활동을 펼치는 영인면을 이끌어 가는 봉사단체이기도 하다.신창면 오목 「뉴그린농원」김재옥 국화전시회 성황리 개최
아산시 신창면 오목리에 있는 뉴그린농원(대표 김재옥)에서는 지난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화개인전이 개최되었다. 김재옥 뉴그린농원 대표는 작년 4월 농업기술센터의 국화연구회에서 국화와 인연을 맺은 이후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강희복 아산시장, 조기행 의원, 유병우 신창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천만송이 국화 전시뿐 아니라, 김재옥대표의 사진전시회 및 풍물공연, 실버악단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4월부터 키우고 보살펴 10월말에 꽃을 피운 국화는 다양한 품종과 그윽한 향으로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이날 관람자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집한 성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강희복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 큰 문화잔치중 하나인 김재옥 국화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1여년간 정성들여 키운 국화를 전시한 김재옥대표의 노고를 치하한다 ”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