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숙명가야금연주단,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 공연
오는 11월 28일 아산시 시민생활관에서 "가야금, 비보이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공연이 무대에 선다. 본 공연은 숙명가야금연주단,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 소리타래가야금병창단, 소리꾼 김용우 부산 APEC 총회, 2008년 OECD 장관회의 초청 공연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국악공연단으로서 품격 높은 퓨전음악으로서 세계여러나라 민요를 가야금에 맞추어 비보이가 춤을 추는 프로그램이 추가, 가야금의 정통성과 세계성,청중과의 교감을 적극 적으로 반영한 공연이다. 본 공연은 10세이상 입장가능하며, 관람료 전석 10,000원(공연전일까지 취소시 환불)으로 11월9일(월) 전화 및 방문 예매 (537-3901 선착순좌석배정)가 가능하다.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 관련 검색] [숙명가야금연주단 관련검색] 늘근 도둑이야기, 아산시 대강당에서 공연
대학로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연극열전(조재현)의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가 아산시에서 공연됩니다. 특이 이번공연은 아산시청 대강당에 올려주게됩니다. 아산시에서는 아산시의 대강당을 일반인에게 오픈하기 위해 지난달 리모델링을 마치고 여러가지 공연을 해왔습니다. 이번 연극을 시작으로 문화생활에 목말라있던 시민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이후 많은 공연이 예정되어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11월 공연안내 바로가기] 11월 문화예술공연 안내
아산시에서 11월 문화예술공연을 안내해드립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이 소극장으로 문을 연 보건소 소강당을 비롯하여 시청대강당과 시립도서관, 시민생활관 등 곳곳에서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공연이 열립니다. 시민과 한걸음 가깝게 다가선 무대일정을 확인하시어, 색색의 단풍과 함께 풍요로운 공연을 즐겨보세요! ※ 아래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 문화예술과 ☎540-2822 일시 내용 장소 11.6(금)16:00, 19:00 경기도립무용단 공연전통의 향기, 무용으로 꽃피우다 아산시청 대강당 11.13(금)19:00~11.14(토)16:00, 19:00 (주)연극열전 공연늘근도둑이야기(유형관외 9인) 아산시청 대강당 11.19(목) 판타지아 오케스트라 공연(지휘자 외 58명) 동천교회 11.20(금)~11.21(토) (2회) 아산문화예술포럼신창읍내이야기(2009 충남도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 선정) 아산시청 대강당보건소 소극장 11.21(토) 관내국악단체 공연모듬북, 풍물, 민요 등 시민 문화 복지센터야외무대 11.21(토)~12.6(일) (19회) (사)스마트 푸르니 아트센터 공연King of dream (오충수외 다수) 시민 문화복지센터지하 소극장 11.21(토)~11.30(월) 미술협회주관 그림전시회 시민 문화 복지센터전시실(갤러리) 11.27(금)~11.28(토)(3회) 극단설화 공연누구냐 넌? (출연 : 11인) 보건소 소극장 11월중 관내음악회원 대학 · 동아리 공연(음악학원생 및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온양온천역하부광장 11.4(수)11.10(월) 시민생활관 도자기반 동아리‘흙사랑’ 가을향기를 담아서 아산시시민생활관 11.12(목)~11.17(화) 시민생활관 서양화반 동아리제3회 그림숲 회원전 아산시시민생활관 11.26(목)~11.28(토) 온양문화원 염색동아리 회원전염색전시 및 패션쇼 온양문화원 11.10(화)~11.24(화) 넉점반/창작과 비평사/18저원화전시회 송곡도서관북카페실(2층) 11.28(토)~19:00 가야금, 비보이와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아산시시민생활관 11.21(토),11.23(월) 20:00 성곡오페라단오페라 이순신 호서대학교 대극장도고 온천의 새로운 명소 옹기전시체험관
도고에 들어서는 옹기전시체험관 건 립이 현재 87%공정이 진행되어 막바 지 공사가 한창이다. 최근 Well-being 트랜드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 음식과 옹기의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 고 있어 지역고유의 옹기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도고지역의 온천관광자원 등 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한 풍부한 아산의 관광자원, 체험현장 과 연계한 관광상품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 차별화 된 아산만의 관광개발에 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고면 신언리 71-20번지 일원의 시 유지 18,403㎡부지에 건립중인 옹기전 시체험관은 옹기전시관, 옹기아카데 미, 옹기공방, 전통 가마 등 건축물 8동 을 비롯하여 옹기전시, 옹기제작 체험, 옹기 및 발효음식 판매 등을 할 수 있 는 시설로 건립된다. 현재 토목공사, 건축물 골조공사,외 부공사 등 완료된 상태이며, 조경공사, 포장공사, 내부 인테리어 및 전시물공 사를 마무리하고 2010년 2월 준공 및 3월 개관 예정이다.충남도민체육대회 채점방식 바꿔야!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청양군에서 개최된 제6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200만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충남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지만 불합리한 채점방식으로 인해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채점방식을 살펴보면 올림픽에선 메달수로 국가별 종합순위가 매겨지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개인 및 단체가 획득한 메달에 일정한 점수를 가산하여 시도별 순위를 산정하고 있으나, 충남도는 이러한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도민체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아산시가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국체전부문에 대한 점수 부여방식 역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아산시는 금 12, 은 9, 동 11개 등 총 32의 메달을 선사하며 충남의 상위 입상을 견인하였으나, 전국체전에서의 메달 수에 관계없이 무려 8 시·군 모두에게 똑 같은 1,600점을 줬다. 전국체전에서 일정한 목표 이상을 달성하면 추가로 점수를 가산하여 줌으로써 선수들과 소속된 시군의 사기를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경기종목별 1위에 부여하는 점수 역시 이해할 수 없다. 다른 경기종목은 1위에 모두 1,600점의 점수를 주고 있으나, 수영 종목은 14개 시·군만이 출전한다고 해서 1위 점수를 1,400점으로, 역도는 1,200점, 복싱은 1,300점, 유도 1,400점 등 종목별 1위 점수가 참가 시·군의 수에 따라 들쑥날쑥 하는 등 형평성을 잃고 있다. 이와 함께▲3·1역전마라톤 역시 개선이 요구된다. 3·1역전마라톤은 육상 한 종목의 결과물이지만 학생들의 전국체전인 “전국소년체육대회”결과를 시군별 종합순위로 산정하여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 모든 체육경기의 결과는 엄중한 것이다. 선수들은 최종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무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며 쉼 없이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도민체전 채점방식 역시 공정해야 한다. 종합순위에 따라 시군별 체육의 위상이 평가되기도 한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을 때 충남체육의 앞날이 밝다 할 것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