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 메카 지원을 위한 초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추진
경찰교육 메카 지원을 위한 초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추진 - 경찰교육 메카 지원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토대마련 - 아산시는 경찰교육타운이 조성될 초사동 일원에 교육생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필요하게 될 주거, 상업, 문화, 휴식, 여가 등 각종 기능지원과 사전 난개발 방지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위해 경찰종합학교 주변지역 약 30만㎡ 규모의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8. 1. 17일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토지소유자 및 지상권자에게 발송하여 동의를 받고 있으며 법적요건에 충족을 위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현재 절차 이행중인 2025년 아산도시기본계획 승인에 맞춰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초사동 일원은 부지규모 1,896,230㎡, 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하여 경찰종합학교를 비롯하여 수사연구원, 중앙․지방경찰학교, 교통안전학교 등을 이전하고 경찰대학도 이전부지를 물색하는 등 대한민국 경찰교육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산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녹색도시 아산 시민의 손으로 가꾸어 나간다.
녹색도시 아산 시민의 손으로 가꾸어 나간다. - 아산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감나무 등 10종, 2만8천여본 배부 - 아산시는 제 63회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4월2일 오전에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행사장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유실수 및 꽃나무 등 가정에서 쉽게 식재할 수 있는 수목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녹색 첨단 도시 아산시의 위상에 맞는 시민행사로서 이어갈 방침이다. 따라서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4월 2일 오전 10시 까지 시청 앞 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행사는 오전 12시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수종은 감나무 외 9종으로 다양한 수종을 준비하였으며 기타 아산시가 직영하는 양묘장에서 재배한 화훼류도 증정할 예정으로 있다. 1인 1~3본씩 실 참여자 원칙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문의는 아산시청 공원녹지과 ☎041)540-2483 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맞이 행사로서 뜻 깊은 이벤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읍면동지역은 3월 28일 실시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아산시 재래시장상인연합회 바자회 개최
- 재래시장 활성화와 불우이웃돕기 일석이조 효과- 아산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지난 3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온양새마을금고앞 종묘사 골목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그동안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책을 모색해온 아산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였다 . 이날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생활용품, 의류 등이 판매되었으며, 수입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황의덕 상인연합회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작은 정성이 재래시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온양온천 시티투어로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 아산
- 온양온천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실시 - 아산시는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온양온천 시티투어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하여 3월 19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임원, 지회장, 노인대학장 등 87명을 대상으로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식물원 등 주요관광지 사전답사여행인 팸투어를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관광객들은 투어과정에서 관광아산의 명성에 기대감을 나타냈고 외암민속마을의 보존상태, 세계꽃식물원의 아름다운 품종의 다양성, 온양민속박물관의 옛 선조의 생활상을 잘 재현해 놓은 볼거리 등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짧은 일정에 아산의 수많은 관광지를 다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으로 아산시는 시티투어 홈페이지 구축, 전담안내요원 교육, 홍보안내물 배포 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시티투어 뿐만아니라 금년중에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4월 성웅이순신축제, 10월 짚풀문화제와 도민체전을 타깃으로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등 다각적인 관광객 유치전략을 수립, 시행하여 관광도시로써 명성을 회복하고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아산시 인프라 확충 재원마련 총력 기울여
- 2009년 국도비 확보, 예산절감 등 지역개발 재원마련 위해 전력 질주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이나믹하면서 인구증가, 도시팽창등 성장속도가 빠른 아산시가 성장에 맞춰 급격히 늘어나는 사회인프라시설 구축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19일(수) 확대간부회의를 통하여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력히 주문 강시장은 내년 국도비 예산을 금년보다 20~30%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및 주요업무계획을 정확히 파악하여 아산시의 숙원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도로, 상하수도 등 사회간접시설 뿐 아니라 체육, 문화예술,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동안 재정심사제 등으로 자체예산 절감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각 부서에서 더욱 긴축재정을 실시하여 가용재원을 사회인프라 확충에 투입하고 푸른도시사업단을 구성 산지개발 시 발생하는 우수 수목을 굴취하여 공원화사업에 투입하는 등 예산절감 및 자원보호를 동시에 시행토록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금년에 국도비 2,700억원을 확보하여 2007년 대비 30%이상 증액되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20~30% 증액된 3,500억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지자체 공무원 중 가장 바쁘다는 아산시 산하 공무원 , 더 바빠지게 되었지만 공무원이 일을 많이 하면 시민이 행복하다는 것이 아산시 공무원의 의진인 듯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