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한시보호대상자 생활실태 조사
아산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저소득층 보호강화를 위해 경제 상황이 호전될때까지 생활이 극히 곤란한 가구를 발굴 기초생활 등 기존 제도 및 민간 후원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생활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24일까지 한시보호대상자 생활실태를 조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보호대상자 생활 실태(소득, 재산, 근로능력, 부양의무자 등) 조사 후 법적기준에 적합할 경우 기초생활 등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부적합할 경우에는 지자체사업, 노인일자리, 민간 후원 등과 연계 지원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상담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업무처리 절차에 따라 조사 후 급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540-2909) 및 읍 · 면 · 동에 문의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아산시, 핀란드 오울루 시와 우호교류협력 체결
아산시 핀란드, 독일방문단 일행은 핀란드에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핸드폰으로 유명한 노키아 회사 등이 있고 우리나라 서울대, 카이스트등과 자매결연이 되어있는 오울루 대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교육, 과학도시인 오울루시 마티 페나넨 시장과 현지일정 3월 30일 상호 우호교류협력의정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북구지역을 총괄하는 터튜 사블라이넨 북부주지사를 방문 학생교류 등에 관하여 상호 관심사를 토의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생명과학, 환경분야에서 인지도가 있고 핸드폰을 만든 노키아회사를 창업보육한 오울루 대학과 아산시 관내 대학졸업생에게 영어로 강의하는 국제 석·박사코스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입학기회를 주기로 협의했다. 또한, 고액연봉을 받고 취업하는 기능대학과 국제학교 등을 방문 아산시 관내 졸업생과 재학생에게 무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항에 대하여 향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아산시 핀란드, 독일방문단 일행은 한국시간 3월 29일 핀란드의 헬싱키와 독일의 베를린 등 유럽의 선진도시와 우호교류를 위해 출국했다. 핀란드 오울루시는 헬싱키에서 600㎞ 떨어진 북쪽 지방에 위치한 인구 12만7천명에 불과한 소도시이지만 우리나라의 과학과 지역혁신 관련 정부·지자체·학계·방송계에서는 물론,세계 유수의 국가에서 이 작은 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들르고 있는 유명한 도시이다. 아산시, 일자리 창출 시민복지차원 핵심정책화
아산시는 지난 3월 31일 희망일자리 창출 추진팀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아산시는 32개분야에서 2,4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지난 3월 2일 개소한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직인원 639명중 310명을 취업시킴으로 49%의 높은 취업 성공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개최하고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은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부지사가 참석한 행안부 「제3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에서 사례로 발표하는 등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시는 일자리창출 목표를 5,000개에서 7,000개로 상향 조정하고 공공부문에서 4,000개 민간부문에서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강화로 고용시장을 안정화하고 경상경비 절감분 10억을 희망근로 사업종료 후 안정적 일자리 발굴로 연계해 나가기 위해 지역공동체사업과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육성에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용 우수기업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도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취원지원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며 최근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대책을 위해 대학과 연계하여 맞춤형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특화인력을 양성하여 고용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기업에도 창의적 인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을 시민복지차원에서 핵심정책화 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2010년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신청 안내
○ 아산시 가정복지과(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010년 청소년 한부모가정 자립지원을 위한 신청을 4월 1일부터 접수할 예정입니다. ○ 이번 사업의 목적은 만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가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경우 아동의 양육비와 의료비, 그리고 청소년 한부모의 역량개발을 위해 학업과 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적극 도와줄 예정입니다. ○ 사업대상은 만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로서 소득인정액기준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가구로서 지원기간은 만24세 이하의 연령에 도달할 때 까지로서 최장 5년간 지원이 됩니다. 한편 만25세가 넘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전환하여 보장여부 확인후 지원대상이 되겠습니다. ○ 사업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가까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구.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여 자세하게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양육비가 10만원(월.인), 의료비는 민간보험과 연계하여 2만4천원(월.인), 검정고시는 115.5만원이하(연.인), 근로와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계좌를 지원 20만원이하, 친자검사 비용으로 40만원이 검사지원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 이번 사업을 통해 만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가정의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청소년 한부모의 역량개발과 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청소년 한부모가정의 자립에 중요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당부서 : 가족결연팀 연락처 : 041-540-2257,2905생활이 어려운 한시보호대상자 생활실태 조사 실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저소득층 보호강화를 위하여 경제상황 호전시까지 생활이 극히 곤란한 가구를 발굴하여 기초생활 등 기존 제도 및 민간 후원 등 연계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층 생활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0. 3. 29일부터 5. 24일(2개월간)까지 한시보호대상자 생활실태를 조사 실시한다. 이번 한시보호대상자 생활실태(소득, 재산, 근로능력, 부양의무자 등) 조사후 법적기준에 적합할 경우 기초생활 등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부적합할 경우에는 지자체사업, 노인일자리, 민간 후원 등과 연계 지원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이다.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 업무처리 절차에 따라 조사후 급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사무소 복지업무 담당자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한시보호대상자 조사 실시 ○ 경기침체 등으로 인하여 저소득층 보호강화를 위하여 경제 상황 호전시까지 생활이 곤란한 가구를 발굴하여 기초생활 등 기존 제도 및 민간 후원 등 연계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층 생활보호 강화 □ 사업개요 ○ 조사기간 : 2010. 3. 29 ~ 5. 24일(2개월간) ○ 조사대상 : 기초생활보장 등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득재산 최하위세대(보건복지부에서 통보된 1,250세대) ○ 조사내용 : 재산, 소득, 부양의무자 조사 등 ○ 조사결과 - 법적기준 적합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등 보호 - 법적기준 부적합 : 지자체사업, 노인일자리, 민간후원 등 연계 지원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