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체육팀 전국체전에서 일낸다!
아산시청체육팀은 10일 시청에서 복기왕시장과 조기행의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선수 입단환영식을 실시했다. 종목별 역도팀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105kg급에 출전해 2관왕을 차지한 송영훈 선수 등 4명, 수영에서는 접영50m 1위 박범호선수, 싱크로다이빙 금메달 문건태 선수 등 5명을 영입하였고 하키팀에는 현 국가대표와 주니어대표 선수 4명을 영입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신입선수 13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복기왕 시장은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영입된 만큼 기존선수들과 잘 융화되어 실력의 상향평준화를 이뤄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아산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체육팀은 3개종목 3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하였으며, 금년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충남테크노파크에서 와이파이로 무선인터넷 쓰세요.”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와이파이로 무선인터넷 쓰세요.”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천안밸리 내에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해 15일부터 무 선인터넷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 와이파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KT 천안지사와 천안밸리 내 모든 공간에서 무선인터 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 와이파이 존은 KT 사용자가 간단한 인증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충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한 이들은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PDA등 무선인터넷 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경종수 총무팀장은 "고객서비스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빠르면 상반기 안에는 아 산밸리(디스플레이센터)와 예산밸리(자동차부품R&D지원센터)에도 와이브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아산시립도서관, 즐거운 경제 한마당 개최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경제교실’의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총2차에 걸쳐 차수별 40명이 참여하며,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및 전화접수로 24일, 25일 이틀간 권곡동 아산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은 부모님과 동반 참여하여, 경제교실과 보드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보드게임 우승자에게는 보드게임기가 증정되며, ‘어린이경제교실’은 KSD(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강용식 관장은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경제도서를 많이 찾고 있다. ‘어린이경제교실’은 보드게임을 통해 즐겁게 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강조하였다. 프로그램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537-3966)으로 문의와 전화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송악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가져
아산시 송악면(면장 정주왕)은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9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 추진에 나섰다. 발대식은 2010년도 산불발생 및 예방활동 실적보고, 산불진화요령 및 산림보호홍보동영상 시청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산불감시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 등 5월 15일까지 9개 구역의 산불감시와 진화활동을 전개한다. 정주왕 면장은 “우리면은 아산시에서 산림면적이 가장 넓고 광덕산, 설화산 등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산불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산불위험지역으로 감시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니 책임감을 갖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산시, 2011년 상반기 3,019억원 조기집행 추진
아산시가 2011년도에도 서민경제의 안정적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체 조기집행 대상액의 57.4%인 3,019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하고 김석중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비상상황실을 구성․운영하여 매일 관리하고. 또한 5억원 이상의 주요사업은 실국장 책임하에 로드맵을 작성해 별도 관리하며 매주 보고회를 가져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조기집행은 ‘서민생활안정, SOC, 일자리창출사업’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 위주로 집중 추진하며 조기집행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집행시기가 특정되어 조기집행이 부적합하거나 부작용의 우려가 큰 과목은 제외시키고 시설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의 집행효과가 큰 과목 위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선금의무지급률(30~50%) 준수, 긴급입찰제도(7~40일 →5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조기발주 및 예산절감을 위해 ‘아산시 설계기획단’을 구성하여 소규모 건설공사(173건 107억원)는 공무원들이 직접 합동으로 설계하는 등 조기집행에 전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조기집행이 지역경기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 공공자금을 경제주체인 민간에게 조속히 넘겨 소비와 투자를 촉진시키는 한편 계획적인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연말에 집중된 비효율적 예산집행으로 인한 예산낭비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