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한성건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성건설㈜(대표 송용상)은 지난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 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 중이다.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주)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아산시장, 민선8기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8기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를 절대평가하고, 6단계(SA-A-B-C-D-F)로 등급을 매긴 것이다.아산시는 민선8기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라는 미션 아래 100+1개의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전체 공약 중 완료 29건, 정상추진 72건으로 이행완료율 28.7%, 추진율 62.2% 성과를 이뤄냈다.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을 평가하는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명한 공약관리와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3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 등급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뤄낸 소통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 임기 내 반드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아산사랑 효 잔치’에 참석했다.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회장 박태순)(이하 협의회)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아산시국악총연합회 ‘스타예술단’과 ‘강바람예술단’의 초청공연도 즐겼다.또한,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위해 협의회에서는 선물보따리를 준비해 집으로 가시는 분들이 ‘정’을 느끼며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로 무료 급식활동을 꾸준히 해 오신 단체장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아산시도 어르신분들을 잘 모시기 위해 효도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행복한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복지시설과 참여프로그램,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축사 후 어르신분들 향해 건강을 당부하며 큰절을 올렸다.한편, 협의회는 온천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월요일은 따사모봉사단, 화요일은 아산시번영회, 수요일은 나눔과기쁨, 목요일은 아산상록회, 금요일은 해피데이 등 5개 단체가 연합해 무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아산시 ‘청소년 페스타’ 성료, 청소년의 끼와 재능 마음껏 펼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5월 두 번째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 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추진해오던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재정립하여 개최했다.또한, 참여 프로그램 중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는 2023년 노래로 한정되었던 것을 ▲노래 ▲댄스 ▲기악 등 경연 부문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더 치열해지고 볼거리도 가득했다.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릴레이 버스킹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정호 잔디광장을 가득 채운 체험부스는 ▲정책참여존 ▲문화예술존 ▲진로직업존 ▲놀이문화존 ▲미래창의존 ▲밀리터리존 등 7개 테마로 나누어 4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이 중, 아산형 교육사업인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의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부스와 드론 농구 체험부스는 끊이지 않는 긴 대기줄 속에,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경서 ▲댄스팀 더 퀸즈 ▲래퍼 정민혁 ▲남성4중창 그룹 에클레시아 ▲한국K-POP고등학교가 축하공연을 선보여 축제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날 기념식 사회(MC),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예선 심사(90여명), 초청 가수 선정, 체험부스 주제 선정 및 운영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의 행사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인 하이티스 동아리 소속 유나영(온양여고 3학년) 학생은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친구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공연도 다양하고,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으로서,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1일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이하, 아유밴)가 오프닝 공연을 맡아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페스타’ 행사의 문을 힘차게 열며, 개막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페스타’는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다양한 공연 및 체험부스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 이 날 행사에서 아유밴은 ‘청소년 대표 마칭밴드’로서 단독 오프닝 공연(7곡)을 선보이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함께 즐기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 참여했던 신윤호(아산중 2학년) 학생은 “아유밴 단원으로서 이렇게 큰 청소년 축제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게 돼서 더 의미 있었다”면서, “아직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어려움도 있지만, 청소년과 시민분들이 환호해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하다”며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유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열심히 잘해내고 있는 아유밴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 청소년이 행복한 공연에서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해지는 공연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유밴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을 반영한 아산시의 새로운 교육 정책인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신규 발굴하여 추진중인 ‘청소년 마칭밴드’이다. 특히, 지난 4월 27일,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에서 8개 군악․의장대와 함께 많은 시민들의 환호와 격려 속에, 창단 후 첫 공식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