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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00만 원으로, 90% 보조사업(총 5개소)이다. 지원 요건은 아산시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호 농가 이상 사용 가능 지역(마을, 작목반, 농업법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7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친환경 화장실은 1대당 300만 원으로, 이 중 270만 원(자부담 30만 원)이 지원된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농작업 현장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 041-537-3646)
    2024.06.21 금요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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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벼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단 가동…피해 최소화 노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저온성 해충인 벼잎벌레 및 벼물바구미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드론 13대를 투입해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한다.최근 온난화로 인한 월동 성충 밀도 증가와 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벼의 초기 생육을 저해하는 저온성 해충이 증가하고 있다.벼잎벌레와 벼물바구미는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주며 적기에 방제하지 못하면 본답 초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저온성 해충류들은 대부분 약제에 민감해 긴급방제를 통해 해충밀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앙 후 초기 관리와 농가별 사전예찰이 중요하다. 시는 4월부터 매주 추진하는 농업기술센터 현장 밀착형 영농현장 일제 출장을 통해 벼잎벌레를 발견했으며,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 협의회’를 열어 이번 긴급방제를 결정했다.방제 구역은 저온성 해충의 주요 월동처이자, 방제가 소홀하기 쉬운 염치읍, 인주면, 선장면, 신창면 인근의 곡교천변 제방둑과 인접한 지역이며, 대상 면적은 약 300㏊다.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을 막고 기상위기에 따른 병해충 위험성을 극복해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6.13 목요일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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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맑은쌀 원료곡 ‘해맑은벼’ 원원종 채종포 손모내기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일 아산시 염치읍 일대 벼 원원종 종자채종 포장(1,350㎡)에 해맑은벼 손 모내기를 실시했다. 원원종은 처음 개발한 1세대 벼 기본식물의 특성을 잘 유지하는 2세대 볍씨를 말한다. 원원종 모내기는 순도 높은 벼 종자를 보유하기 위한 조처로 한 포기에 한 개의 모를 길러 수확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이 불가하며, 이앙기 대신 못줄을 놓고 모판에서 모를 하나씩 떼어가며 할 수밖에 없어 매우 어려운 농작업이다.이번에 원원종 포장에서 생산될 종자는 2025년산 해맑은벼의 보급종자 생산용으로 사용되며, 이를 관내 채종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재배한 후 2026년 희망 농가에 최종 보급하게 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전국적으로 재배되는 삼광벼를 대체해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으로 개발한 해맑은벼가 아산맑은쌀의 대표 품종으로서 최고 명품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7 금요일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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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농촌고령화 대응 벼 직파 기술 메카로 발돋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아산시 선장면 들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정화 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정대영 농촌지원국장, 직파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기술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기술 △이앙기부착형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기술 △트랙터부착형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기술 등을 선보였다.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 레이저 정밀균평, 왕우렁이 제초 등에 대한 기자재 전시 및 관련기술 공유 등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2023 농업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3년까지 농가인구는 40만 명 감소(2023년 214.2만 명 → 2033년 174.2만 명), 65세 이상 고령농가 인구 비율은 6.4% 증가(2023년 49.8% → 2033년 56.2%)가 예상된다.이에 따라 벼농사에 있어 육묘, 이앙 등 악성 농작업의 생력화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일반적으로 직파재배는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은 직파유형별 평균 40% 내외 절감되며, 생산비는 약 66% 내외 절감된다.이에 아산시는 농촌 노동력의 양적 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소규모 농가는 드론담수직파, 쌀전업농 등 대규모 직파단지는 건답직파와 무논직파를 중심으로 유형별(드론담수, 무논, 건답) 벼 직파재배 기술을 지속해서 보급해 오고 있다.아산시 직파재배단지 조성 규모는 2015년 23ha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329ha에 이른다.시는 벼 직파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유형별(담수, 무논, 건답) 직파기술 개선과 관련 농기자재 등 다양한 직파 관련 신기술을 중점 발굴·보급해 2026년까지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 8,449ha의 약 10%인 845ha까지 직파재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최근 들어 유형별로 벼 직파 기술이 확산하고 있으나, 직파 관련 새로운 농기자재의 보급, 재배품종의 변화 등에 따른 생육 특성 및 경제성 분석자료 등이 미비한 실정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직파유형별 생육 특성과 경제성 분석 등 다양한 현장 실증연구과제도 진행할 예정이다.벼 직파재배 기술 관련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5.30 목요일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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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농업 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지역농업여건분석, 중장기 비전과 목표 제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7일 지식농업관에서 아산시장 및 기관단체장, 품목별연구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지역농업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농업종합발전계획은 아산시 농업의 중장기(2013~2022)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경종, 원예, 축산 등 부문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승욱)에 연구용역 의뢰 추진했으며 1, 2차 중간보고회와 수시 워크숍을 거쳐 최종 수정 보완한 것이다.   최종보고에서는 아산시지역농업의 여건, 현황 분석, 지역농업의 중장기 비전 및 목표설정, 부문별 발전전략 및 세부추진계획 등에 대한보고 후, 최종 용역 수행에 반영하기 위하여 농업관련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지역농업종합발전계획에서는 농업․농촌․농업인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접근해 3대 목표( ▷도농공동체 실현 ▷지속가능한 농촌사회구현 ▷농업인 소득과 삶의 질 향상)와 9대 전략(▷지역식량생산체계구축 ▷자연순환형 농업생산시스템 구축 ▷품목별 경쟁력제고 ▷지역먹거리체계 구축 ▷지역특화품목육성 ▷가공식품사업 발전 ▷농업인력육성 ▷도농교류 활성화 ▷민관협력기반 지역농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 지속가능한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비전으로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고 이를 토대로 아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01.10 목요일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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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쌀 성공 이끄는 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850명 회원이 아산쌀 홍보 매니저  “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회원 모두는 2013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박종윤 회장(65)의 말이다.   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는 자체 자금으로 선진지 견학, 묘판 두둑성형기 시연회를 개최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가하면 지난 12월에는 서울시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서 아산맑은쌀을 서울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하는 등 매년 아산맑은쌀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각종 행사시 마다 홍보쌀을 후원도 빼놓지 않고 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에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는 각 읍면회장과 이종수 사무국장을 비롯해 85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충남도 쌀전업농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타시·군에 비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쌀 전업농 회원들의 아산쌀 농업에 대해 자부심은 대단하다. 수입개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원 모두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쌀 생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현재 아산시가 농업에 대한 많은 지원하고 있지만 육묘상자처리제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며 “벼 이앙과 동시에 초기 주요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자처리제는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석 2조의 친환경농업 실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윤 회장은 진흥새마을금고(현 온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장,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산시 농업대상, 한국 농어촌 공사 감사패, 농업 진흥청장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2013.01.08 화요일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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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3개분야 55개사업에 대한 평가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지난 21일 세미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및 시범사업 추진 대표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했던 시범사업 3개분야 55개 사업 3,089백만원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종합평가하는 자리로 사업별 추진내용, 성과분석,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성과분석을 통해 시범사업에서 정책사업으로 반영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의 기회도 가졌다. 그 결과 기계 이앙 동시 측조시범사업 외 30개 사업이 정책사업으로 반영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농가실증시범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단지화, 체험장, 육묘장 설치를 통한 농업소득기반 조성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힘썼다는 평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아산농업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신규정책사업으로 발굴, 농업인에게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2012.12.26 수요일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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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맑은쌀 고품질 브랜드쌀 12대 브랜드 선정

    전국 1,870여개 브랜드쌀 중 동상, ‘04년, ’05년에 이어 3회 선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2012년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아산맑은쌀이 시중에 유통되는 전국 1,870여개 브랜드쌀 가운데 최고품질의 12개 대표브랜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평가로 농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 모임이 참여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평가 및 식미평가, 품위 품종 혼입비율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산맑은쌀의 12대 브랜드선정은 2004년 장려상, 2005년 최우수상에 이어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이는 품질고급화 및 품종혼입방지를 위하여 시중 유통쌀에 대한 품질분석, DNA분석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산맑은쌀 명품화에 힘을 쏟은 결과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아산맑은쌀 브랜드가 최고 명품쌀로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정부시상과 벼 매입자금 등 정책자금 우대지원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2.12.24 월요일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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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인면 조재호씨,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고품질 유기농토마토 생산, 지역농산물 우수성 알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조재호(53세)씨가 2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작목부문(원예특작) 도지사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자 조재호씨는 친경농산물 생산과 팜스테이 체험농장 운영으로 도농교류활성화에 기여하고 고품질 유기농토마토를 생산해 농협하나로클럽과 수도권의 대형백화점에 납품하는 등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원예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씨는 군 제대 후 1982년부터 유기농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발효퇴비와 청초액비, 아미 노산 액비 등을 직접 제조하고 고품질의 유기농토마토를 생산해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포함 13개 부문 16명의 대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2.12.21 금요일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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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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