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성공전략 집중 교육
스마트한 농업경쟁력 향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스마트 경영을 통한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창출과 사이버 경영 CEO 농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10회에 걸쳐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추진한다.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은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농업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 및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연간 9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기초,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행 위주, 현장 맞춤형 농가경영마케팅 전략 수립,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 실무형 교육에 역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교육생 36명을 대상으로 개강식 및 학사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은 뒤 농산업 E-비즈니스 성공전략에 대한 윤선대표의 강의를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지역공동브랜드와 농가개별브랜드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엄마가 끓여주시던 떡국 맛을 느껴요!
여성농업인의 창의적 손맛 사업, 농외소득 창출기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역여건에 맞는 일감을 발굴, 지원하는 농업인 창의적 손맛 사업화 지원 사업 쌀가공사업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8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농업인 창의적 손맛 사업화 사업은 떡 가공기계 및 가공시설 등을 갖춰 떡국떡, 현미가래떡, 쌀 조청 등 생산품의 표준생산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포장재, 간판, 홍보물 제작 지원을 통해 마케팅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사업을 추진했던 아산캠프 이영주 대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가공 교육을 수강하면서 쌀 가공품에 대한 아이템을 발굴하게 됐으며 현재 직거래, 인터넷 판매를 실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해 3천만원 이상 소득이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쌀강정 등 가공품 기술을 습득해 상품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창의적 손맛 사업화 지원사업은 농촌 여성들이 보유한 솜씨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농업인의 창업활동 지원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지역경제의 부와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우수농업인 해외연수사업 위탁업체 공모
오는 19일 까지 4개 분야 (오이, 포도, 양계, 농촌관광 ) 공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인재 양성을 위하여 오이, 포도, 양계, 농촌관광분야 과정별 20명에 대하여 해외 농업연수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주관할 위탁업체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위탁업체 선정시 달라진 사항은 해외연수 시행경력 2년 이상 아산시 관내업체로 하되 관외 전문농업연수 시행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며 1업체당 2분야를 신청가능하게 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정성평가(선정위원회)로 19일에 최종 확정하게 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업신청서 및 실적증명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537-3802)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질 좋은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수 전반을 책임질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며 관련 업체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농산물 가공 전문가 육성에 나서
2월 13일까지 전통장, 장아찌제조 자격증반 과정별30명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가공지식 및 기술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하기 위해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전문가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농산가공전문가양성반교육은 전통장류와 장아찌제조사 과정을 운영하며 과정별 3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13회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전통식품론, 식품안전 위생, 식품가공학 등의 이론과정과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장아찌제조 실습교육 등 가공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후 자격증 취득 시험까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된장, 고추장등 전통 발효식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전문적, 과학적, 표준화된 발효식품 교육을 통해 전통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농산물 가공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으며 더 나아가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명품화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2월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537-3812)로 문의하면 된다.2013년 FTA 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과수 고품질 생산의 기반 확립, 수출경쟁력 확보에 총력 경주 아산시는 과수산업발전 5개년 계획(2013~2017)에 의거 ‘FTA 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도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진사업은 관수관비사업, 관정개발, 배수시설, 작업로 정비, 지주시설, 서리우박 피해방지시설, 방조․방풍시설, 품종갱신 등이 지원대상이며, 농기계구입 및 시설하우스 개보수 등은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는 지역 과수발전계획에 참여하고 사업시행주체(원예농협)에 생산량의 80%이상을 3년이상 출하약정한 농가이며 2011년 5월 31일 이전 조성된 사과․배 과원을 운영하는 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본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과수농가는 오는 2월 15일까지 사업시행주체인 아산원예농협(농협장 구본권)과 각 읍․면․동사무소에 사업신청서와 출하약정서등 구비서류를 제출면되며 2014년도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도 위 기한까지 신청해야만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신청농가의 적격여부, 현지조사 확인 후 과수발전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금년 2월말부터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한․미 FTA 발효에 이어 한․중국, 한․대만, 한․EU국가와의 FTA가 체결될 것으로 보아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아산 배․사과의 고품질생산의 기반을 확립하고자 지난해 7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해 준공한 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한 국내유통과 해외 수출 물량 증대에 총력을 경주해 과수농가의 고품질 안전과실 생산, 생산비 절감,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