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배추 수확기 맞아 일손 돕기 실시
배방읍, 배추 수확기 맞아 일손 돕기 실시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이 배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4일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배방읍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회룡1리에 위치한 최OO 씨 농가를 방문해 배추 수확 및 배추절임 작업을 도왔다. 전영근 배방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준 배방읍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은 매년 봄․가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있으며, 올 가을철에만 콩, 가지 지주대 뽑기, 비닐 제거 등의 작업으로 세 번의 일손 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배방읍, 농촌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
배방읍, 농촌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 - 세교1리 농가 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이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2일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배방읍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세교1리에 위치한 전○○ 씨 농가를 방문해 가지밭에서 지주대 뽑기, 비닐 제거 등의 작업을 도왔다. 이번에 일손을 지원받은 전○○ 씨 농가는 최근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어 전 씨의 아내 혼자 가을걷이 후의 마무리 작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 읍장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라며, 이달 14일 한 번 더 계획된 회룡1리 배추 수확 일손돕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2015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이하 경영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경영인의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여성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이다. 또한, 농업 관련 대학교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등록예정자 포함)이다. 지원 형태는 융자지원으로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이율 2%로 3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주민등록기준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내달 31일까지 신청한다.농업기술센터, 고구마·감자 전문농업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감자 전문농업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관내 귀농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구마와 감자 재배기술교육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다양한 색상의 고구마와 감자의 소비가 늘고 있고 자투리 땅을 활용한 소규모 재배와 주말농장에 고구마와 감자를 재배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배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시행된다. 교육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전화(☎041-537-3804)로 접수 가능하며 교육은 내달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애로기술에 대한 집중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1일 교육과정을 점차 2~3일 교육과정으로 전환해 이론에서 실습까지 집중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품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을 한 달에 1회씩 지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산시농촌체험휴양마을, 청양알프스 마을 견학
아산시농촌체험휴양마을, 청양알프스 마을 견학 - 충청남도 체험마을의 특색과 콘텐츠 차별화 시도 아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회장 현명기)가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로 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2일 6차 산업의 성공사례로 뽑히는 청양알프스마을을 견학했다. 청양알프스마을은 연 매출이 15억 원에 이르는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1년에 2차례의 축제(여름 조롱박 축제, 겨울 얼음분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마을이다. 이번 견학에는 청양알프스마을의 견학하고 성공담을 듣기 위해 관내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을 비롯해 개별적으로 체험을 진행한 농민 등 35명이 참여해 청양 알프스 마을 황준환 위원장의 강의와 마을안내, 조롱박축제를 관람하며 아산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현명기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것을 통해 아산시 실정에 맞는 축제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