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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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제40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모습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지회장 김윤태)는 5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 위령탑 앞에서 제40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태극학생연맹 6분을 비롯한 민간인희생자 181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1981년 이후 해마다 시행되어 왔다.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학생 및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되었다.위령제는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조시낭독, 유족헌사, 헌화 및 분향, 조총 순으로 거행됐다.김윤태 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태극동맹단원 6분을 포함한 181분의 호국영령을 추모한다”며 “우리는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추도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181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이 목숨 바쳐 지킨 대한민국이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지금, 현명하게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민선7기 시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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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중부권 최초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완공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완공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염치읍 서원리에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염치읍 서원리 산10-5번지에 위치한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1,129㎡에 주차 공간 29면 규모이다.이번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날로 증가하는 캠핑용자동차 주차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공영주차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할 예정으로 시험운영을 거쳐 11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해 유료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월 80,000원이며 년 2회(반기별) 정기권을 배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캠핑용자동차의 불법 및 장기 주차를 예방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핑용자동차 주차수요를 감안해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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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폭력예방 점자매뉴얼 제작 및 배부

    폭력뚝!릴레이 매뉴얼 표지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폭력예방매뉴얼 ‘폭력뚝!릴레이’를 추가 제작했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된 매뉴얼은 폭력에 대한 정의와 지원체계, 관련기관 소개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매뉴얼은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성폭력대응 민관협력체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작된 민관의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차, 2차 제작에 이어 3차로 추가 제작한 이번 매뉴얼은 지난 6월에 개최한 민관협력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매뉴얼을 제작했으며 추후 활용성을 감안해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폭력뚝!릴레이 매뉴얼을 통해 성가정폭력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 제작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매뉴얼은 각종 교육 및 회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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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행정협의회 전국 제1호 “오세현 아산시장”초대회장 선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참여하는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의 창립총회가 지난 2일 아산의 환경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개최됐다.미세먼지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행정협의회는 전국최초로 알려져 있으며,협의회는 아산시 외에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영향권에 있는 천안시, 서산시, 당진시가 함께해 140만명의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충남의 중추적 도시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한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실외에서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며,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4개 지자체가 미세먼지 인벤토리(배출원 규명)를 공동구축하기로 결의하고, 환경과 보건 등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아울러, 행정협의회와 아산시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30 아산 대중교통 탈디젤화’를 위해 올 11월 최초로 정규 노선에 투입하는 수소 시내버스 시승식과 곧 준공을 앞두고 설비시험 중에 있는 도내 최초 버스. 승용 동시충전이 가능한 초사수소충전소를 둘러보는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초대회장 기념사에서 사회재난 수준에 이르게 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개 지자체가 뜻을 한 대 모아 함께 손잡고, 응집된 힘으로 나아갈 것을 140만 시민에게 약속하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격언처럼 오늘의 슬로건 ‘모두를 위한 내일 ACT NOW!’ 지금은 행동하고 실천하고 보여 줄 때”라며, “시민과 함께 아산환경과학공원(쓰레기소각장)을 만들었듯이 미세먼지 해결에 천안, 아산, 서산, 당진 140만 시민이 함께 할 것”을 당부 했다.한편,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는 2018년 9월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선7기 핵심공약사항 브리핑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자체간 공동대응을 제안하고 각 지자체에 참여의사를 타진하여 그해 12월 19일에 아산시 시민홀에서 미세먼지 지방정부 연대 선언식을 개최했다.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행정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하고 올 초까지 네 개 지자체가 협의회 규약을 고시 완료하고 11월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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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한국전쟁기 아산지역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추진

    유해발굴 개토제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일부터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이하 유해발굴)을 실시한다.   배방읍 외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해발굴은 ‘아산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에 관한 조례’에 근거, 아산시유족회의 요청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사업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이하 한통연)가 민간인 학살 전수조사를 시행했고, 6일부터 노용석 부경대 교수팀이 유해를 발굴한다.전수조사의 범위는 6.25한국전쟁 당시 아산에서 희생된 민간인들로 인민군점령시기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자들과 수복 이후 부역혐의 희생자들이다. 지난 10월에 완료된 전수조사결과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상당 수 포함된 희생 민간인은 총 3천명으로 추정되고 집단희생 장소는 각 읍면마다 적게는 2~3곳에서 많게는 10여 곳으로 총 30여 곳으로 조사됐다.인민군점령시기 적대세력에 의한 학살과 수복 직후 부역혐의자 및 동 가족에 대한 학살은 마을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그만큼 아픈 사건이었고, 사건 발생 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 사건에 대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상처와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갈등은 지역사회에 그대로 남아있다. 노용석 부경대 유해발굴팀은 처형 당일 학살 과정을 목격한 목격자나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한 주민, 1980년대 이후 다른 사업으로 유해 매장지를 굴착하다가 유해를 목격한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신창면 1곳, 염치읍 1곳, 배방읍 1곳, 도고면 1곳, 선장면 1곳에서 유해를 발굴한다.아산 민간인 희생사건은 한국전쟁 중 아산지역에서 발생한 학살사건으로 매우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학살 사건을 ‘역사’라고 하는 이유는 이것이 과거 하나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오래된 문화가 있었고, 직접적인 원인은 북한 당국과 남한 국가권력의 학살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학살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은 학살을 증폭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사건 발생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마을에 함께 거주해야 하는 상황과 국가권력의 반공이념을 근거로 한 통제는 주민들의 삶과 지역사회에 깊은 불신과 적대 문화를 형성했다. 이로 인해 아산 민간인학살은 과거에 발생한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사건발생 이전의 기나긴 역사와 아산 시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사건, 그리고 사건 발생 후 통제로 일관한 국가권력의 정책으로 인해 오늘 아산지역사회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 됐다. 따라서 희생자에 대한 위령과 유족에 대한 아픔치유, 역사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할 것이다.한편, 시는 2018년 배방읍 폐금광과 2019년 염치읍 백암리 등에서 유해발굴 사업을 진행해 215구의 유해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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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파인디앤씨 기업체 현장 방문

    ㈜파인디엔씨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23일 ㈜파인디앤씨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 및 근로자를 격려했다.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파인디앤씨(대표이사 김종찬 외)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프레스, 금형 관련 기계장치 개발에 많은 연구 및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탈출형 대피 시설인 접이식 옥외피난계단 시스템’을 개발해 아파트 대피 시설 인증 획득 및 전력산업진흥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파인디앤씨의 옥외피난계단 시스템은 최근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건을 계기로 고층 빌딩 발생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트랜스포머 난간’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안전은 지금의 시대정신”이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유용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제품, 신사업 진출에 땀 흘린 기업 간부 및 근로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아산은 2017년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고, 우한 교민 격리 수용으로 K-방역 성공의 토대가 된 도시”라면서 “피난대피시설이 지역 내 많은 건물에 설치돼 더 안전한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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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아 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단체장)을 수상했다.아산시는 인구 34만의 도시로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자치발전을 위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 미래성장 기반의 50만 시대 자족도시 아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이번 자치발전대상 시상에서는 오세현 아산시장의 ▲코로나19 위기상황 전방위 총력대응 ▲기초자치단체간 상생과 협력의 모범 ▲아산형 그린뉴딜 정책 실현 ▲이용객의 편의증진 ▲주민 중심,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 그리고 민선7기를 지나면서 이룬 주요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단체장)에 선정됐다.오 시장은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아산시민분들과 동료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의 시민 분들이 원하는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치발전대상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전국 공모를 거쳐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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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남은 두 달, 연내 마무리 가능한 사업 차질 없어야

    아산시 11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은 산하 공직자들에게 금년 남은 두 달간 연내 마무리 가능한 사업 차질 없는 추진당부와 현장과 시민중심 행정을 통해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3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11월 확대간부회의시 오 시장은 “하반기 사업 마무리에 있어, 반드시 현장을 찾아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당초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결과인지, 시민 입장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등에 대해 살펴보고, 주변 정리 등 마무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 시정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시정 홍보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겨울철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소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관내 시설이나 단체를 점검하고, 코로나 발생 시 매뉴얼대로 철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 관련 지침을 다시 한 번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외에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과 재난형 가축전염병(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독감, 구제역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자연재해, 재난 방지에 대한 부분은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진행해 시민들의 건강과 재산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 군소음 영향 주변지역(둔포 등) 조사에 대한 대응 및 홍보  ▲ 현장중심·시민중심 행정을 통한 행정의 품격 향상 및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으며, 금년도 아산시에서 수상한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장관상)  ▲ 범죄예방대상 부문별 우수(경찰청장상)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장관상)  ▲ 로컬푸드 지수측정평가 우수(장관상)  ▲ 농업기계 임대사업평가 우수(장관상)  ▲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장관상)  ▲ 치매극복 우수기관(장관상)  ▲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한국자치발전연구원)을 거론하며 본연의 업무에 더하여 코로나19 방역업무가 일상이 되어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성과를 이룬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또, ▲관내 산업단지 조성 상황 ▲아산사랑상품권 판매 현황 ▲온양2촉진구역(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생활안정자금 지원조례 제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동물복지 지원센터 설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무원 교육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사건 유해발굴 등 다양한 시정에 대한 열띤 논의가 오갔다. 오 시장은 “10월에는 ‘108만 평 아산 신도시 재추진’ 과업을 알차게 채워갈 ‘천안아산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천안아산 강소연구특구 비전선포’,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사업 본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사업’, ‘중앙부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유치’등에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발맞춰 ‘수도권과 인접하고 교통·지리적 이점이 있는 천안아산 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유치’에 전 부서에서 총력 대응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사이 관내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길 바라며,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과 시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하여는 언론보도를 포함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정보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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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오세현시장, 시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갖고 공직생활 하길

    오세현 시장은 30일 오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7명의 신규공무원 임용식에서 “시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갖고 각자 직장 내의 생활이 본인의 발전과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긍정의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신규임용공무원 97명은 11월 2일부터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사무소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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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음봉복합문화센터 건립 공사 본격화

    음봉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음봉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의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1년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상의 힐링 및 문화·여가 공간으로 동북부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음봉복합문화센터’는 이달 내 공사입찰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한 후 11월 중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봉복합문화센터’는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701번지 일대 2,073㎡ 부지에 국비66억, 시비80억 등 총 146억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594㎡ 규모로 건립한다. 주요시설로는 오픈스페이스형 자료실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있다.설계의 주요 컨셉은 ‘지식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 문화, 자연의 연결·소통·공존’이며, 그린뉴딜 시대에 맞춘 패시브 단열 공법과 신재생에너지를 반영한 제로에너지 및 녹색건축물로 설계했다. 또한, 기능적 동선 분리 및 공간의 가변성을 확보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음봉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아산시 지역문화 균형발전 및 아산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50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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