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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아산시가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와 관련한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중앙정부 일자리분야 최고의 행사로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일자리사업 국비 9,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좋은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목표로 기획경제국과 미래전략과를 신설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한편, 일자리‧경제 관련 부서를 기획경제국(제1국)으로 전진 배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2019년 아산시 일자리정책은 크게 4개 부문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여성고용률 상승 ▲청년 취‧창업지원으로 지역정착유도 ▲신중년 고용률 증가 ▲기업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매칭이다.  첫째,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50.2%를 달성,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여성 고용률 50% 돌파는 남성 위주의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성별 고용이 균형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직업훈련과 새일센터 인턴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을 통하여 846명을 취업 연계해 전년대비 20.8%라는 높은 일자리연계 증가를 보였다. 취업 후에는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휴게실 조성 등), 자녀양육 프로그램 특강, 기업인 양성평등 인식개선 강의를 지원해 기업에 취업한 여성이 계속해서 고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했다.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2019년 상호 존중하는 경영대상」에서 ‘여성과 함께 하는 좋은 정책 대상’을 수상한 것과 여성 창업을 장려하는 ‘여성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및 여성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둘째, 청년정책이다. 시는 ‘청년아지트 나와YOU’를 개소해 청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19년 아산시 제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체 부족인원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직종은 기술기능직(36.7%)으로, 인력확보가 어려운 이유는 중소기업 기피(35.2%), 임금조건(32.8%)이다. 이에 지역 산업구조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해 맞춤형 청년 취·창업지원 사업으로 청년의 구직활동 및 지역안착을 도모했다. 청년정책 대표사업 교육훈련·취업지원 디스플레이 전문가 양성교육,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 전기지게차 스마트정비인력 양성, 취업스터디 스파르타, HRD(인적자원개발협의회) 창업지원  창업멘토링 및 사업화, 초기창업패키지, 호서지역 창업협의회 발족 인센티브 청년내일카드 지원,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 셋째, 신중년 일자리 확대이다. 늘어나는 중장년의 은퇴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신중년을 위한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을 충남 최초로 추진해 44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유지를 위한 활동가 지원사업’은 신중년이 기업체에 취직한 중증장애인을 방문해 1:1 맞춤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밀착지도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멘토링했던 사업으로 신중년의 일자리지원 사업이 2차로 장애인의 일자리 유지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점이 탁월했다는 평가다.넷째, 우량기업 유치와 맞춤형 고용서비스(일자리매칭)으로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이다. 시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기업체수)은 15%에 불과하나 종사자수는 52.2%, 지역내총생산(GRDP)은 83.1%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의 부진,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로 제조업 위기가 심해지자 아산시는 ‘민·관합동 기업유치지원단’을 중심으로 우량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2019년 우량기업 132개를 유치, 3,6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기업유치에만 머물지 않고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내 ‘기업전담상담팀’을 구성해 기업의 구인수요와 지역 인재를 적절히 매칭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시는 「아산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청소년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착한일터 20개소를 신규로 발굴해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하여 노력했다. 사회적기업 4개소, 마을기업 1개소, 협동조합 25개소 신규발굴, 열린대화마당 ‘아사달인’ 운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시민정책마켓을 전국 최초로 개최해 일자리 문제와 사회적 경제에 대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세현 시장은 “일자리창출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경주해온 민선7기 일자리정책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강소특구 조성, 마이크로바이오옴 신약기술 개발, 온천 재활 헬스케어 힐링산업 실증센터 구축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발전시켜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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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다채로운 소식 한눈에 쏙쏙!

    마을에 온통 빠지다-vol.3 표지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구 내 추진현황과 주민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모은 마을소식지 온양원도심 세 번째 이야기 ‘마을에 온통 빠지다-vol.3’를 발간했다. 해당 소식지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행되며 매년 두 차례 선보이고 있다. 이번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전국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와 ‘아산여성 공동체 창업 심화 교육’, ‘주민공모사업’, ‘마을카페 창업교육 현장 엿보기’ 등의 현장지원 센터의 활동 내용들과 알림기사로 ‘아산여성 커뮤니티 센터’, ‘장미마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식지 매회 코너인 ‘성평등 톡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소식지는 홍보 매체의 접근방식 변화에 따라 지면 소식지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웹 등으로 편하게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웹자보 형식으로도 만들었다. 센터 관계자는 “마을에 온통 빠지다-vol.3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분들에게 치유의 뜻을 담아 발간한 소식지로 도시재생 사업의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온천동 242-10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양성평등 포용도시! 아산 원도심 장미마을 ROSE프로젝트'이다. 사업규모는 총면적 160,225㎡, 총사업비 1,167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현황과 자세한 활동모습 등은 ▲네이버밴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지원센터 페이스북 등 소통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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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MOU체결

    (왼쪽부터) 맹창호 진흥원장, 오세현 아산시장,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임태건 상무가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의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이 아산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게임 인프라 기반 확충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산시의 게임 스타트업에 대한 시설 인프라 지원 협력과 진흥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게임 사업 연계 및 NBP 지원서비스에 대한 적극 홍보,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상용화 서비스 지원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 게임 산업의 구심점을 구성할 지역 인프라, 사업 연계, 게임 서비스 지원의 3박자를 맞이하게 된다.맹창호 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온택트 시대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실감형 게임 콘텐츠를 특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임태건 NBP 상무이사는 “이미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는 발전 가능성 높은 게임 기업이 입주해 있다”며 “이들의 원활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해 조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콘텐츠 사업의 꽃인 게임 산업이 우리 아산지역에서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행사와 함께 이루어진 지역 콘텐츠기업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맹창호 진흥원장,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대표기업의 특강과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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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오픈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제1회 충남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온가족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충남독서대전 전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해 오는 18일부터 독서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택트’방식으로 새롭게 전환되어 개최되는 이번 충남독서대전의 가장 큰 특징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4차 산업시대 미래산업기술을 선도하는 (사)충남벤처협회의 ㈜리얼스타터(대표 정태화)와 ㈜와이투콘(대표 전윤용)의 공동협력으로 개발된 ‘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앱’으로 코로나19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독서 축제 모델이 제시된다.‘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앱은 크게 ▲충남독서대전 알아보기 ▲매직AR도서관 ▲AR북큐레이션 ▲AR포토존 스탬프투어 ▲우리지역 도서관 가상체험  ▲아산시립도서관존 ▲핑크히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전용 앱에는 AR(증강현실)기술이 곳곳에 접목되어 더욱 실감난 체험을 제공한다. 충남독서대전 알아보기를 통해 독서대전 개최 안내와 함께 랜선개막방송, 작가소개, 온라인 전시 등 독서대전에 대한 주요일정 및 온라인 콘덴츠 영상이 제공된다.매직AR도서관 코너를 통해 올해의 작가 어린이 부문에 선정된 ‘나는 개다’라는 책을 스캔하면 3차원의 큰 강아지가 튀어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아산시중앙도서관의 2층 리딩데크 벽면에 스마트폰을 비추면 수십 권의 날아다니는 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물론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집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AR북큐레이션 코너에서는 독서대전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작가 3명(김영하, 이꽃님, 백희나)과 주제별 작가강연 11명 총 14명의 작가와 이들의 대표작에 대한 설명을 아산시립도서관 사서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AR포토존 스탬프 코너는 지역서점의 활성화와 독서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벤트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지역서점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앱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3곳 촬영 시 지역서점 도서교환 1만원권, 5곳 촬영 완료시 1만원 커피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GPS를 기반으로 한 도서관 위치 안내와 360도 촬영한 관내 공동도서관 가상체험 및 독서대전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핑크히포존도 즐길 수 있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사)충남벤처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았기에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독서 축제 앱 개발이 가능했고, 220만 충남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지금 휴관 중인 아산시중앙도서관 재개관과 동시에 다양한 전시 및 AR 포토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회 충남독서대전’ 전용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에서 검색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QR코드 스캔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화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041-530-66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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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추석명절 무료개방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과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명절기간 동안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한다.무료개방시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이다. 10월 3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주차타워 요금이 부과된다.공영주차타워 출입구는 전통시장 방면 주차요금 1정산소만 개방하고 온양온천역으로 향하는 도로변 주차요금 2정산소는 차량 정체가 예상되어 차단할 예정이다.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및 외출, 모임이 자제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 및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아산을 방문하시는 고객 및 귀성객을 위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어렵게 무료개방을 결정했다”며 “방문 고객 및 귀성객들의 개인위생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시설물관리 및 안전 대비를 위한 상주 직원을 3~4명 배치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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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라는 테마로 전국의 우수한 공약 이행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44개 지자체가 응모해 344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172개 사례가 본선에 올라 2차 영상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결정됐다.이번 대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지침에 따라 이틀간 현장 PT 심사를 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우수사례 소개 발표 영상을 제작하여 심사하는 ‘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의 일환인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을 ‘아산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 내일캠퍼스’라는 주제로 소개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청년정책마켓’, 제1호 청년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 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정장무료 대여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을 밀착 지원한 성공적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오세현 시장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큰 성과는 더 큰 아산과 행복한 시민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올해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 최우수상 △2013년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 최우수상 △2015년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우수상 △2016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확대' 우수상 △2017년 ‘장미마을’ 최우수상 △2019년 ‘친환경에너지단지’ 우수상 등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많은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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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0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1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0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20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61건의 공모신청을 받아 유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최종 심의로 12건을 선정하게 됐다.2020년 주민참예산은 작년에 비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신청건수가 26건에서 61건으로, 선정 건수도 8건에서 12건으로 증가했다.선정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남산 등산로 정비 ▲주민총회 개최 ▲은행나무길 활성화 ▲아산시 관내 놀이터 ▲대중교통 스마트 시스템 ▲1아파트 단지 1농촌 마을 자매결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아산 테크노밸리 공단 내 셔틀버스 운영 ▲스마트폰 보행자를 위한 보조 바닥신호등 설치 ▲인터넷 방송교육 ▲온천천 공연장 막구조 사업 ▲대학수업과 연계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에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된 주민제안사업을 관련부서별로 2021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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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후원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 김득수 대표와 오세현 시장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대표 김득수, 온천제일교회 담임목사)가 1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700만원 상당 세탁기 14대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에서 기부한 세탁기 7대가 포함된 것으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배부 할 예정이다.김득수 대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이 나눔의 다리로 연결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월드휴먼브리지 아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수해 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을 추진 중이며 201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등에게 태교음악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필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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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오세현 시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일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건설과 홍왕호 주무관 ▲사회적경제과 박상필 주무관 ▲토지관리과 김응구 주무관 ▲농촌자원과 오종진 팀장 ▲먹거리정책과 백미영 주무관 ▲보건행정과 이근유 팀장이다.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은 시민과 시 공무원으로부터 18건의 우수사례를 신청 받아 실무심사 및 아산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을 받은 홍왕호 주무관은 국가하천 수문의 제어방식을 현장관리 방식에서 탈피, 시 종합상황실에서 수위를 감지하는 원격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한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우수상을 받은 박상필 주무관은 성매매 거점 지역으로 이용되던 모텔을 아산시 청년센터(청년아지트 나와유)로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청년 내일카드를 만들었으며, 김응구 주무관은 기존의 종이서류 작업의 공시지가 조사방법을 전산화해 토지이용계획, 토지특성 등이 화면에 표시되어 일괄작업이 가능하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오종진 팀장은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하여 연간 5억4,0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사례,  백미영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위기에 봉착한 농가를 위해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실시한 사례, 이근유 팀장은 자차 및 도보 이용이 어려운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에 대해 격벽을 설치한 관용차량을 통해 신속한 수송이 이루어지도록 한 사례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라며 “시 공직자 모두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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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대산공장 노사,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위해 생활용품세트 후원

    ㈜LG화학 대산공장 노사 관계자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과 LG화학 대산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이 지난 1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3,200만원 상당 생활용품 8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동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LG화학 대산공장 조웅래 HR담당은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구호물품이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LG화학 대산공장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 수해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G화학 대산공장 노사는 지속적인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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