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프로그램 운영
- 장애아동을 위한 동화구연 프로그램 -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창의성 있는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위해 전문 동화구연 강사가 직접 찾아가 낱장동화, 패널동화, 인형극 등 다양한 형식의 동화를 들려주는 것으로 관내 장애아전담 용화어린이집에서 5월부터 매주 금요일 1회씩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장(강용식)은 “찾아가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증진 및 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시아투데이]아산시, 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개최
( [아시아투데이=이신학 기자] 충남 아산시 시립도서관장(강용식)은 북스타트 운동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 강용식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운동은 아이와 엄마가 책을 통해 친교를 쌓고 책 읽는 습관도 길러줘 영아의 언어소통, 사회성, 집중력 향상 등에 큰...아산시립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 아산시, 중증장애인“읽고 싶은 책, 집에서 받아보세요”-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책을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이용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아산시 관내 시각장애인 및 중증(1~2급) 청각․지체 장애인이다.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와 신분증을 구비해 본인 및 가족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대출권수는 5권, 대출기간은 14일로 택배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대출 및 반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장(강용식)은 “장애인의 정보접근 격차를 없애고, 독서를 통한 문화생활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지식정보 접근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간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이루어진 장애인 우편서비스 사업이다. 책나래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와 전화(☎537-3953~4)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아기때부터 책과 친구’북스타트사업 순항
- 4월 20일 아산시시립도서관에서 시작합니다 - 아산시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2011년 아산시에서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 제공과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북스타트(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북스타트사업을 통해 영․유아가 생애 첫 독서기회를 마련하고 부모와의 유대감 증가와 독서를 통한 문화가정 기반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통합교육프로그램운영과 자원봉사가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어릴 때부터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여명의 자원봉사가를 모집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양성교육을 실시해 북스타트 사업의 최일선에서 책놀이 프로그램과 책꾸러미 전달 등을 지원한다. 또한 4월 20일 북스타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손수건, 홍보물로 이루어진 ‘책꾸러미’를 배포하고, 영․유아의 발달 이해 강의와 책 놀이시연 등을 선보이며 북스타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은 매주 수요일 시립도서관(송곡,배방,어린이,둔포)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받을 수 있으며 책놀이 프로그램 접수는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도서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북스타트 사업은 아산시에서 태어난 영․유아 축하와 부모님과 함께 지역사회가 육아를 함께 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첫 출발하는 시립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게 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북스타트, 우리아이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책을 읽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2011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모토로 책을 통해 다양한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아동 문화사업의 하나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북스타트에 참여한 영유아가 또래에 비해 집중력이나 발달부분에서 월등하다고 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들 스스로 많이 깨닫는 추세이고, 부모들의 목소리로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는 것이 아이에겐 가장 좋은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북스타트 사업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041-540-3952번으로 문의 하면된다. * 북스타트 선포식 - 2012년4월20일 오후2시~3시 - 어린이도서관 1층 스마트홀 -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 북스타트 참여신청 : "아가랑 엄마랑 함께해요" - 2012년 4월 3일 ~4월24일 - 부모교육 4강 + 책놀이 교육4강 - 구비서류 : 주소확인가능한 서류, 아가수첩이나 출생연도 확인가능한 서류 - 방문접수 : 송곡, 배방, 둔포, 어린이도서관 (참가비, 재료비 일체 무료입니다.)* 북스타트데이 - 5월~7월 매주 수요일 시립도서관 방문 - 육아관련 정보제공 및 책꾸러미 선물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