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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음봉어울샘도서관, 음봉 출신 심장근 작가 초청전 전시

    아산시(시장 오세현) 음봉어울샘도서관이 7월 15일까지 1층 다목적 공간에서 지역 작가인 심장근 작가의 ‘생성과 소멸(7)’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별 마을에 흐르는 오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외암민속마을과 신정호에서 촬영한 별 일주 사진과 알퐁스 도데의 ‘별’을 낭독하는 영상물을 전시로 진행된다.심장근 작가는 음봉어울샘도서관 인근의 월랑초등학교와 음봉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모교의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30 월요일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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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학 한 달 ‘독서 챌린지’ 운영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고양이해결사 깜냥’ 독서 키트와 독서 기록지를 제공한 후 방학 한 달 동안 매일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고 독서 기록지에 간단히 기록해 도서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 선착순 5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 데스크에서 ‘독서 챌린지 키트’를 수령한 후 참여할 수 있다.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 챌린지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041-530-6729) 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5.06.26 목요일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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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앙·배방·탕정온샘도서관 3개관에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독서 환경에 맞춘 독서 기반 융합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코딩을 결합하여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사서가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연계 도서를 바탕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9일부터 도서관별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041-530-6624), 배방도서관(041-530-6821), 탕정온샘도서관(041-536-8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26 목요일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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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중장년층 대상 인생 설계 특강’ 운영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6월 28일(토)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 설계 특강 ‘오십에 회사를 그만둔 세 가지 이유’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퇴직 후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삶의 동기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특강에는 ‘나 아직 안 죽었다’의 저자 김재완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퇴사 이후의 삶과 인생 재설계 과정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인생의 전환점을 앞둔 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공감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세대가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특강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담당자 전화 (☎041-530-6624)를 통해 가능하다.
    2025.06.01 일요일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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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에서 유익한 여름방학 보내기

    - 시립도서관 5개관... 7월 20일부터 참가자 모집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과 'I LOVE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건전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유익한 방학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 5개관 ▲송곡도서관의‘생각하는 코끼리’(초등 3~5학년) ▲배방도서관의‘시사독서논술교실’(초등 4~6학년) ▲둔포도서관의‘책이랑 놀자’(초등1~3학년) ▲어린이도서관의‘여름방학 책읽기 여행’(초등 1~3학년) ▲탕정온샘 도서관의‘책과 노니는 도서관’ (초등 1~2학년)이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각 도서관 당 1명씩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시상한다.   또한 ‘I LOVE 도서관’ 프로그램은 ▲배방도서관의‘오색톡톡 오감동화요리’(초등 1~3학년) ▲어린이 도서관의 ‘책을 읽고 조물조물’(유아 6~7세)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0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 go.kr)방학특강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041-537-3998)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7.07.12 수요일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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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인터렉티브 독서법으로 나만의 상상력 가꾸기

      - 내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재미있는 독서법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인터렉티브 독서법’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렉티브 독서법’은 작가의 의도대로 결론을 따라가지 않고, 독자의 상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서 다른 결정을 스스로 내려 나만의 결론을 맞이하도록 하는 독서법으로 상상력 자극은 물론,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력을 키우도록 하는 독서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2~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다양한 선택을 스스로 하도록 훈련하는 내용의 수업을 추진했으며 7월 1일, 송곡도서관에서 오후4시에『나도 할말이 있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모님을 초대해 하나의 공연을 펼쳤다.   6월 24일 한차례의 리허설을 한 학생들은 스스로 소품과 의상을 마련하고 분장도 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부모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세는 어린이 전문 인형극단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정모 학생(배방읍·초2)은 “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라 더 재미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언니, 오빠랑 같이 옷도 준비하고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 신기했어요”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리허설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도서관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독서프로그램인줄알고 신청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만족스럽고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과정을 보니 대견하기도 해요. 책을 좀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책도 잘보고 이야기도 혼자 만들어서 저에게 들려 주곤해요. 좋은 기회를 준 아산시립도서관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많은 부모님이 처음 접하는 ‘인터렉티브 독서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속적인 개설요구를 희망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의‘인터렉티브 독서법’시도는 다양한 사고를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참여자의 독서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함께 만들고 구성해야하는 특성에 따라 사회성을 키우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참여아동의 부모님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관내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7.05 수요일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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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수험서 아나바다운동 시작~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7월 3일부터 수험서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립도서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수험서 아나바다 운동은 취업준비생이 취업에 성공한 후 공부하던 수험서를 다른 취업준비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도서 기증서비스다.   이를 위해 아산시립도서관은 송곡도서관 2층에 서가대를 준비하여 자유롭게 참고서를 기증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홍보배너를 비치하여 수험서 아나바다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면서 일반도서 기증 시에는 좋은 책 보내기 운동으로 연계하는 등 도서기증 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험서 아나바다 운동은 공부하던 수험서가 본인에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한 취업성공자의 국민제안(국민신문고)을 도서관이 채택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게 됐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취업준비생들에게 수험서를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일부 해결되어 개인의 작은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험서 기증관련 문의는 537-3993으로 하면 된다.  
    2017.06.30 금요일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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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대상자 모집

    - ‘우리동네, 숨은 인문학 찾기’ 함께해요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우리동네, 숨은 인문학 찾기’를 주제로 운영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통해 인문학을 접함으로써 생활 속 인문학 실천을 강조하는 사업으로, 총 3개의 주제로 1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차는 아산의 지역 역사인물인 이순신 장군에 대한 리더십을 인문학 주제로 현충사와 이충무공 묘소를 탐방하고, ▲2차는 우리지역의 외암민속마을을 통해 보는 전통가옥 이해와 ‘나’의 꿈지도와 소원 종이만들기로 진정한 ‘나’를 되돌아보는 인문학적 접근이 추진된다. ▲3차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부속물을 활용한 ‘숲 속 디자이너’체험으로 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도록 구성됐다.   이번 인문학사업은 내고장에 있는 숨은 인문학 찾기를 콘셉트로, 가까이에 있는 역사적 인물 및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작가와 함께 관찰과 고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차, 3차 주제로 만나게 되는 김지연 작가(도서 : 꼴딱고개 꿀떡, 꽃살문, 지우개 선생님의 이상한 미술수업 등 다수)와 최향랑 작가(도서 : 숲 속 재봉사 시리즈3, 십장생을 찾아서 등 다수)는 프로그램 종료 후, 작가 사인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작가의 책을 가져오면 작가의 친필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어 참여 학생에게 좋은 소장도서가 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통해 7월1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독서진흥팀(041-537-3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17 토요일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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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2017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에 선정 쾌거

      - [건강/힐링], [웹툰] 특화주제로 아산시립도서관 2개소 선정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7년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특화도서관육성사업은 도서관이 전문 지식의 지속적․차별화된 서비스를 반영하고, 지역 환경의 특성을 발전시켜 차별화와 전문화를 통한 특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에는 전국 10개(지정2, 예비8) 도서관을 선정하고, 충남에서 2개 도서관(아산시립송곡도서관, 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이 예비로 선정되었다.   [건강과 힐링]을 특화한 송곡도서관은 지역특성 반영과 온천 브랜드 양성에 대한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탕정온샘도서관은 [웹툰]특화도서관으로 공모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웹툰’매체의 활성화와 인근지역의 주제특화 도서관으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이번사업 선정으로 특화도서관 조성에 따른 전문인력 지원을 받게 되어 도서를 매개체로 하는 전문서비스 실시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브랜드화에 아산시립도서관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복합문화의 공간으로서 시민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아산시립도서관 6개 도서관의 특화개발이 발돋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의 예비 8개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립도서관은 연말에 있을 특화서비스 운영평가를 통해 [2018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지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06.08 목요일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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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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