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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아산시 중앙도서관, ‘느린학습자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은 11월 9일 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느린학습자’ 아동과 양육자 및 주변인들을 위한 ‘박찬선 작가와의 만남 - 느린 학습자와 발맞춰 걷기’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인지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 아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할 박찬선 작가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경계선 지능 아동과 학생들을 만나 치료하고 있는 전문가로,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느린학습자를 위한 문해력’ 등의 저서를 썼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작가와 함께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문해력 지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배움이 느린 자녀 지도에 관한 궁금증을 가진 부모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연계한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느린학습자에 대해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독서문화서비스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4 목요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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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 개최

    아산시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중앙·배방·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4개 관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10월의 하늘’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국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동시 개최되고 있는 도서관 과학강연 행사다.행사의 모든 과정은 과학자들의 재능나눔으로 이뤄지며, 참여자들에게 과학과 공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올해 아산시립도서관은 4개 관이 선정되어 각각의 분관에 어울리는 주제별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에서는 매년 과학자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위해 공모에 참여 중이다. 우리 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연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시립도서관 담당자(041-530-6624)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4.10.17 목요일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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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 탕정온샘도서관이 10월부터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탕정온샘도서관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책이 만나 함께 소통하는 책 읽는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독서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에는 동아리실 이용과 활성화 프로그램 우선 접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탕정온샘도서관에는 13개의 독서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총 8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번 하반기에는 △필사를 위한 손글씨 연습 △퇴근길 북클럽 △쉽고 재미있는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심화적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타인과 책으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며, “독서동아리 등록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탕정온샘도서관(☎041-536-8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24 화요일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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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선생님과, 보물섬 탐험 출발!!

    아산시(시장 박경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꿈샘도서관)이 이달 27일에 진행하는 ‘꿈샘보물섬 탐험대’ 대원을 모집한다. ‘꿈샘보물섬 탐험대’는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진흥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용자의 문화접근 기회를 유지하고자 해당도서관의 사서들이 자체 개발해 만든 프로그램 중 하나다. 탐험대원들은 놀이를 통해 사서 선생님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서관은 조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활동적이고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는 개념을 새로이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서관을 탐험 공간으로 꾸몄으며, 사서 선생님이 해적으로 변신해 탐험대 미션 수행에 스릴을 더해주고 있다.한편 지난 8월 29일, 1차 탐험대원은 보물섬으로 변신한 꿈샘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다섯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찾는 탐험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꿈샘도서관은 초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의 학생과 함께 오는 9월 27일(금요일, 16시), 2차 탐험대 모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해적으로 변신할 사서선생님이 궁금하다면, 꿈샘도서관으로 와서 함께 탐험에 나서길 추천드린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귀한 기회를 선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041-530-6730)으로 전화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4.09.19 목요일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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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길라잡이

    - 독서디베이트 특강 개최   아산시립도서관(권경자 관장)은 시민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독서디베이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서 디베이트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나누고, 주어진 시간과 형식 안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비판적 ․논리적 사고가 성장하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과정에서 경쟁적 의사소통법도 터득하게 된다.   다양한 관점과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사고력 및 창의력, 언어구사력 등이 향상되는 이유로 자사고, 특목고에서는 이미 토론수업 방식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다.   이번 특강은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유행림 강사를 초빙해 일반인에게 생소한 독서디베이트의 정의, 디베이트 규칙과 방법, 일반 토론과의 차이점 등에 대하여 쉽고 편안하게 진행됐다.   특히, 타 시․군에서 개최한 독서디베이트 대회 동영상을 통해 논리적이고 유창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강에 참석한 22명의 학부모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을 꽉 채운 강의 시간도 모자라 점심도 잊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들도 논리력과 사고력, 유창한 스피치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로 강의실을 뜨겁게 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수업을 듣고 나니, 오는 21일부터 시작하는 초등 5-6학년 대상 독서디베이트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디베이트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독서디베이트 코치프로그램도 개설해달라”고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권경자 관장은 “독서디베이트를 통해 자기 주도 학습역량을 향상시켜 사교육의 혜택 없이도 교육 격차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올바른 독서법과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2015.10.15 목요일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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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책으로 미래를 선물하세요

    - 북스타트 책 꾸러미 선착순 무료 배부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의 일환으로 「북스타트 : 책 꾸러미」를 이달부터 400명에 한해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 책 꾸러미」사업은 ‘출생과 함께 누구나 평등하게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한다’는 취지로 책꾸러미를 무료 배부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아산시립도서관에서 지난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부 대상자는 출생 3개월(영유아)부터 2009년생(미취학 아동)까지며, 아산시립도서관 회원에 한해 아산시립송곡도서관과 배방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둔포도서관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에는 연령별 총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그림책 2권, 단계별 선물, 북스타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과 북스타트코리아의 지원품이 담겨있다.   시립도서관 담당자는 “책을 읽어주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엄마 아빠의 목소리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보이며, 그로인해 많은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책과 함께, 도서관과 함께하는 현명한 부모가 되는 길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한다.
    2015.10.05 월요일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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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식정보에 취약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이야기 속 동화로 GoGo’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야기 속 동화로 GoGo'는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위해 전문 동화 구연 강사가 직접 찾아가 낱장동화, 패널동화, 인형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동화를 들려주는 것으로 관내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인 용화어린이집에서 지난 9월 9일부터 다음달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장애아동들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표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독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향유권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9.22 화요일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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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참가자 모집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북스타트 : 책놀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책 속에서 놀이감을 찾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2011년생부터 2014년생까지의 영유아를 둔 부모로 총 165팀에 한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총 2회에 걸친 부모교육 이수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40여 명의 주도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3개 시립도서관에서 각각,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권경자 시립도서관장은 “많은 이야기와 놀이를 품은 책을 매개체로 적극 활용한다면 부모와 아이 간의 소통과 애착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것”이라며 “자원활동가의 주도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지역의 문화적 발전과 공동육아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한다.
    2015.09.02 수요일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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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동네서점 살리기 간담회 마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지역 소규모 서점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3시 송곡도서관에서 「동네서점 살리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서점 운영자 10여명 및 시의원, 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 출판업계의 상황은 지난해 11월 도서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으로 시행된 도서정가제 효과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고, 대형서점 및 온라인 서점 활성화로 인해 동네서점의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런 시장 상황을 타파하고 시립도서관과 동네 서점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시립도서관은 향후 도서 구매시 대량 일괄 입찰을 피하고, 동네서점에서 우선 구매해 동네서점의 납품 참여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는 이번 도서구입 변경을 통해 온라인서점과 가격경쟁률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네서점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과 동네서점이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경자 관장은 “동네서점은 지역 주민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동네서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 우리 이웃들의 정겨운 서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15.08.13 목요일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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