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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아산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건전한 아산페이(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이다.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의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가맹점주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구매한 상품권을 부정 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중점 적발 대상이다. 아산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또한 이번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과 부당이익 전액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한편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2,500억 원 규모의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해 아산페이가 발행 목적에 맞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4.05.16 목요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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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2024.05.13 월요일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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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미국흰불나방유충)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수요일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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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 말했다.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041-536-8516)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1 수요일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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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개천 가꾸는 일엔 모두가 한마음

    실개천 가꾸는 일엔 모두가 한마음 - 사회단체, 주민, 가족봉사단 실개천 정화활동 및 생태견학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4년을 '실개천 살리기 확산의 해'로 정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기업체, 환경단체, 사회단체가 함께 손잡고 마을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8일 선장면 죽산1리(이장 한경희) 일대마을에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실개천 물길 정비와 매실나무 심기 및 생태교란 식물 등의 실개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실개천 살리기 사업 이후 실개천 정화의 날을 지정 운영하며 이미 조성된 실개천이 생활 쓰레기와 생태교란 식물로 파괴되지 않도록 중점관리하고 있다.     한경희 이장은 “오늘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준 시민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더욱더 깨끗한 친환경 마을로 가꾸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7일에는 아산시 배방읍 공수1리 원공술 마을(이장 김동빈)에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콩쥐팥쥐 가족자원봉사단(회장 정성훈) 가족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과 참여해 실개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김동빈 이장은 1급수 지표 생물인 가재를 잡아 지난 몇 년간의 노력으로 사라졌던 가재가 다시 돌아온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했다.     정성훈 가족 자원봉사단 회장은 “오늘 환경 정화 활동 중 가재가 서식하는 것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갖게 되었다.”라며 '어릴 적 물고기 잡고 놀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지속적 유지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가정 정화조 청소하기, 세제 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07.30 수요일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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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제2차 금융·경제교육 실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제2차 금융·경제교육 실시 - 통합사례관리대상,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 교육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5일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통합사례 관리대상 10여 가정을 대상으로 제2차 행복키움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리적이고 건강한 금융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김기택 국민연금공단 재무설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가정의 희망을 만들어내는 저축과 소비' 주제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합리적인 저축과 소비생활를 통한 건전한 투자와 경제 전반에 대한 내용을 참석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강 씨(용화동, 42세)는 “그동안 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많았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저축과 지출을 합리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가정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7.29 화요일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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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꽃길 조성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ㆍ주재선)가 지난 22일 득산동 국도변과 가로화단에 여름 꽃을 심고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날 식재 작업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메리 골드 2천 본을 심고 심어진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는 등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7.25 금요일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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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생물관리협회, 곡교천변 생태교란식물 제거사업 실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회장 강희수)가 지난 19일 아산시 곡교천변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퇴치작업은 이날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와 예취기를 이용해 충무교부터 현충사 입구 곡교천변까지 구간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제거한 생태교란식물은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로 보통 7~8월경에 무성하게 자라 군락지를 형성해 토종식물의 자생지를 잠식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며 이후 포자를 날리면서 번식을 하므로 번식 전에 실시한 이번 제거사업이 더 효과적이었다.       강희수 야생생물관리협회장은 “지속된 생태교란생물퇴치작업으로 개체 수가 많이 줄었지만, 방치할 경우 자연 생태계가 파괴될 우려가 크다.”라며 '앞으로 제거 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7.24 목요일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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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4동, 휴가철 맞이 대청소 청소 실시

        아산시 온양4동(동장 송명희)이 휴가철을 맞아 지난 21일 신정호 및 주변 도로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정호는 평일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손님맞이가 필요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날 청소에는 온양4동 직원과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 어르신 등 총 15명이 참여해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3톤가량을 수거했다.     송 동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호수 관광지인 신정호를 깨끗이 관리해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14.07.24 목요일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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