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배방! 청결의 고장, 쓰레기 없는 배방!
배방읍은 농번기 이후 더렵혀진 주변 환경정비로 읍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배방 이미지를 정착하고,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배방읍 19개 청결책임분담 클린 봉사대원 및 주민 등 510명, 호서대학교 외 8개교 교직원 및 학생 등 837명 총 1,347여명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시가지 및 학교주변, 북수리 나대지, 33개리 마을 안길 등에 대한 범 읍민 대청소를 실시하여 23.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방읍장(이제용)은 “수도권 전철 운영에 따라 늘어가는 관내 관광객에게 깨끗한 읍의 모습을 유지하고,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성장유지 및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배방! 청결한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더 많은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에 밑거름이 되고 청결한 배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배방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하였다.돼지고기 소비촉진 무료시식회 행사
(사)대한양돈협회아산지부 회원들은 14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5일장내방시민 및 아산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활성화를 위한 “돼지고기무료시식회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신종플루 감염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음식점 소비량이 감소하고 육가공업체들은 재고량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소비둔화로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돼지사육 농가의 고층을 덜어주고 사기를 고취하기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양돈협회아산지부에서는 돼지고기양념육 200kg을 즉석에서 요리하여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시식회도 가졌다 이로인해 시민들로부터 호응도도 매우 좋았다. 양돈협회아산지부(지부장 강정원)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돼지를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약속하고” 시민들에게 돼지고기를 많이 먹기를 호소하고 또한, 앞으로 직거래장터 개설 및 지속적인 판매처 확보 등 판촉 기반을 확보하여 아산시 축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적극 홍보하여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주민등록일제정리 총력
아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주민등록일제정리에 전 행정력을 동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주민등록일제정리를 통하여 최근 아산신도시개발과 각종 산업입지개발로 인하여 관내로 이사온 세대중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에 전입신고를 유도하여 행정지원은 물론 생활편익을 제고할 방침이다. 주민등록법 제6조에 의하면 주민이 거주지를 이동한때에는 반드시 신거주지에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거주지 읍면동장에게 ‘전입신고’를 하여야 하며, 지난달 14일부터는 관공서를 직접 찾아갈 필요없이 집이나 직장, 어디서나 전자민원G4C 사이트(www.egov.go.kr)를 통해 전입신고도 가능해졌다. 시는 주민등록표 기재사항과 실제거주 상황을 조사하여 무단 전입자에 대하여는 자신신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고할 것을 촉구(최고,공고)하였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통·리장, 공무원의 사실확인에 의하여 주소지 읍면동에서 주민등록을 직권으로 거주불명등록을 하고 재등록 할 시에는 신고기간에 따라 주민등록법 제40조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할 계획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2009년 11월 3일 현재 262,249명으로 지난해 248,329명보다 무려 13,920명이나 증가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 아산시에 전입해 새로운 꿈을 펼치며 제2의 고향으로 생활할 수 있는 훈훈한 생활터전이 되길 바라면서 아산시에 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못한 시민께서는 빠른시일내 전입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를 일치시킴으로써 아산시에 대한 애향심 및 각종 행정편의 서비스 제공 향상과 특히 인구수는 중앙정부에서 매년 교부하는 지방교부세 산정시 큰 비중을 차지함으로써 아산시 세수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 아산시는 인구 60만명을 수용하는 중부권의 중추도시 살기좋은 아름다운 스마트도시, 인정이 넘치는 교육문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 운영 호평
- 노인종합복지관 4,889명 등록 일일 300여명 이용 - 아산시가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운영,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 운영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5월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은 시내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해 현재 4,889명이 등록, 일일 평균 300명이 이용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당구교실, 에어로빅, 노인연극, 서예교실 등 건강, 교양, 문화, 체험 등의 30여개의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특히 동화구연을 배우는 어르신회원들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 공연 봉사도 하고 있어서 보람된 여가, 사회참여로 자라나는 후예들에게 봉사정신을 일깨워주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건강한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알선하는 시니어클럽을 운영하여 환경정비, 교통안전지도, 콩나물 기르기 등 9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운동 프로그램 보급 5백명, ▲치매환자 등록관리 165명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1만3천 가구 ▲치매조기검진사업 1천명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아산시는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470개소의 경로당심야보일러 교체, 노년기 구강관리 등 30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권오섭(기능9급) 공무원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대여사업에 운영에 공로가 인정되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근무하는 권오섭(기능9급)공무원은 11월 10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는 농기계교육훈련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 청장상을 받았으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전국 제일의 아산시농기계대여은행은 농업인들의 큰 기대속에 대여농가수도 2006년 1,188호 2007년 1,471호, 2008년 1,755호 2009년 11월 현재 2,456호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대여일 수도 2006년 1,920, 2007년 2,334, 2008년2,545일 2009년 3,848일로 나타나 매우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이 연중 한 두 번밖에 사용하지 않으면서 구입하려면 고가인 농업용 기계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 비치하여 농업인들에게 저렴하게 빌려줌으로써 농업인의 기계구입비용 절감과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