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아산 경찰병원, 기재부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초사동 일원에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하 아산 경찰병원) 사업이 ‘2024년 제3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충남 서북부 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가 취약하고, 중증환자의 역외 유출이 많아 의료시설 보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신속예타 대상 선정과 관련해 3일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 및 중부권 재난거점 의료기관을 목표로 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의 본격적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오는 2028년까지 4,329억 원을 투입해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2024.05.07 화요일81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가정의 달, 섬세한 어르신 배려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직원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해달라”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아산시는 전국 최초 보훈 의전을 천명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런 시정의 노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시했다.“각 읍면동에서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도 했다.박 시장은 또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다시금 점검해달라”며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연초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 약속한 사항은 확실히 이행하고 추진이 불가한 부분은 이유를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달에 열리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를 언급한 뒤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있다. 모든 예산이 심의를 통과해 적기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앞서 박 시장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 부문 5년 연속 수상 △아산문화공원 개원 △제2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성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골프, 검도. 볼링, 풋살 체육대회 성료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 31명, 공무원 8명 등 3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또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 소장의 ‘상호문화도시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직원 특강도 진행됐다.
    2024.05.07 화요일76
    자세히보기
  • 일 잘하는 아산시, 충남 시군평가 시부 종합 1위 달성 쾌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0일 2024년(‘23년 실적)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시부 1위를 달성,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국정 목표 아래 88개 세부 지표에 대해 추진 실적 및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하는 제도다.평가 결과 아산시는 정량지표 70개 중 68개에서 탁월을 달성해 시부 1위, 정성지표 18개 중 13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역시 시부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재정지원 2억 원을 확보해 누적 재정 지원액은 47.3억 원이다.박경귀 시장은 “정량 1위, 정성 1위, 시부 종합 1위 달성 및 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전 직원들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해서 일 잘하는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7 화요일25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크라운제과 신공장, 세계 시장 도전 거점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이 4월 30일 ㈜크라운제과 아산 신(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임직원, 박경귀 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87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스낵 전문 생산 공장을 처음 준공한 크라운제과는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아산시와 2021년 5월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약 700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제2테크노밸리 60,382m2(18,297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51,521m2(15,612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기존 배방읍 소재 공장보다 2배 이상 크다. 아산 신공장은 죠리퐁, 콘칲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 상품 생산을 맡게 되며,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400억 원 규모다.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아산 공장은 크라운제과의 특별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 전문 공장”이라고 설명하며 “신아산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크라운제과는 세계 무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해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크라운제과 신공장은 둔포 제2테크노밸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아산시가 현재 주력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크라운제과가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식품 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실행한 ㈜크라운제과에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면서 “크라운제과가 세계적인 제과기업으로 우뚝 서는 데 신아산공장이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식(食)은 곧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크라운산도·죠리퐁·콘칲·빅파이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자들을 생산해 온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이다.
    2024.05.01 수요일171
    자세히보기
  • 국립경찰대학 아산이전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찰대학 아산이전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찰대학의 아산시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어제(11월 16일) 3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김정식 국립경찰대학장 이하 교직원들과 강희복 아산시장 및 아산시 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찰대학 아산시 이전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찰대학과 아산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립경찰대학의 아산시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아산시는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에 필요한 모든 인․허가 등 행정력을 지원하고 국립경찰대학은 아산시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아산시에서는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등 기술적인 부분과 토지보상업무 등을 지원하며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립경찰대학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에 27만평 규모로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산시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전 대상지역은 신창면 황산리 및 기산동 일원으로 32만여평에 조성될 계획이다.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은 2010년 1월부터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및 실시계획 등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계획수립에 착수하며 2011년말 공사착공 되어 2015년 준공 및 이전․개교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25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경찰교육원과 이전추진중인 경찰수사연수원 등 경찰관련 교육기관이 아산시에 집적함으로써 아산시는 명실공히 경찰교육의 메카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경찰대학 이전 추진사항 ■ ○ 국립 경찰대학 아산 이전은, 경찰청의 경찰교육시설통합운영의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2001년 3월 19일 수립된 이후, 지난 2005년 6월 24일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계획으로 포함되어 충청남도내로 이전이 확정되었다 ○ 이후, 이전 절차에 따라 경찰대학은 국토해양부에 이전계획을 제출하고, 2007년 4월 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대학을, 충남 아산시 내로 이전이 결정되는 지역적 발표를 한 바 있으며 ○ 경찰대학에서는 우리시 지역 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하여 「경찰 대학 아산지역 이전 후보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2007년 7월 19일 착수하여 우리시 신창면 황산리 일원을 포함하여 아산지역 4개소에 대하여 부지 타당성 용역을 완료 한 바 있다 ○ 부지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2008년 12월 29일 경찰청에서는 경찰대학 이전에 따른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 아산시 신창면 황산리와 기산동 및 초사동 일원으로 이전 부지를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 그 내용으로 경찰청은 2009년 1월 14일, 국토해양부에 경찰대학 아산이전 추진계획을 제출하여 심의를 의뢰하였으며 ○ 국토해양부는 2009년 6월 8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및 지원에관한법률 제4조에 의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대학 아산 이전을 최종적으로 승인하였다 ○ 이후, 경찰대학에서는 승인 된 내용에 대하여 2009년 6월 24일 우리시로 협의, 통보 된 바 있으며 ○ 이에, 우리 아산시와 국립경찰대학에서는 신속하게 업무 협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경찰대학과 우리 아산시가 행정협약을 하게 됨으로서 우리 지역은, 이제 명실공히 경찰교육의 중심적인 메카로서의 성장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다고 보며 이는, 지역 이미지 향상과 함께 상생의 발전 기회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9.11.17 화요일1188
    자세히보기
  • 덕현리싸이클 장학금 전달식

        음봉면 사랑나눔회는 지난 14일 10시 면장실에서 음봉면 신휴리에 위치한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 덕현(대표 정현재) 리싸이클로부터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게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5명의 학생에게 매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현재대표는 “힘이 닿는데 까지 도와줄테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잘 자라주기를 바라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병택 음봉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 주어 어려운 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정현재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9.11.17 화요일604
    자세히보기
  • 신종플루 예방 안내 및 자가 치료 방법

    신종플루 예방 안내 및 자가 치료 방법 [ 가정 예방수칙 ]1. 환자 주의사항   ◦ 증상 발현 후 7일간은 학교나 직장에 가지 말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 환자는 외출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손은 비누로 자주 씻는다.   ◦ 당뇨, 심장병,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항바이러스제 복용 여부, 다른 치료조치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 환자는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휴식을 취한다.   ◦ 환자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별도의 화장실 및 수건을 사용하며 화장실은 매일 소독제를 사용하여 청소한다.   ◦ 환자의 침대 옆에 따로 휴지통을 비치하여 환자가 사용한 휴지를 따로 폐기하며 환자가 사용한 휴지를 버릴 때 감염되지 않도록 감염 주의   ◦ 창문을 여는 등의 방법으로 화장실, 식당 등 가족들과 같이 사용하는 공간에 환기가 잘 되도록 한다. 2. 가족 구성원 주의사항   ◦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손을 비누로 깨끗이 자주 씻으며, 개인별 수건을 사용한다.   ◦ 공동 이용 공간은 자주 환기시키고, 공용 물품 등은 소독제 등으로 깨끗이 닦는다.   ◦ 일회용 마스크는 재활용을 금하고, 천 마스크는 세탁하여 사용한다.   ◦ 환자가 사용한 1회용품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환자가 이용한 물건을 만진 후에는 즉시 손을 씻는다. 3. 간병인 주의사항   ◦ 환자 간병은 건강한 성인 1인이 담당하고, 바이러스 전염 방지를 위해 증상이 없더라도 간병 및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 간병인은 환자와 얼굴을 맞대는 상황을 가급 피하고, 기침하는 환아의 얼굴이나 턱을 어깨에 오도록 한다.   ◦ 환자와 접촉하거나, 환자가 사용한 휴지·세탁물 등을 만졌을 경우 즉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는다.   ◦ 간병인은 본인과 가족 구성원이 신종플루 증상(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이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증상 발생 시 의사와 상담하거나 보건소로 연락한다.   ◦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   ◦ 의사와 상담하여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 4.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응급 징후   ◦ 건강한 성인의 경우 다음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응급 진료를 받을 것     - 흉통이 있거나 숨쉬기 곤란할 때     - 입술이 보라색 및 청색으로 변할 때     - 구토가 심하여 음료도 삼킬 수가 없을 때     - 탈수 소견을 보일 때 : 일어섰을 때 어지럽거나,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유아의 경우 우는데도 눈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등     - 발작이 있는 경우     - 평상시보다 반응이 느리거나, 정신이 혼미한 경우   ◦ 소아의 경우 다음의 경우에 응급 진료를 받을 것     - 심폐질환이 있거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아스피린 같은 acetylsalicylic acid를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거나, 다른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 생후 3개월 미만이고 발열이 있는 경우     - 호흡에 문제가 있거나, 쌕쌕거리거나, 호흡 시 흉부통증이 있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 아주 소량의 물을 마시고 깨어있는 상태에도 최소한 매 6시간마다 소변이 없을 때     - 토하거나 심한 설사를 할 때     - 계속 흥분한 상태고 안정이 되지 않을 때     - 나른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졸려할 때     - 열이 계속되고 3일이 지났는데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거나 나아지는 기분이 있었으나 갑자기 새로운 열이 시작될 때     - 청색증이 있을 때     - 경련이 있을 때(발작)  
    2009.11.17 화요일443
    자세히보기
  • 온양 4동, 등산로 환경정비 실시

        온양 4동(동장 길영복)이 지난 12일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토공원화 등산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금번 등산로 정비는 희망근로자, 주민들의 참여하에 득산동 산2-2번지 임야일원 1km구간의 수목 및 가지제거, 쓰레기 수거 작업이 이루어 졌다.       득산 등산로는 경사가 가파르지 않고 등산 중에는 득산동, 방축동, 실옥동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정상에 서면 신정호를 감상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온양4동장은 금번 등산로 정비로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등산로를 깨끗하게 이용해 줄 것 을 당부했다.
    2009.11.17 화요일422
    자세히보기
  • 아산시, 불법광고물 단속 쾌적한 거리조성

        아산시는 스마트도시, 녹색첨단도시 구현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간판개선사업 시범지구로 선정’ 간판이 개성있고 아름다워 주변상가 및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에 불법 유동광고물을 무단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건전한 간판문화 정착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이를 지도단속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요즘 불법광고물이 급증한데 따른 조치로 번영로와 시민로에는 에어라이트가 버젓이 인도는 물론 차도에도 설치되어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에도 위험을 가하고 있어 아산시는 이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불법 유동광고물을 설치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속 및 행정력을 동원하여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보행자 안전을 도모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11.17 화요일390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