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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8년 연등문화축제 개막 점등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을 빛으로 전하는 연등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점등식이 봉행됐다.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송운스님)는 지난 4일 온양온천역에서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연등문화축제’의 점등식을 봉행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봉축점등식, 탑돌이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송운스님과 총무 혜정스님,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송운스님은 “아산불교의 숙원사업이던 점등식을 시민과 함께 봉행하게 되어 기쁘고, 민족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봉축점등식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경귀 사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불교계의 불법을 통해 아산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는 연등문화축제 봉축법요식이 시작된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전통차 시연회, 풍물패 공연, 난타 공연 등이 봉축법요식의 시작을 알린다.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봉축법요식은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고문 혜성스님의 법고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관불의식, 봉축사, 축사, 봉축가 순으로 봉행된다.또한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축하공연에는 대산스님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해, 지역가수 김나윤, 불자 가수 권미희, 불자 가수 송우주가 출연하며, 가수 앵두걸스, 윤태화의 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아산불교사암연합회가 제공하는 전통차 시연과 염주 만들기, 컵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다.
    2024.05.08 수요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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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곡교천 노젓기대회, 대대적 확대”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이하 노젓기대회)’의 대대적인 확대 운영을 주문했다. 지난달 24~28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열린 노젓기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 처음 곡교천에서 열렸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노젓기대회는 첫 개최임에도 올해 이순신축제의 히트 프로그램이 됐다”며 “일부 읍면에서는 지역민 결집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읍면동별 동네 대회를 시니어·주니어로 구분해 운영해달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 참가팀의 반응도 뜨거웠다. 내년에는 전국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항전을 별도로 개최하려 한다”며, “학생들의 시험 기간을 피해서 이순신 축제(4월 28일)와 별도로 5월쯤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연습용 배가 부족하다는 건의도 있었다. 내년에 참여 팀도 늘어날 것을 대비해 노젓기대회용 배를 추가로 건조해야 한다”고도 했다.박 시장은 또 지난 3일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 발언 내용도 일일이 언급하며 답변을 내놓았다.먼저 “박효진 의원은 이순신축제 때 장애인 화장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김미성 의원은 장애인예술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면서 “무장애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로서는 좋은 의견”이라고 적극적인 수용 의지를 내비쳤다.또한 명노봉 의원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제안에는 “이미 시의회 추천 위원이 포함된 임원추천위원회가 기관장 후보자를 심의하는 만큼,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경우 기능 중복 측면이 있다. 청문회가 오히려 ‘정쟁화’ 될 경우,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사들이 참여를 주저할 수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박 시장은 이어 역사박물관을 온양향교 인근에 건립하자는 천철호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역사박물관 건립지로 문화공원을 지정한 것은 문화·교육·예술의 복합타운을 자연스레 조성할 수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와 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과의 시너지효과와 주차장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며 “온양향교 인근 부지는 상대적으로 부지가 좁고 시너지효과 창출이 어렵다”고 고사했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어르신 관련 행사, 불규칙 일기 유연한 대응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응 경찰청과 TF팀 구성 ▲짚풀문화제, 사전 기획 보강 ▲제63회 이순신축제 사후홍보영상 추가 ▲아산명물 이순신빵 제작틀 민간 보급 ▲신정호 야관경관사업, 지방정원 조성에 맞춰 조기 추진 ▲초사동 일대 오염원 전수조사 등을 지시했다.
    2024.05.08 수요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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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정체성 돋보인 ‘배울거리’ 프로그램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4월 24~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에 머물지 않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기개를 함양하고, 전통 있는 지역축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됐기 때문이다.24일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아카이브 전시회에는, 이순신축제 관련 자료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아산시의 역사 기록물 등이 공개됐다. 전시장에는 ▲이순신축제의 연도별 기록 및 이슈 ▲역대 이순신축제 포스터 및 제1회 순국제전 포스터 ▲제62회 이순신축제 및 순국제전 프로그램 자료 등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이순신축제와 아산시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같은 날 오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는 ‘이순신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됐다. ‘아산의 생명력, 성웅 이순신을 낳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자리는 ▲김윤태 체인지(體認知) 컨설팅 대표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가, 이순신’ ▲김상철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순신과 아산’ ▲김경수 청운대 교수 ‘이순신과 난중일기, 임진왜란’ 등 전문가 3명이 옴니버스식 릴레이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앞서 23일에는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5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가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리며 장군의 탄신 제479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순신가의 충효애 실천과 아산’을 주제로 이순신가(家)의 임진왜란 전후 활동상을 밝히고 이순신의 본향인 아산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김일환 교수(전 호서대) ▲홍순승 국장(전 세종시 교육지원청 정책국장) ▲정진술 교수(전 문화재전문위원) ▲제장명 교수(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 등이 발제를 맡았다.이처럼 이순신 장군에 대한 전문가의 고견을 듣는 자리 외에도, 직접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생을 통한 가르침을 되새기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진행됐다.이 프로젝트는 난중일기와 관련된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으로 이뤄졌다. 신청자들은 난중일기를 읽고 그 책을 지참해야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부터 일반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참가자들도 행사의 취지와 청소년들의 교육적 효과에 공감했다.자녀 둘과 사생대회와 백일장에 참가한 A씨 부부(서울 서대문구·40대)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난중일기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삶을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뜻깊은 것 같다”면서 “내년 축제는 2박3일 일정으로 와서 둘러보지 못한 아산의 다른 관광명소도 가보고 싶다”고 재방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의 도시로서, 놀고 즐기는 축제뿐 아니라 장군의 충효예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기능을 담아냈고, 올해 축제에 미래지향적인 모델을 보여줬다”며 “이제 ‘배울거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감동을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수요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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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 다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 야외마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복지관 야외마당에서 기념행사 및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다.또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한국지역사회복리회장님,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아산시도 지난달 동부권에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개소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권역별 어르신건강돌봄센터는 민선8기 공약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의 일환으로 중앙권 및 서남권, 동부권 총 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25년까지 북부권 센터를 설치해 총 4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5.08 수요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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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교육도시 조성에 청신호!

      아산시가 그동안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2011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1차에 12명이 합격했다.   학교별로 보면, 온양고등학교 3명, 온양용화고등학교 3명, 온양한올고등학교 3명, 아산고등학교 2명, 온양여자고등학교 1명 등 총 12명으로, 이번 수시 1차 합격자는 오는 11월 18일 수능시험의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참고로, 아산시 관내고교는 지난 2008, 2009년 각 5명, 2010년 3명의 서울대학교 최종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2010.10.01 금요일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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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아산시민 합동결혼식 신청·접수

      아산시에 따르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의 소망실현과 결혼비용이 부족한 서민들의 생활을 보호하는 한편 호화, 사치스런 결혼풍토를 일소하여 알뜰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제16회 아산시민 합동결혼식을 오는 10월22일 실옥동에 위치한 모드니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가 후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갑열)가 주관하며 부부 중 1인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동거부부로 시민합동결혼식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오는 10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에서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여 민·관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10.01 금요일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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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프리카「농업개발과정」 수료식

    - 아프리카 5개국, 아산시-코이카 공동 농업연수     아산시는 29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련공무원, 교육담당자, 영농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연수생 13명의 농업개발과정 연수 수료식을 갖고 5개월 간의 긴 교육일정에 마쳤다.     이번 연수사업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아산시가 중앙정부 대외원조기관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써 우리의 선진농업기술을 아프리카 저개발국가에 전수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이를 계기로 아산시의 위상을 국.내외에 한충 높일 수 있는 입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 5개국에서 온 농업관계관 총13명(탄자니아3, 콩고민주공화국3, 르완다3, 케냐3, 우간다2)의 연수생들은 그동안 아산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벼농사, 축산, 농기계 및 채소 등 농업분야 전반에 걸쳐서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았으며,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그간 배우고 체험한 한국의 선진농업기술과 경제개발 경험(Know-How)을 바탕으로 그들 국가의  식량증대와 농업기술 전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산시는  금년 아프리카 농업인 연수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도에는 연수대상국을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으로 확대 할  계획을 가지고 KOICA와 협의를 진행중에 있는바, 향후 아산시가 정부의 대외원조사업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이 기대된다.  
    2010.09.30 목요일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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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로 기분좋은 변화의 주인공

      아산시(시장 복기왕)에서는 9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사회복지과 조국환 팀장(행정6급)과 총무과 윤영상 주사(행정6급)를 9월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우수직원으로 신도시지원과 김창섭 주사(행정7급)와 인주면 조희근 주사(행정8급)를 선발하였다.   아산시 민선5기 핵심 공약인 공무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전화친절도 자가점검시스템을  도입하고, 7월과 8월 시범운영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평가를 실하였다.   평가는 맞이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항목에 거쳐 실시하였으며,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향후 아산시 에서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하여 올해 연말까지 전화친절도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매월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과 함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연말에는 각부서와 각 팀 단위까지 평가를 실시하여 표창과 함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하위 평가자 및 부서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다.
    2010.09.30 목요일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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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 장애인 취업에 날개를 달다!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가 장애인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면서 시민을 위한 복지센터로 더욱 거듭 나고 있다.   장애인전용 상담창구는 지난 28일부터 운영을 시작 매주 화요일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의 사회복지사와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노동환경 개선, 고용 및 창업지원 등 총체적인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상시 상담과 취업교육,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고교생과 대학생을 위한 출장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실버층을 대상으로 각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방법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충청남도장애인채용박람회를 대비하여 올바른 이력서 작성과 면접 클리닉 등의 교육을 10월 20일 실시할 예정으로 취업희망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0.09.30 목요일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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