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교육도시 조성에 청신호!
아산시가 그동안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2011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1차에 12명이 합격했다. 학교별로 보면, 온양고등학교 3명, 온양용화고등학교 3명, 온양한올고등학교 3명, 아산고등학교 2명, 온양여자고등학교 1명 등 총 12명으로, 이번 수시 1차 합격자는 오는 11월 18일 수능시험의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참고로, 아산시 관내고교는 지난 2008, 2009년 각 5명, 2010년 3명의 서울대학교 최종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제16회 아산시민 합동결혼식 신청·접수
아산시에 따르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의 소망실현과 결혼비용이 부족한 서민들의 생활을 보호하는 한편 호화, 사치스런 결혼풍토를 일소하여 알뜰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제16회 아산시민 합동결혼식을 오는 10월22일 실옥동에 위치한 모드니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가 후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갑열)가 주관하며 부부 중 1인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동거부부로 시민합동결혼식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오는 10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에서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여 민·관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산시, 아프리카「농업개발과정」 수료식
- 아프리카 5개국, 아산시-코이카 공동 농업연수 아산시는 29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련공무원, 교육담당자, 영농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연수생 13명의 농업개발과정 연수 수료식을 갖고 5개월 간의 긴 교육일정에 마쳤다. 이번 연수사업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아산시가 중앙정부 대외원조기관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써 우리의 선진농업기술을 아프리카 저개발국가에 전수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이를 계기로 아산시의 위상을 국.내외에 한충 높일 수 있는 입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 5개국에서 온 농업관계관 총13명(탄자니아3, 콩고민주공화국3, 르완다3, 케냐3, 우간다2)의 연수생들은 그동안 아산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벼농사, 축산, 농기계 및 채소 등 농업분야 전반에 걸쳐서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았으며,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그간 배우고 체험한 한국의 선진농업기술과 경제개발 경험(Know-How)을 바탕으로 그들 국가의 식량증대와 농업기술 전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산시는 금년 아프리카 농업인 연수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도에는 연수대상국을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으로 확대 할 계획을 가지고 KOICA와 협의를 진행중에 있는바, 향후 아산시가 정부의 대외원조사업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이 기대된다. 내가 바로 기분좋은 변화의 주인공
아산시(시장 복기왕)에서는 9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사회복지과 조국환 팀장(행정6급)과 총무과 윤영상 주사(행정6급)를 9월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우수직원으로 신도시지원과 김창섭 주사(행정7급)와 인주면 조희근 주사(행정8급)를 선발하였다. 아산시 민선5기 핵심 공약인 공무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전화친절도 자가점검시스템을 도입하고, 7월과 8월 시범운영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평가를 실하였다. 평가는 맞이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항목에 거쳐 실시하였으며,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향후 아산시 에서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하여 올해 연말까지 전화친절도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매월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과 함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연말에는 각부서와 각 팀 단위까지 평가를 실시하여 표창과 함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하위 평가자 및 부서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다.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 장애인 취업에 날개를 달다!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가 장애인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면서 시민을 위한 복지센터로 더욱 거듭 나고 있다. 장애인전용 상담창구는 지난 28일부터 운영을 시작 매주 화요일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의 사회복지사와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노동환경 개선, 고용 및 창업지원 등 총체적인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상시 상담과 취업교육,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고교생과 대학생을 위한 출장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실버층을 대상으로 각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방법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충청남도장애인채용박람회를 대비하여 올바른 이력서 작성과 면접 클리닉 등의 교육을 10월 20일 실시할 예정으로 취업희망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