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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의 첫 번째 방문 국가인 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치며 “핀란드의 혁신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아산에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27~28일 핀란드를 대표하는 두 교육 시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와 노인 주거공동체 ‘로푸키리(Loppukiri)’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핀란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설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운영 모델 및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오디도서관은 핀란드의 100주년 독립기념일(2018년 2월 6일) 하루 전에 개관했으며, 핀란드어로 오디(Oodi)는 ‘정열적인 찬가’라는 뜻을 갖고있다. 시민 투표로 결정된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2019년 국제도서관협회 연맹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세계 최고 공공도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핀란드 교육을 상징하는 ‘혁신’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도서·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녹음 스튜디오,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늑한 독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또 도서관뿐 아니라 문화·사회적 활동의 중심지로서, 성인 학습동아리 지원과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시민의 거실’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시민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시민 독서진흥 활동은 물론, 전체 공간의 3분의 2 정도를 휴식과 레저 기능까지 갖춘 오디도서관의 혁신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놀랍다. 시민의 욕구가 다양한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에 접목할 대목이 많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박 시장은 핀란드의 노년층 평생교육 특징을 살펴보고자 노인학습주거공동체 ‘로푸키리’를 방문했다. 로푸키리(Loppukiri)는 ‘마지막 전력 질주’라는 뜻으로, 노인인구 급증에 따라 노인 스스로 서로 도와가며 외롭지 않게 인생을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2006년에 설립했다.노인끼리 산다는 점에서 요양원과 유사하지만, 수동적으로 돈을 내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양원과 달리, 주도적인 취미·자기개발 활동을 즐기며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 시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학습과 여가생활을 통해 서로 도우며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모델이다”라며 “아산시도 노노(老老)케어에서 노노학습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친 박 시장은 “핀란드 사람들의 지식에 대한 열정과 커뮤니티 의식을 대표하는 두 기관을 방문하면서 핀란드의 교육시스템과 평생학습에 관한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아산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풍부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박 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참여했으며,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을 배우기 위해 5월 25일~6월 2일까지 진행한다.
    2024.05.30 목요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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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통해 문화·예술에 집중한 시책들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했다.도시 인프라 면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중심도시 부상, 수도권 제외 유일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함께 GTX-C 노선 연결 등의 낭보들도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력으로 시는 보고 있다.여기에 민선8기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도시브랜드 제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4월 관람객 50만 명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가 5월 도시브랜드 상승 견인에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광역 단위 도시, 기초 단위 도시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 조사에서 아산시가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도시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민선 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쌓아온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정책들의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로 함께 가꾸고 있는 39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방문하고 싶은 1등 도시,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행정을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7 월요일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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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한 발 더 가까워진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일본 하코네정의 ‘온천 우정’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의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안에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정장이 “체결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호의적인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박 시장은 23일 아산시 방문단과 하코네정을 찾아 온천관광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요 관광시설을 시찰하며 선진 온천관광 전략도 모색했다.하코네정은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에 속한 도시로, 인구 1만 1,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온천 관광도시다.아산시와는 박 시장이 지난해 5월 카츠마타 정장을 만나면서 처음 교류의 물꼬를 텄고, 같은 해 10월 아산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 이토카즈오 부정장 등 하코네 방문단이 국제콘퍼런스와 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교류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에서 카츠마타 정장은 “아산시가 제안한 교류협력 업무 협정서 초안을 바탕으로 의회에 보고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산시와 인연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난해 하코네 방문단을 훌륭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때 모습들을 주민들과 마을, 온천 관련 단체와 우리와 교류하는 다른 지역과 협회에도 적극 홍보하며 아산시를 알리려 노력했다”면서 “온천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등의 교류를 추진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하코네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미술관, 등산 전차와 로프웨이 등 여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거기에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온천산업은 너무 부러운 자산이다”라고 화답했다.이어 “한국은 온천산업이 쇠퇴해 있고 아산의 온천관광산업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 돌파구로 목욕문화였던 1세대 온천, 워터파크 형식의 2세대 온천을 넘어 치유·치료 기능의 3세대 온천산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서는 근골격계 환자의 치유에 온천이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연구하는 온천의 치료 효과를 실험하고 분석하고 있고, 온천치유센터 두 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산시가 대한민국의 온천의료의 모델을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전을 위해 입욕지도사 등 일본의 치유온천 운영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면서 “문화예술과 결합한 하코네의 온천관광산업도 구석구석 살피며 아산에 접목할 부분을 찾으려 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후 박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오래된 고택을 일본 전통방식의 온천시설로 개량해 19개의 다양한 온천탕을 구비해 당일 온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코네 유료온천(箱根湯寮) ▲후지산이 보이는 풍광을 배경으로 유람선을 운행하는 관광명소 아시코노 호수 ▲와인스파, 커피스파 등 다양한 테마와 숙박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워터파크형 스파시설 코와쿠엔 유넷산 등을 견학했다. 박 시장은 코와쿠엔 유넷산 시찰 도중 우연히 만난 한국 관광객들에게 “어르신들 중에는 옛 ‘온양’이 사라졌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 아산시 안의 온양온천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을 위해 이곳까지 찾은 만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찾아주고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즉석 홍보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한편 박 시장과 방문단은 24일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요코하마의 ‘2027 국제 원예박람회’ 예정지 방문을 끝으로 일본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곧바로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 교육 선진국 북유럽 3개 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배우고자 국내 15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에 동참한다.
    2024.05.24 금요일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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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다양한 보훈 행사 준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산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한 달을 준비한다. 5월 30일,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는 곽한일 의병장 순국 88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곽한일 의병장은 을미사변 이듬해인 1896년 경기도 안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아산·예산 등지에서 활약했다. 을사늑약 체결 이후인 1906년에는 홍주성 의병에 가담하여 돌격장으로 큰 업적을 쌓았으며, 한일강제병합 이후에는 국권 회복을 위한 동지 규합과 군자금 모금에 힘썼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8년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으며, 아산시는 곽한일 의병장 추모행사를 2023년부터 시 행사로 격상해 추진하고 있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도 시 주관으로 품격과 예우를 갖춰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산시청 본청 로비, 온양온천역 맞이방에서는 한국전쟁·월남전 사진전이 열린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에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나누기 위한 행사다. 시민 모두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고 기릴 수 있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태극기 게양 인증, 현충 시설 방문 사진 등 보훈을 실천한 사진과 함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중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기석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민선 8기는 보훈 시정을 주요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의미 있는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4 금요일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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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으로 참여하세요”

      아산시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를 실시한다.   인터넷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앞서 추진하는 것으로 맞벌이 가구와 사생활의 침해를 이유로 타인의 방문을 원치 않는 가구의 편의증진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조사의 적극적인 참여는 조사원 인건비, 조사표 인쇄비, 입력비용 등 전국적으로 164억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고, 부재·불응가구의 조사 참여율도 높여 경제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터넷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각 가구에 배부되는 조사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로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하여 응답하면 된다.   아산시에 따르면 통계청은 인터넷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인터넷조사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하는 통계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참여세대 모든 학생들에게 봉사활동확인서(2시간)를 발급한다.   이와 함께 조사기간 중 총 3차례의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5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하며, 4차례의 추첨을 통해 LEDTV 20대, 노트북 80대, 자전거 240대를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인터넷조사 참여율에 따라 총 5000만원의 예산을 차등 배정,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해피센서스를 실시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인구주택총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0.10.20 수요일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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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로,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아산시에 전달

      (주)진로(대표이사 윤종웅) 장주호 천안지점장은 지난 19일 아산시를 방문 강춘구 사회국장에게 『참이슬 아산사랑 1억원 후원』 3분기 적립후원금 614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2분기에 적립된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자녀 17명에게 교복비 170만원 지원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6세대에게 52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중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10.20 수요일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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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향토음식 전국조리경연대회 개최

     아산시는 아산에서 예로부터 전해지는 향토 토속음식을 발굴하고 독창적인 음식을 개발하여 우리시 대표음식으로 육성하고자 아산 향토음식 전국조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오는 21일 방축동에 위치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이 날 본선 경연은 지난 5일 예선에서 통과한 대학부 7개팀, 일반부 22개팀, 음식점부 12개팀 총 41개팀이 조리경합을 벌인다. 50분 동안 조리시간에 작품을 완성하여 대학교수 등 음식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시상은 아산시장 상장과 함께 대상 1명 일백만원, 금상 2명 8십만원, 은상 3명 6십만원, 동상 4명 5십만원, 장려상 5명 4십만원의 부상이 수여되며, 이와는 별도로 동상이상 수상자를 제외한 모든 출전자들에게 재료비 2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조리경연 외에 향토음식 전시관을 운영하며 시 토종비결 브랜드 “아산맑은쌀생막걸리” 시민품평대회, 관광형 시장 사업단에서 개발한 온궁수라상 전시, 녹색식문화개선 전시관,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아산의 전통음식 발굴과 이순신장군, 온천 등 시 이미지에 어울리는 신선한 아이디어 음식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우수작품은 전문조리과정을 거쳐 음식점에 보급하고 향토음식점으로 지정하여 아산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10.19 화요일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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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4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각종 대회 휩쓸며

      온양4동(동장 강덕원)에 따르면 온양4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신궁풍물패(회장 한성희)는 지난 17일에 열린 제4회 아산시장기 일반 남·여 풍물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연대회는 각 읍면동 소재 15개 대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온양4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인 신궁풍물패는 충남의 대표적인 웃다리 풍물을 재연 높은 심사점수로 우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충남도 국악협회가 주관한 “제8회 충남도지사기 일반 남녀 풍물대전”에 참가해 차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지난 5월에는 서예교실이 “2010년 한국전통서예 부채예술대전”에서 9명 대거 입상, 10월에는 댄스스포츠 교실이 “제4회 호서대학교 총장배 프로·아마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포메이션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온양4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참여로 문화,여가 함양은 물론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다각적인 활약을 펼쳐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10.10.19 화요일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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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0 제3회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열려

     아산시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아산시 신정호 관광지 일원에서 국내․외 조각가를 초청해 '2010 제3회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산시 주최로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 윤흥섭)가 주관해 열리게 된다. 올해 참여작가는 미국의 브라이언 코어를 비롯해 후안호 노벨라(스페인), 레오나드 헌터(미국), 스테판 컨(독일), 왕강(중국) 등 국외 작가를 비롯해 국내 작가 신광철, 오세문, 조윤환, 최정환 등이며 행사기간 중 국내의 저명한 조각가 20명의 작품도 함께 초대되어 내달 4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관람할 수가 있다.  특히, 올해에는 유리공예시연 및 체험행사를 24일까지 실시하여 신정호를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진정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오는 22일(금) 오후3시 신정호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식전공연으로 전북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작가들의 작품과정과 수준높은 야외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나면 국내·외 참여작가 작품 9개는 시에 영구 귀속되어 이 작품들을 시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2010.10.19 화요일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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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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