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체육팀, 전국체전 금사냥 정조준!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7일간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아산시청 체육팀의 필승을 향한 도전이 시작됐다. 아산시청 체육팀은 수영, 역도, 하키 등 3개 종목에 지도자 5명과 선수 32명의 총37명의 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목표로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수영팀(감독 이훈철)은 ▲ 개인혼영 200m·400m 김민규선수와 ▲ 플랫폼싱크로다이빙 남지선․서나리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하고 ▲ 플랫폼싱크로 서나리선수가 은메달에 ▲ 배영50m 정혜현 선수와 ▲다이빙 1m스프링 김진환 선수가 동메달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또한, 역도팀(감독 이흥직)은 ▲69kg급에서 지난 제90회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배영 선수가 다시 한번 3관왕에 도전하고 ▲105kg급 용상부문에서 고형국 선수가 역시 금메달에 도전하며 ▲77kg급에서는 조장원 선수가 인상 및 합계에서 동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일반부 하키팀(감독 유덕)은 작년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체전에서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하키의 메카 종루 도시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아산시와 시체육회에서는 대회기간 중 출전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산시선수단(220명)을 격려하고 필승을 향한 응원을 전개할 계획이다.토종비결~ 아산 맑은 쌀 생막걸리 맛보러 오세요~
명품 브랜드 토종비결 아산 맑은 쌀 생막걸리가 드디어 탄생했다. 아산맑은쌀 생막걸리는 품질을 인정받은 아산맑은쌀만을 사용하여 명품 막걸리로서의 조건을 갖추어 우리시를 대표하는 아산시 공동브랜드 토종비결이라는 이름을 걸고나오게되었다. 아산 명품막걸리 개발은 최근 막걸리 사업의 호황과 웰빙 식문화의 사회적 욕구로 우리 나라 전통 주류인 막걸리를 우리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작년 11월부터 추진되어 왔다. 관내 6개 양조업체가 함께 법인으로 통합하여 시와 함께 공동브랜드를 추진하여 왔으며 9월 포장재 디자인을 확정하고 아산맑은쌀 생막걸리가 개발 확정되었다. 시는 앞으로 명품막걸리 관광상품화를 위하여 전문적인 유통업체에 의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대형마트에 입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할 예정이며 내년 4월 이순신 축제 기간에는 막걸리를 매체로 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이렇듯 우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웰빙먹거리를 개발, 관광상품화를 통하여 관광객유치는 물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종비결아산맑은쌀생막걸리는이번달 21일 시민체육관에서 실시되는 아산 향토음식 전국조리경연대회의에서 시민 품평회를 통해 시민에게맛을선보이게된다.아산시 신정호 야외수영장, 최고 여름휴식처로 탈바꿈
아산시는 신정호 야외수영장이 새로운 관광명소와 여름철 최고의 휴식처로서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시군까지 찾아오는 등 금년에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신정호 야외수영장은 아산시 방축동 467-4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도에 개장 그동안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이용했다. 금년에도 지난 7월10일 개장 8월29일까지 44일간 운영하면서 이용객수가 총 28,000여명으로 2008년도 18,500명, 2009년도 26,000으로서 최근 2년간 이용객수가 52% 증가 전년대비 7%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용객 현황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많았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여가 선용이 대부분이고 성인층은 주로 어린이와 동반 입장객이 많았으며, 단체이용객들은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교회단체 등에서 많이 찾았으며, 또한, 이용객 증가 주요인은 사설 야외수영장 못지않은 부대시설 구비 및 깨끗한 수질관리와 전문운영인력을 투입 안전관리 강화로 안정적 운영, 신정호수와 어우러진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다수 이용하였다는 평이다. 신정호 야외수영장은 총 4,935㎡로 풀(POOL)은 수심 0.6~0.9M로 1,139㎡이며 테크, 편의시설(파라솔, 썬탠베드, 그늘막등), 조경시설등 3,796㎡이다. 시 관계자는 “신정호 야외수영장이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만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운영 및 시설관련 개선사항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내년에도 여름철 많은 시민 및 어린이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국 관광인의 한마당 2010 한국관광총회 아산에서 개최
충청남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2010 한국관광총회 및 충남관광페스티벌이 오는 10월 아산에서 개최된다. 전국 관광종사자 및 전문가 2,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2010 한국관광총회는 오는 7일에서 8일까지 2일간 온양관광호텔을 비롯한 3곳 연계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국내관광활성화”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광관련협회, 학계,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관광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가 참가하여 UN-WTO 특별세션, PATA 한국지부 총회 및 주제별 세미나, 업종별 분과회의,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충남관광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충남관광페스티벌은 충청남도와 16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 등 2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관광홍보행사로서 지정된 홍보부스에서 관광홍보, 체험행사, 특산품전시 및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아산시에서는 마임공연과 국제미술교류전, 아산관광사진전, 이순신 장군 복식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에 열리는 제1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많은 관광객에게 충남과 아산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 PATA 一般現況 ○ 기 구 명 :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한국지부 ※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 약어 PATA ○ 사 무 국 : 한국관광공사 內(회장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 설립연도 : 1968년 ○ 설립목적 : PATA본부 및 지부와의 협력을 통한 회원들의 업무 증진 및 유대 강화, 행사참여를 통하여 지부회원의 권익신장 및 한국관광진흥에 기여 ○ 회원자격 : 국내 관광관련업체로서 법인 등록업체 ○ 회원현황 : 129개사 (정부기관32, 항공사2, 호텔28, 여행사35, 언론사7, 일반25) ○ 주요활동 : 총회 및 이사회 개최, 국제회의 및 관광교역전 참가활동, 한국관광 홍보, 컨벤션 유치활동 전개 ○ 가입특전 : 마케팅, 관광교역전, 네트워크 통한 업무증진 지원 □ 2010 한국관광총회 홈페이지 : WWW.KTCKTA.KR여러분의 선택이 아산의 얼굴입니다
시가 새로운 C.I를 제작하면서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시의 발전상과 시민의 화합된 정서를 표현하고 미래상을 제시 할 수 있는 C.I를 제작할 것과 C.I 제작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정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민, 학생, 주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이달 20까지추진한다. 우선은 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 기간 중 읍ㆍ면ㆍ동 주민이 골고루 참여 할것으로 예상되어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출입구에 7개의 보드판을 설치,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이와 함께 이 보드판을 활용 시민의 통행이 많은 온양온천역, 온궁로, 시청현관 등 다중이용장소 등 현지방문조사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듣기 위해 감수성과 미래지향적 사고의 소유자 고등학생들의 의견도 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를 얻어 추진한다는계획이다. 또한 대단위 아파트를 찾아가 주부의 의견도 묻고 인터넷 세대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이렇게 모아진 시민의견과 함께 디자인 전문가, 아산시출입기자, 아산시 의회의원의 의견을 더하여 아산시 심볼을 선정하게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아산시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그 외에도 일정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새롭게 시 심볼을 선정하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27만 아산시민이 사랑하는 심볼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하기]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